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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멀티골' 전북, 수원에 3-0 완승…경남은 2위 도약 2018-07-14 21:05:17
김신욱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은 후 수비수 둘을 따돌리고 오른발 슈팅으로 처음 수원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5호 골을 뽑아낸 로페즈는 후반 23분 아드리아노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 번 오른발 슈팅으로 공을 골대 왼쪽에 꽂아 넣으며 6호 골까지 만들었다. 두 번째 골에 도움을 기록한 아드리아노는 후반 38분 오른발...
안데르센 감독의 '잔혹 동화' 2경기 연속 극장골 허용 2018-07-11 22:25:40
팀 김신욱의 '극장골'이 뼈아팠다. 이날 안방에서 치른 두 번째 경기, 강원전도 비슷했다. 인천은 전반까지 2-0으로 리드하며 승기를 잡았는데, 후반전에 연속 2골을 허용해 동점을 내줬다. 인천은 후반 34분 고슬기의 골로 다시 승기를 잡았지만, 종료 직전 상대 팀 제리치에게 '극장 동점 골'을 허용하며...
북에서 온 축구 감독 안데르센 "스포츠로 남북이 가까워지길" 2018-07-11 19:35:11
김신욱에게 결승 골을 허용해 아쉽게 승점 3점을 얻진 못했지만, 비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11일 자신의 K리그 두 번째 경기이자 첫 홈 경기를 앞둔 안데르센 감독의 표정에선 약간 긴장감이 감돌았다. 해외 축구리그에서는 하지 않는 경기 전 인터뷰가 어색한지 수차례 자신의 손목시계를 쳐다보기도...
'인천전 1골 1도움' 로페즈, K리그1 15라운드 MVP 2018-07-10 11:30:44
후반 추가시간에는 김신욱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하며 3-3 무승부에 앞장섰다. 특히 로페즈는 전·후반 90분을 풀타임으로 뛰며 전북의 공격을 이끌었다. 로페즈는 이영재, 황일수(이상 울산), 문선민(인천)과 함께 베스트 11 미드필더로도 뽑혔다.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주니오(울산)와 무고사(인천)가 나란히 선정됐다. 또...
인천 문선민, 전북과의 대결서 또 멀티골…'내가 전북 킬러' 2018-07-07 22:09:00
김신욱에게 재동점골을 내주지 않았다면 문선민은 전북과 2라운드 때와 마찬가지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될뻔했다. 비록 승리는 놓쳤지만 문선민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솥밥을 먹은 전북의 이용, 김신욱과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면서 '전북 킬러'의 이미지를 확실히 얻었다. 문선민은 팀동료 무고사와 나란히...
문선민 2골 인천, 전북과 3-3 무승부…'안데르센 동화는 다음에' 2018-07-07 21:34:51
작전'을 가동했지만 스피드가 느린 김신욱이 문선민의 뒷공간 침투를 허용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해 어려운 경기를 자초했다. 인천은 전반 초반부터 문선민을 활용한 빠른 역습을 시도했고, 전반 6분 만에 결실을 봤다. 인천은 전반 6분 후방에서 이윤표가 길게 내준 패스를 전북의 수비수 김신욱이 제대로 처리하지...
[프로축구 전주전적] 인천 3-3 전북 2018-07-07 20:56:08
[프로축구 전주전적] 인천 3-3 전북 ◇ 7일 전적(전주월드컵경기장) 인천 유나이티드 3(3-2 0-1)3 전북 현대 △ 득점= 문선민⑦⑧(전6분·전30분) 무고사⑧(전9분·이상 인천) 아드리아노⑤(전13분·PK) 로페즈④(전41분) 김신욱④(후50분·이상 전북)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카잔의 기적' 일군 태극전사들, 주말 K리그에 뜬다 2018-07-05 10:31:09
이용, 미드필더 이재성, 공격수 김신욱 등 3명이 뛰고 있다. 이재성과 이용은 2-0 완승으로 이변을 일으킨 독일과의 조별리그 3차전을 포함해 본선 세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한국이 F조 3위로 대회를 마치는 데 한 축을 담당했다. 김신욱은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 나서 힘을 보탰다. 전북은 세 선수 중 이재성, 이용의 선발...
'카잔의 기적', K리그 흥행에 호재될까? 2018-07-03 07:54:12
이재성과 이용, 김신욱은 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문선민과 K리그에서 맞붙는다. 지난해 대비 전반기 유료 관중이 소폭 증가했던 K리그는 '카잔의 기적'이 관중 증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은 "국내파 선수들이 해외파에 뒤지지 않는...
김학범 감독 "AG 와일드카드 고민…손흥민은 확정적" 2018-07-02 07:49:42
수확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공격수 김신욱과 미드필더 박주호, 골키퍼 김승규 등 3명이 와일드카드로 뽑혔다. 당시 U-23 대표팀 사령탑이었던 고(故) 이광종 감독은 손흥민 선발에 공을 들였지만 소속팀 레버쿠젠의 반대로 차출하지 못했다. 나머지 포지션은 미드필더나 수비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골키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