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균 월급 297만원…남성이 여성의 1.5배 많아 2020-01-22 12:29:00
여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남성 임금근로자의 64.8%에 불과했다. 박 과장은 "근속기간이나 연령, 학력, 전공, 직종 등 임금의 성별 격차에 영향을 줄 변수는 상당히 많지만, 경력 단절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남녀 보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면서 "경력단절에 대해 어떤 정책을 펴느냐가 격차를 줄이는데 관건이라고...
월급쟁이 평균소득 297만원…남성소득은 여성의 1.5배 2020-01-22 12:00:00
여전히 여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남성 임금근로자의 64.8%에 불과했다. 박 과장은 "근속기간이나 연령, 학력, 전공, 직종 등 임금의 성별 격차에 영향을 줄 변수는 상당히 많지만, 경력 단절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남녀 보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면서 "경력단절에 대해 어떤 정책을 펴느냐가 격차를 줄이는데...
'여성으로 태어난 게 죄?' 서울시 여성 근로자 평균임금 남성 63% 수준 2020-01-09 13:20:19
저임금 근로자란 월평균 임금이 전체 노동자 중위소득의 3분의 2인 147만 원에 미치지 못하는 노동자를 말한다. 서울 여성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10만 원으로 남성 334만 원의 63% 수준에 그쳤다. 남녀 간 임금 격차는 2014년부터 60%대를 유지하고 있다. 15세 이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4.1%로 남성(71.9%)과 큰...
"4차산업혁명 여성 진출 안늘면 남녀 임금격차 해소 불가" 2019-12-18 16:20:54
"4차산업혁명 여성 진출 안늘면 남녀 임금격차 해소 불가" 세계경제포럼 지적…클라우딩·AI 등 미래산업 여성비율 10∼20%대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미래 유망 직업군인 4차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이 늘어나지 않으면 남녀 임금 격차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작년 육아휴직자 10만명 육박…'라떼 파파' 47% 늘었다 2019-12-18 12:00:02
밀렸다. '가정생활을 우선시'한다는 응답은 13.7%였다. 남녀 고용률 차이는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결혼할 경우 여전히 격차가 27.6%포인트에 달했다. 지난해 고용률은 남성이 70.8%, 여성이 50.9%였다. 미혼인 경우에는 남녀 고용률 격차가 1.6%포인트였지만,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남자가 81.1%, 여자가 53....
한국 성평등 153개국 중 108위…7계단 올랐지만 하위권 2019-12-17 14:38:23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경제 부문의 격차를 줄이는 데 예상되는 기간은 지난해 202년에서 올해 257년으로 오히려 늘어났다. 한편 WEF의 GGI 순위를 두고 논란이 일자 2016년 여성가족부는 "GGI는 정치·경제·사회적 수준 자체가 아니라 4개 분야의 남녀 격차만을 평가하는 특성으로 인해 한국의 여성 지위를 보여주는 데...
서울 22개 투자·출연기관, 남녀 임금격차 최대 46% 2019-12-09 17:08:44
임금격차 현황’을 9일 공시했다. 성별·고용형태별 임금 등 정보공개를 의무화하는 ‘성평등 임금 공시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것이다. 서울시의 ‘성평등 임금 공시’에 따르면 이들 기관의 성별 임금격차는 46.42%에서 -31.57%까지 다양했다. 성별 임금격차는 남성과 여성의 임금...
지난해 3040 일자리 13만개 줄었다…60세 이상은 25만개 ↑ 2019-12-05 12:00:00
이하에서는 남녀가 점유한 일자리 규모가 비등하지만 30대에서는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모습이다. 20대 남자 일자리는 168만개(50.7%), 여자의 경우 164만개(49.3%)지만 30대 들어서는 남성 일자리가 314만개(60.7%), 여성이 203만개(39.3%)에 그친다. 40대와 50대에는 여성 일자리 비중이 각각 41.4%, 41.6%로 30대보다는...
'생리 배지' 최악 日여성 인권에도 性격차순위 韓보다 높은 이유 왜? 2019-11-30 08:42:01
일본이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성(性) 격차 보고서 순위에서 한국보다 높은 등수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왜일까? 전문가에 따르면 일본은 여성 인권은 낮지만, 관련 제도들이 잘 받쳐주고 있고 일본 여성들 역시 불합리함을 느끼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있어서다. 실제로 일본 여성 인권은 상상 이상으로 낮다. 일본 ...
[박성완의 이슈 프리즘] '82년생 김지영'이 던진 메시지 2019-11-06 17:39:23
중 꼴찌를 기록했다. 남녀 임금 격차는 37%에 달한다. 고용률도 20%포인트 차이 난다. 기업의 여성 임원 비율은 2.3%에 불과하다. 보육 인프라 확충은 정부가 가장 힘써야 할 저출산 대책이다. 돈을 나눠준다고 아이를 낳진 않는다. 워킹맘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이나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