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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주인 한눈파는 사이 금품 '슬쩍' 20대 영장 2017-06-09 06:50:29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9일 절도 혐의로 김모(22)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8일 오전 10시 10분께 부산 기장군 A(79) 씨의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등 23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A 씨에게 "목걸이와 팔찌를 보여달라"고...
예정화, 허언증 논란? 경찰청 홍보대사 인증샷 올렸는데 알고보니… 2017-05-30 08:00:33
"예정화는 보정을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거짓말 논란이 일었다"고 밝혔다. 또 예정화가 자신의 sns에 경찰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지만 알고 보니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다는 것. 하지만 당시 실제 경찰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은 가수 아이유여서 한 차례...
장애학생 손에 멍자국…교사 아동학대 의심 경찰수사 2017-05-25 13:57:57
경찰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장애학생의 손목 부위를 때린 혐의(아동학대)로 모 특수학교 교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10시 10분께 지적장애 1급인 B(9·여) 양의 손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수업시간에 다른 학생을 건드리는...
'운전 중 마비' 파킨슨병 40대, 경찰 도움으로 위기 넘겨(종합) 2017-05-17 15:52:45
없어요. 구해주세요." 17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2시 55분께 부산 기장군의 모 아파트 앞 국도에서 송정해수욕장 쪽으로 달리던 코란도 승용차 운전자 강모(46)씨가 다급한 목소리로 112에 전화했다. 파킨슨병을 앓는 강씨가 갑자기 오른쪽 손·발의 근육이 마비되면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운전 중 파킨슨병 증세 40대, 경찰 도움으로 구조 2017-05-17 11:58:15
밟을 수 없어요. 구해주세요." 17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2시 55분께 부산 기장군의 모 아파트 앞 국도에서 송정해수욕장 쪽으로 달리던 코란도 운전자 강모(46)씨가 다급한 목소리로 112에 전화했다. 강씨가 파킨슨병 증상으로 하반신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부닥치자 다급히 경찰에 도움을...
음주운전 적발 뒤 조사 거부하고 잠적 40대 구속 2017-05-04 15:09:07
응하지 않고 잠적했다가 결국 구속됐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김모(47) 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울산 울주경찰서와 올해 1월 16일 부산 기장경찰서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이후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기로 해놓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16일 적발 때...
"왜 쳐다봐" 시비 끝에 집단폭행…피해자 중태 2017-05-04 06:59:37
기장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조모(43)씨 등 3명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조씨 등은 2일 오후 10시 5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거리에서 A씨에게 철제 입간판을 던져 넘어뜨린 뒤 머리를 밟는 등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두개골이 함몰되며 크게 다쳐 긴급 수술을 받아야 했고,...
부산정관우체국 직원,5천만 원 전화사기 막아 2017-04-25 17:20:48
지킬 수 있게 됐다. 기장경찰서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공이 크다며 부산정관우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정관우체국장은 “만기가 되지 않은 거액의 정기예금을 해약하려 하고 구체적으로 물었을 때 화만 내어 금융사기로 직감했다”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어...
우체국 기지로 5천만원 보이스피싱 막았다 2017-04-25 16:18:00
가족 모두 경찰서 앞으로 가서 사진을 찍어 문자메시지로 보내라"는 말에 속은 것이다. 전화금융사기로 거액을 날릴 뻔한 사실을 뒤늦게 안 A 씨는 우체국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우체국장에게 감사패를 줄 예정이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범칙금 통고처분에 경찰 지구대서 발가벗고 행패 2017-04-23 09:05:11
50대가 입건됐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김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월 30일 오전 3시께 부산 기장경찰서 기장지구대에 만취한 상태로 찾아가 옷을 모두 벗고 주먹으로 책상을 내려치는 등 35분가량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며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