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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에 투자금 5조가 꽂힐 때 생길 일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0-12-30 08:00:58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이 배달의민족이란 배달앱을 창업한 해는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인 2010년이다. 지극히 평범했던 가구 회사 디자이너이던 그는 서울 도심의 번잡한 거리를 배회하다가 발 길에 차이는 무수한 식당 전단지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다. 미국 1위 배달 플랫폼인 도어대시보다, 중국의 음식...
DH, 요기요 팔고 배민 품는다…김봉진, 합작사 이사회 의장(종합2보) 2020-12-28 19:08:48
설립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인 김봉진 대표는 이 합작회사의 이사회 의장(chairman of board)이자 집행이사(Executive Directo)를 맡는다. 현재 푸드판다아시아의 CEO(최고경영자)인 제이콥 안젤레와 우아한형제들의 현 CFO(최고재무관리자) 겸 CSO(최고전략책임자)인 오세윤 부사장은 합작회사의 공동 대표로...
DH, 요기요 팔고 배민 품는다…공정위 조건 수용(종합) 2020-12-28 18:09:53
결정을 내려야 하는 점에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문을 내놨다. DH와 우아한형제들은 앞으로 인수·합병 작업을 통해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계획이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 조인트벤처의 대표를 맡아 음식 배달, 공유 주방, 퀵커머스(생필품 등 즉시 배달 서비스) 등 DH의...
DH, 요기요 매각키로…"김봉진 대표 우리 일원된 것 환영" 2020-12-28 18:08:40
“김봉진 대표가 우리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딜리버리 히어로 코리아를 매각해야하는 조건은 심히 유감"이라며 "딜리버리 히어로 코리아의 앞날에 좋길 바라고, 가능한한 부드럽게 모든 절차를 진행해 직원들에게 영향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 발표문에서...
[사설] 글로벌 혁신·경쟁 흐름 못 따라가는 공정위 '독점 잣대' 2020-12-28 17:47:31
이 합작회사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맡을 예정이다. 공정위가 이번 인수·합병을 심사하면서 스타트업의 이런 해외 진출 시도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했는지 의문이다. 독점 방지는 소비자 후생을 위한 공정위의 핵심기능이자 고유 업무다. 하지만 공정위의 ‘독점 잣대’가 과연 시대 흐름에 맞는지 심사숙고해 볼...
'요기요 매각' 배민 인수 조건에 벤처업계·점주들 각자 불만(종합2보) 2020-12-28 17:20:53
코스포는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의장이 주도해 만든 스타트업단체다. 김 의장은 2016∼2019년 코스포 초대 의장을 지냈다. 이날 코스포는 "공정위는 플랫폼 사업자가 네트워크 효과를 바탕으로 얼마든지 음식 배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을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오픈커머스 사업자가 음식 배...
'요기요 매각' 배민 인수 조건에 벤처업계도, 점주들도 불만(종합) 2020-12-28 15:30:06
코스포는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의장이 주도해 만든 스타트업단체다. 김 의장은 2016∼2019년 코스포 초대 의장을 지냈다. 이날 코스포는 "공정위는 플랫폼 사업자가 네트워크 효과를 바탕으로 얼마든지 음식 배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을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오픈커머스 사업자가 음식 배...
"배민 엑시트 막으면 창업 생태계 고사"…스타트업 단체 `반발` 2020-11-18 11:35:49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2016~2019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초대 의장을 지냈다. 두 단체는 "음식배달은 글로벌 합종연횡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이번 공정위 결정은 국가 간,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는 디지털 경제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정위가...
스타트업·투자업계 "공정위, DH 배민 인수 요건 철회해야" 2020-11-18 09:33:01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2016~2019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초대 의장을 지냈다. 두 단체는 "음식배달은 글로벌 합종연횡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라며 "이번 공정위 결정은 국가 간,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는 디지털 경제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요기요’ 팔아라 확정되면…배민 M&A, 위약금 없이 무산 가능[마켓인사이트] 2020-11-16 17:42:51
것으로 확인됐다. 딜리버리히어로는 지난해 12월 김봉진 창업자 지분을 포함해 배민 지분 100%를 약 4조7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양 측은 일정 기간 수수료 인상 금지 등 행태적 시정조치가 내려질 경우 이를 이유로 거래를 무산시키거나 조건 변경을 요구할 수 없다. 다만 공정위에서 승인이 되지 않거나 이에 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