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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 입고 이어폰 끼고…"PX 좋다" 인증샷 올린 훈련병 2022-12-14 10:37:00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훈련병을 제외한 병사들은 군부대 내에서 평일 오후 6~9시, 공휴일과 주말은 오전 8시 30분~오후 9시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2020년 7월 전면 도입됐다. 육군훈련소 등 훈련병은 매일 30분씩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아빠 비트코인 1800개 빼돌린 딸…범죄수익 일부 '압수' 2022-12-13 17:12:40
진행했다. 하지만 누군가 그사이 비트코인을 다시 빼돌려 1800개 비트코인 중 320개(당시 시세 250억원 상당)만 압수했다. 경찰은 이것도 A씨가 빼돌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5일 광주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황희찬 400만원짜리 패딩, 팬에게 찢겼다?…소속사 입장은 2022-12-13 16:34:11
않았다. 한편,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친 황희찬은 이제 울버햄튼에서 주전 경쟁을 한다.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선발로 3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으면서 황희찬은 원점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고유명사 독점하려 해?"…BJ 토마토, '마구잡이 고소' 비난 2022-12-13 15:49:35
그러나 지난해 2월 방송에서 남성 비하 단어를 사용해 비판받은 후 자기 잘못을 인정하며 오세라비 작가에게 조언과 배움을 받는 등 자숙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일부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악플에 고소를 예고했으며, 최근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전장연 내년 1월2일 지하철 시위 예고…"예산 반영해달라" 2022-12-13 14:55:53
실시 방식에 대해서는 "언제 무정차 한다는 방침은 없지만, 현장의 분위기, 발언 내용 등을 종합해 실시간으로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쨌든 무정차 불편 최소화가 필요하므로 저희가 현장에 나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판단, 예측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신당역 살인 망언 시의원 '무혐의' 2022-12-13 11:23:52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전 씨는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전 씨의 스토킹 등 혐의에 대해서는 지난 9월 29일 서울서부지법이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전 씨는 항소했고, 항소심은 서울고법에서 진행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편파 진행 논란' 김어준·주진우·신장식, TBS서 줄줄이 하차 2022-12-13 11:12:46
내년도 출연금을 올해보다 88억원 줄어든 232억원만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체 예산의 70%가량인 약 300억원을 서울시 재정에 의존해 온 TBS는 존립 갈림길에 선 상태다. 이에 TBS는 시민교육 방송 등의 혁신안을 제시, 서울시와 의회를 설득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브레이크 밟아도 튕겨나간 모닝…공포의 '11중 추돌' [아차車] 2022-12-13 10:20:52
이후 택시는 여러 대를 더 충돌한 후 다른 차들과 뒤엉켜 겨우 멈춰 섰다. 경찰 관계자는 "택시 기사가 음주 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주변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분석하고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혐의 부인…"은신처 요청 자기방어행위" 2022-12-12 13:52:20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못 하는 윤 씨에게 구조장비 없이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법원은 지난 10월 27일 선고공판에서 이 씨에게 무기징역을, 조 씨에게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서울 대학에 초고층 건물 올라오나…캠퍼스 용적률 규제 완화 2022-12-12 11:52:34
경우 연면적 최대 53만㎡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또 창업 공간, 산학협력 공간, 대학 연구개발(R&D) 시설을 5대 4대 1의 비율로 확충하면 연간 9140억원의 매출액, 1조18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2만38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