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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청와대 업은 남상태 잘랐더니 모함"…검찰 "강만수 주장 사실과 달라" 혐의 입증 자신 2016-08-08 18:03:04
것”이라며 “그렇지만 슈퍼 갑이 남상태였다. 청와대를 업고 있는 게 남상태였고, 그걸 자른 사람이 나인데 검찰은 내가 갑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제브레인으로 경제부총리까지 지낸 강 전 행장의 별명은 ‘mb 맨’이었다. 그럼에도 ‘청와대 뒷배’가 있었던...
검찰, 대우조선과 3년간 20억 계약 홍보대행사 압수수색 2016-08-08 17:50:44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8일 남상태 전 사장의 경영비리·연임로비 의혹과 관련, 대우조선이 일감을 몰아줬던 n홍보대행사 사무실과 이 회사 대표 박모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n사는 남 전 사장 재임 시절 대우조선과 3년간 20억원에 홍보대행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박...
검찰, '대우조선 비리' 홍보대행사 N사·대표 자택 압색 2016-08-08 11:03:00
것으로 전해졌다.검찰과 업계에 따르면 n사는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이 현직에 있던 2008∼2009년 대우조선의 홍보·광고업무를 총괄했다.박 대표는 업계에서 약 20년 간 일한 전문가로, 민유성 당시 산업은행장은 물론 이명박 정부 정관계 인사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인터뷰] 강만수, "청와대 등에 업은 슈퍼갑 남상태…그걸 자른 사람이 나" 2016-08-08 01:40:48
없다”며 “청와대를 업고 있는 남상태(전 대우조선해양 사장)가 슈퍼갑이었고 그걸 자른 사람이 나”라고 강조했다.그는 자신의 무죄를 확신하면서도 법적으로는 궁색한 처지임을 답답해 하는 듯이 보였다. 구속될 각오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부당한 이득을 취한 것이 없으며 대우조선과 남상태 전 사장이...
강만수, 혐의 부인…"대우조선 부당투자 강요 없었다" 2016-08-07 15:48:48
연임을 추진하던 남상태 전 사장을 정기 주주총회에서 퇴임시키고, 내부추천위원회가 천거한 고재호 당시 부사장을 선임했던 것"이라고 했다.강 전 행장의 해명에 대해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 관계자는 "본인의 주장"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대우조선 현 경영진도 1200억대 손실 축소 2016-08-05 18:06:58
기자 ] 남상태·고재호 사장 등 전임 경영진의 비리를 청산하겠다던 대우조선해양 경영진이 올해 초 1200억원대 영업손실을 축소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규모 분식회계를 외부에 알리며 ‘과거와의 단절’을 내세웠던 현 경영진까지 ‘회계사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고...
확대되는 대우조선 수사…산은·정부 관리책임론 또 불붙나 2016-08-05 14:55:37
관측된다. 그간 대우조선의 대규모 부실과 은폐 의혹은 남상태·고재호 전 사장 시절의 각종 경영 비리에 집중돼 있었다. 정성립 사장이 지난해 5월 새로 부임한 뒤 과거의 부실을 한번에 털어내는 '빅배스(Big Bath)'를 단행하는 과정에서 숨은 부실이 드러났고, 이에 따라 강도 높은구조조정에 들어갔...
검찰 "강만수, 대우조선에 100억 투자 압력" 2016-08-04 17:56:29
강모씨 소유 회사다.검찰은 이날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구속)의 측근인 이창하 디에스온 대표를 177억원대의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인공지능 선정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 지금 확인 !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검찰 'MB정부 실세' 강만수 자택 압수수색 2016-08-02 17:50:51
산업은행으로 확대남상태·고재호 재임때 회장 맡아 지인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등 경영비리 일부 지시한 정황 포착 [ 박한신 기자 ]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강만수 전 산업은행 회장(사진)이 대우조선과 유착해 비리를 저지른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지난 6월...
'대우조선 비리 수사' 칼날 산은으로…향배에 촉각 2016-08-02 13:32:15
검찰은 강 전 회장이 남상태, 고재호 등 전 대우조선 사장이 재임했을 때 각종경영 비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2012년 대우조선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남상태 전 사장은 재임 시절의업무상횡령과 배임수재 등의 비리 혐의로 구속됐고, 후임자인 고재호 전 사장도 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