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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자폭 폭로전 2024-07-18 17:19:43
재등장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과 문자’ 무시 논란이 벌어지더니 한동훈 후보의 공천 사천(私薦) 의혹이 터져 나왔다. 김 여사 문자에 있는 ‘제가 댓글팀을 활용하여…’라는 문구로 시비가 붙더니, ‘사설 여론조성팀 운영’, 한 후보의 법무부 장관 시절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폭로가...
"동남아 축구리그도 아니고"…한동훈·친윤의 숙제 6가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12 10:26:47
방식이지만 채상병 특검을 해야한다고 했고,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제1부속실 설치를 주장했다. 정치권에서는 "한동훈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바로 나왔다. 지난 총선에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등장했을 때 한 후보의 숙제는 용산과의 '밀당'이었다. 결국 총선에서 밀당에도 선거에도 패배한 그가 이번에 승리를 위해...
野 탄핵 청문회 강행…與 "헌법 절차 무시" 2024-07-09 17:50:39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 방탄을 위해 공당의 지위를 포기했다”며 강력 반발했다. 野 국회에서 ‘탄핵몰이’민주당 소속 정청래 최고위원이 위원장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청원과 관련한 청문회...
金여사 문자 5건 원문 공개…"다 제 탓" 2024-07-09 05:49:17
말했다. 1월 15일은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이 강행 처리한 '김건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지 열흘이 되는 시점이었다. 김 여사가 '대통령과 제 특검 문제로 불편하셨던 것 같은데'라고 말한 대목은 당시 윤 대통령과 한 후보 사이에 '김건희 특검법' 문제로 갈등이 있었음을 유추하게 한다. ...
[단독] 尹 탄핵 동의 100만명 넘었다···"불통 대통령 탄핵이 답"vs"또 탄핵? 국제적 망신" 의견대립 2024-07-03 10:30:27
첫 대정부질문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탄핵 청원(서명)이 91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김건희 여사 특검법 거부, 한반도 전쟁 위기 조장 일제강제동원 피해 친일 해법 강행,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방조가 사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총리는 김...
김건희 여사는 '윤심' 바로미터?…당권주자들 미묘한 입장차 [정치 인사이드] 2024-06-29 09:06:04
건 외부 일정 재개 이후 이날이 처음이다. 김 여사가 단독 행보에 시동을 건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자신을 향한 전방위적인 압박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런데 이때가 마침 국민의힘 전당대회 레이스의 막이 올랐을 때라, 자연스럽게 관심은 당권 주자들의 입에 쏠렸다. 거대 야당이 ...
전력 계획·R&D 예산조정까지…"우리 허락 받으라"는 巨野 2024-06-28 18:12:45
검사장 출신인 이성윤 의원이 발의한 김건희종합특검법에도 위헌 소지가 있는 독소조항이 있다. 특검법안에는 해당 사안의 영장 심사를 전담할 ‘전담 법관’ 지정을 특검이 요청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김건희 여사 구속 가능성을 높이려는 시도다. 하지만 이 역시 “사법 행정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게...
김건희 여사 공수처 고발한 조국혁신당…권익위원장도 고발 2024-06-19 11:42:07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혁신당은 김 여사가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과 함께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과 국립묘지 안장을 청탁받고, 이와 관련해 비서들에게 국가보훈부 사무관 소개 등을 지시한 의혹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아울러 이들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김 여사에 대해...
[다산칼럼] 민주주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 2024-06-18 17:30:52
사안이 아니었다. 김 여사 문제도 퇴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공직자도 아니고 청탁이 이뤄진 것도 아닌 사안이니 당당히 검찰 조사를 받고 주의받을 것이 있으면 주의받는 것이 순리다. 김 여사 소환 때문에 국정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국정 흔들림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대통령 몫이다. 다수 야당이 입법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숙 기내식 비용 105만원"…기자회견 연 文 사람들 2024-06-07 14:59:39
오디오 가이드가 설치됐다"고 했다. 김 여사를 청와대 부대변인 자격으로 동행했던 고 최고위원은 "김 여사께서 인도 방문 때 의상으로도 외교를 한 것이고, 타지마할 방문을 통해 문화 외교도 했다"며 "그 결과를 통해 한·인도 관계는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원내를 대표해 간담회에 참석한 민 의원은 "김건희 여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