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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 채용비리' 인사담당 임원 징역6월 실형 확정 2019-07-24 06:00:11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한국광물자원공사 전 인재개발실 실장 오 모(60)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씨는 2012년 공사 신입직원 채용과정에서 유 모씨를 합격시키기 위해 면접 점수를 조작하고 채용인원을 3명에서 6명으로...
대법 "급식비 부풀려 리베이트 받으면 학부모 속인 사기죄" 2019-07-22 14:01:54
확정된 것은 드문 사례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사기와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식자재 업체 대표인 로스쿨생 A(38) 씨와 영업이사 B(55) 씨 상고를 기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A 씨는 징역 1년 6개월 실형, B 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다. 또...
[인사] 현대중공업그룹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하나금융투자 등 2019-07-01 17:35:03
김선수▷영등포지점장 최원영 ◎전보<부서장>▷평촌지점장 문준우▷영업부금융센터 부센터장 김종찬◈기획재정부◎승진<부이사관>▷조세정책과장 조만희▷공공정책총괄과장 정향우▷국제금융과장 유병희◈국방부◎전보<과장급>▷운영지원과장 김은성▷기획조정실 조직총괄담당관 최환철▷〃 기획총괄담당관 이연욱▷〃...
[인사] 하나금융투자 2019-07-01 14:05:08
<임원 선임> ▲상무대우 홀테일추진실장 설근수 기업분석실장 김홍식 창원지점장 배국환 <부서장 선임> ▲팀 장 연금사업팀 백남석 ▲지점장 광장동지점 고경연 강서지점 김선수 영등포지점 최원영 <부서장 전보> ▲지점장 평촌지점 문준우 ▲부센터장 영업부금융센터 김종찬
대법 "배달알바 중 다친 미성년, 육체정년 60세보다 높여야" 2019-06-26 06:00:04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김 모(22)씨가 손해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김씨의 노동가동 연한을 60세로 인정해 1억3천347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지법 민사항소부에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김씨는 2015년 8월 치킨 배달 아르바이트를...
대법 "제품설명회 참석 의사에 80만원 식사권 제공…위법 아냐" 2019-06-24 12:00:02
취지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아제약 영업사원 서 모(38)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씨는 2011년 제품설명회를 한다는 이유로 내과의사 윤 모씨의 진료실을 방문해 윤씨에게 80만원 상당의 식사교환권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 이번에도 "다른 사람 이름을 빌려서 갖고 있는 부동산도 소유권 인정해야" 2019-06-20 15:39:32
낸 조희대 박상옥 김선수 김상환 등 4명의 대법관도 “부동산 명의신탁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제도로,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법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재산거래에서 투명성을 존중하는 사회질서가 자리잡은 만큼 명의신탁의 불법성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형성돼 불법원인급여로 봐야...
차명부동산 소유권 되찾을 수 있다…대법, 기존 판례 '유지' 2019-06-20 15:14:48
따른 것이다.김상환·김선수·박상옥·조희대 대법관은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명의신탁은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한다"며 "불법원인급여제도 적용을 긍정해 명의신탁자가 명의신탁 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잃는다 해도, 이는 헌법과 법률에서 예정하는 것으로 재산권의 본질적 침해가...
대법 "타인명의 등기 부동산, 원 소유자에 소유권"…판례 유지(종합) 2019-06-20 15:04:38
반면 조희대·박상옥·김선수·김상환 대법관 등 4명의 대법관은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명의신탁은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한다"며 반대의견을 냈지만 소수에 그쳐 채택되지 않았다. A씨의 남편은 1998년 농지를 취득한 뒤 농지법 위반 문제가 발생하자 B씨의 남편 명의로 소유권 등기를 했다. A씨는 2009년 남편이 사망하자...
法 "故 신해철 집도의, 유족에 11억8700만원 배상해야" 2019-06-08 14:43:25
수 있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은 지난달 30일 신해철 아내와 두 자녀가 집도의 강모 씨와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1억8700만 원 배상 판결을 확정했다. 신해철은 2014년 10월 17일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 축소술을 받고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