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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으로 월급 받는 놈'…악성민원에 공무원 의식불명 2023-08-03 11:08:07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24일 악성 민원인을 상대하다 쓰러진 세무서 민원팀장은 일주일째 중환자실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민원인의 폭언, 폭행, 협박 등으로 인한 공무원 노동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문제는 비단 오늘 내일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지난달?24일 민원인을 상대하다 쓰러진...
이탈리아, 기본 소득 4년 만에 축소하자 남부서 시위·충돌 2023-08-01 19:02:12
노동자의 날'인 지난 5월 1일 내각 회의를 열고 노동시장 개혁 시행령을 의결해 발표했다. 시민 소득 혜택 금액과 기간을 축소하고, 단기 일자리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시민 소득은 좌파 포퓰리즘 정당인 오성운동(M5S)의 주도로 2019년 도입된 기본 소득 정책이다. 무직자나 저소득자에게 생계가...
중국서 20년간 광부 43명 죽음 은폐…책임자·공무원 44명 구속 2023-07-31 11:33:50
산시성 합동 조사단은 전날 신저우시 다이현의 징청(精誠)광업회사의 광부 사망 은폐 사건에 대한 조사·처분 내용을 발표했다. 징청광업회사에선 작년 9월 광산 사고로 3명이 숨졌다. 그런데 올해 6월 중국신문주간이 이 업체에서 2007∼2022년 노동자 30여명이 숨진 사실이 은폐됐다고 보도하면서 사회적 공분이 커졌고,...
독일 시민 51%, 폭염 속 시에스타 도입 반대…27%만찬성 2023-07-26 04:00:30
법령을 개정한다면 노동자가 더 유연하게 일할 기회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점심시간 연장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노조총연맹(DGB)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면서도 "노동자들을 폭염에서 보호하는 것은 고용주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남부에서는 여름철 오후 2시~5시, 그리스에서는...
'외국인 비하 발언' 국힘 시의원, 이번엔 주민 성희롱 논란 2023-07-25 17:45:51
양 의원은 '외국인노동자 지원 조례' 심사 과정에서 "베트남 애들 10명 중의 1명은 뽕(마약 지칭)을 한다", "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게으르다"고 말해 외국인 비하 발언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거제시의회는 지난 14일 양 의원에게 공개 사과와 경고 징계를 내렸다. 민주당 의원들은 양 의원을 시의회 윤리위원회에...
"가진 건 두 쪽뿐"...성희롱 발언한 시의원 2023-07-25 15:39:44
주민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 정치권에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양 의원은 외국인 노동자 혐오 발언으로도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양 의원은 지난 20일 동부면에서 열린 주민총회에 참석한 뒤 마을 이장 등 약 10여명과 함께 인근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겼다. 주민총회에...
한미일 일본서 북핵수석협의…성김 "월북 미군 안전·송환 노력"(종합) 2023-07-20 15:44:59
불법적 자금줄을 차단할 것"이라며 "북한 해외 노동자 송환과 악성 사이버 활동 근절이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그러면서도 "북한과 대화에 열려 있다"며 "특별한 영향력과 책임을 지닌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독려하는 것도 오늘 협의의 중요 주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한미일은 내년 동시에 유엔 안...
김건 북핵대표 "한미일 北비핵화 협력 강화…불법 자금줄 차단" 2023-07-20 14:41:23
불법적 자금줄을 차단할 것"이라며 "북한 해외 노동자 송환과 악성 사이버 활동 근절이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그러면서도 "북한과 대화에 열려 있다"며 "특별한 영향력과 책임을 지닌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독려하는 것도 오늘 협의의 중요 주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한미일은 내년 동시에 유엔 안...
할리우드 작가·배우조합 "NBC유니버설이 시위 방해" 고충 제기 2023-07-19 09:17:37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노동자들의 권리 행사를 방해하는 불법 행위"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NBC유니버설은 성명에서 "다년간 계획한 건설 공사가 이뤄지면서 시위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우리는 공공 기관과 협력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미국 노동관계법에 따른...
[속보] "9820원~1만150원" 최저임금 촉진구간 제시…결정 임박 2023-07-18 22:13:28
"노동자위원들은 위원장의 계속된 수정안 제출 요구에 적극적이고 성의 있는 수정안을 제출했다"며 "지난해와 올해 물가 폭등 시기 최소한의 물가도 반영하지 않은 사용자위원의 저율 인상안은 저임금 노동자에게 비수를 꽂는 것과 다름없다"고 반박했다. 최근 5년간 최저임금과 전년 대비 인상률은 2019년 8350원(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