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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길의 경제산책] "원전 감축은 시작도 안 했다니···" 2019-11-09 10:14:16
그는 “에너지전환 시대엔 원자력이 안정적인 기저전원이 돼야 한다”며 원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지요. 정 사장은 국내 유일의 원전 건설·운영업체 최고경영자(CEO)이지만 그동안 ‘원전’ 대신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공을 들여왔다는 점에서 미묘한 변화가 엿보입니다. 김 사장(행정고시 17회)과...
정재훈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공존해야" 2019-11-06 17:37:44
사장은 “에너지전환 시대에 원자력이 안정적인 기저전원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기저전원이 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는 “원자력포럼이 좀 더 큰 원자력 민간 협의체가 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4개국 외 더 많은 국가가 포...
동북아4국 원전 전문가 '한자리에'…"원전·신재생 공존해야" 2019-11-06 15:14:41
이 자리에서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원자력이 기저 전원이 돼야 한다"면서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통해 원자력이 신재생 에너지와 공존 시대를 이뤄 인류에 공헌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한수원 본사와 한전KPS[051600],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등을 시찰할...
정재훈 한수원 사장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공존 필요" 2019-11-06 13:36:17
공헌해야 한다”며 “에너지전환 시대에 원자력이 안정적인 기저전원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포럼에는 일본원자력산업협회(JAIF), 중국핵능핵업협회(CNEA), 대만핵능급산업협회(TNA) 등 각국 협회와 함께 한수원, 국가전력투자공사(SPIC), 도쿄전력(TEPCO), 대만전력공사(TPC) 등 원자력 전문가...
[시론] 졸속 脫원전, 더 끌 이유 없다 2019-10-30 17:59:13
생산하고 있다. 생산이 들쭉날쭉한 간헐성 전원인 재생에너지가 24시간 중단 없이 생산하는 기저 전원인 원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당연한 결과다. 석탄발전 증가로 2020년 온실가스 배출 40% 감축 목표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런 추세라면 32% 감축에 머물 전망이다. 기후변화 이슈를 선도하고...
[그래픽] 전력원별 발전 비중 추이 2019-08-20 14:24:09
발전 비중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6월 석탄 발전 비중은 37.7%(잠정치)로 지난해 상반기 41.7%보다 4%포인트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석탄과 함께 기저 발전원으로 꼽히는 원자력은 21.5%에서 28.8%로 7.3%포인트 상승했다. 0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작년 석탄 소비 증가와 탈원전 무관…석탄발전 상승률 미미"(종합) 2019-08-20 13:50:33
지난해 상반기 41.7%보다 4%포인트 감소했다. 대신 석탄과 함께 기저 발전원으로 꼽히는 원자력은 21.5%에서 28.8%로 7.3%포인트 상승했다. 원자력 발전 비중이 크게 늘면서 대체 전력원 역할을 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비중은 28.9%에서 25.3%로 감소했다.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은 6.1%에서 6.7%로 소폭 증가했다....
상반기 석탄 발전비중 작년보다 소폭 하락…원자력은 늘어 2019-08-20 11:15:13
상반기 41.7%보다 4%포인트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석탄과 함께 기저 발전원으로 꼽히는 원자력은 21.5%에서 28.8%로 7.3%포인트 상승했다. 원자력 발전 비중이 크게 늘면서 대체 전력원 역할을 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비중은 28.9%에서 25.3%로 감소했다.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은 6.1%에서 6.7%로 소폭 증가했다....
내년 최저임금 8590원 확정…편의점주 '방긋' 2019-07-12 14:02:18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8590원으로 의결했다. 올해 최저임금(8350원)보다 240원(2.9%) 올랐다. 인상률로는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 비중이 높은 편의점과 할인점의 비용 부담 우려가 완화될 것으...
'脫원전 선언' 2년 만에…60년 공들인 '原電 생태계' 무너진다 2019-06-18 17:47:10
중 작년에 적자를 기록한 곳이 8곳에 달했다. 값싼 기저발전원인 원전의 이용률이 뚝 떨어진 게 가장 큰 배경이다. 원전 이용률은 2016년만 해도 평균 79.7%에 달했으나 2017년 71.2%, 작년 65.9%로 하락했다.탈원전 정책이 3년째로 접어든 올해는 더욱 악화할 전망이다. 한수원은 올해 491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