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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 애큐온저축은행 코어뱅킹 차세대시스템 구축 2024-02-28 14:24:36
KT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KT DS는 애큐온저축은행의 코어뱅킹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T DS가 2022년 7월 주 사업자로 개발에 착수한 건으로, 총 2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KT DS는 오는 6월까지 안정화 작업을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 한다는 방침이다. 코어뱅킹 차세대...
김영섭 KT 대표 "AICT 서비스 회사로 도약" [MWC 2024] 2024-02-28 09:16:30
AI 조수(어시스턴트), AI 비서(에이전트) 등 3대 AI 사업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영역에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기존에는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위주였다. 김 대표는 “추후 금융 분야에 특화한 슈퍼앱을 개발해 AI 뱅킹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MWC] KT 김영섭 "AICT 회사로 전환…글로벌 파트너와 멀티LLM" 2024-02-28 08:00:01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KT는 AI 등 ICT 전문인력을 1천여 명 채용하고, 사내 임직원의 'AI 리터러시' 강화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 지원에 나선다. 김 대표는 "KT는 지금 통신은 괜찮은데 IT 역량과 수준은 부족하다"며 기존 임직원의 역량 향상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전문직 채용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취임 후...
DGB금융 회장에 'M&A 총괄' 황병우 2024-02-26 18:03:12
거듭나게 된다. 대구은행은 모바일 뱅킹 앱 브랜드인 ‘아이엠뱅크(iM뱅크)’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는 등 전국구 은행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디지털 접근성, 경영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은행의 장점에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 등 지역 은행의 장점을 결합한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새 비전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자산...
DGB금융 차기 회장에 황병우 대구은행장 2024-02-26 16:40:50
경영컨설팅센터장을 맡아 300개 이상 지역 기업의 경영 효율성 개선 등을 이끌었다. 임원 승진 후에는 그룹 인수합병(M&A) 업무를 총괄하며 하이투자파트너스와 뉴지스탁 인수를 주도해 DGB금융의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호흡을 맞춘 만큼 그룹 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금융·통신 등 각종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슈퍼앱'이 뜬다 2024-02-26 16:38:03
슈퍼앱을 선보이고 있다. 슈퍼앱을 내놓는 기업들은 금융, 통신, 유통 등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개인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시대가 열리면서 이 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해외에서도 슈퍼앱으로 사업 확장을 노리는 기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슈퍼앱 시장 키우는 금융업계 ...
IPO 시동 건 케이뱅크, 가입자 1000만명 돌파했다 2024-02-26 10:09:13
뱅킹, 가상계좌 서비스 등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국내 최초 미술품 조각 투자 청약금 납입을 위한 가상계좌서비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케이뱅크가 미술품 조각 투자에 제공한 ‘010 가상계좌서비스’는 고객이 익숙한 본인의 휴대전화번호로 가상계좌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쉽게 투자계약증권...
우리은행, 비대면 원스톱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대출 출시 2024-02-23 09:33:20
과정을 은행 방문 없이 우리WON뱅킹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은 ‘우리 이지원(Easy-One) 비대면 보증서 대출’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 출연했다. 이 상품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개인사업자들은 ▲보증비율 최대 100% 상향 ▲보증료 연 0.2% 감면 ▲창업기업 대상 정책자금 추가 금리...
오픈뱅킹, 법인도 이용 가능해진다 2024-02-21 17:44:00
뱅킹이란 한 금융회사의 앱에서 다른 금융회사의 계좌를 등록하고 조회·관리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다. 2019년 말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서비스 대상이 개인으로 한정됐다. 금융위는 중소기업 등 법인도 오픈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법인은 자금 횡령사고 발생 가능성 등을 감안해...
뭉쳐서 협상하고 빈틈 역이용…스타트업 '규제 공화국서 살아남기' [긱스] 2024-02-21 17:36:12
많은 나라로 꼽힌다. 글로벌 100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 중 상당수가 국내에선 사업을 할 수 없다. 의료와 금융, 공유경제 등 각 분야에 산적한 규제 때문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글로벌 100대 유니콘 기업 중 8곳은 한국에서 아예 사업이 불가능하다. 9곳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