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겁주면 지릴 줄 알았나" 막말 쏟아내는 의사들 2024-02-12 06:18:41
의협 회장은 SNS를 통해 "의사 알기를 정부 노예로 아는 정부", "정부는 (의협) 회원을 겁박하는 치졸한 짓을 즉각 중지하라"고 반발했다. 그는 의대 증원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지방에 부족한 건 민도"라고 적었다가 지방 비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민도(民度)는 국민의 생활이나 문화 수준의 정도를 뜻하는 단어다....
BBC "중국 체류 북한 노동자, 노예처럼 착취당해" 2024-02-08 17:43:42
노동자, 노예처럼 착취당해" 北 개발자 "감금상태로 임금 20% 이하만 받다가 그마저 지급 중단" "공개적으로 따귀·구타…성적 서비스 이용해 노동자 관리"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숙소에 감금당한 채 주 6일·하루 12∼14시간씩 일하면서 원래 임금의 15∼20%만 받다가 그마저 지급이 완전히 중단된 상태다."...
[이응준의 시선] 예술가의 자유와 인간의 도덕 2024-02-08 16:21:28
역사적 결과를 숙고하게 한다. 대한민국에 살다 보면 ‘결정적 자기모순’에 빠진 사람들, 특히 그런 지식인과 예술가들을 많이 본다. 민주화 투사라면서 김정은을 옹호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노예는 남도 노예로 만든다. 정치인들은 연예인들 북한 데리고 가서 인류 최악의 독재자 옆에서 웃으며 사진 찍게 하지 말아야...
[데스크 칼럼] AI에 도둑맞은 주의력 2024-02-04 17:36:39
뒤로 돌리기는 불가능하다. 플랫폼 기업을 규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사용자 체류시간=수익’이라는 플랫폼의 속성 때문이다. 결국 해법은 플랫폼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나침반’을 만드는 것뿐이다. AI 등의 신기술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깊이 빠지면 노예가 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르포] "바이든이 희망"·"찍었지만 달라진게 없다"…갈린 美흑인 표심 2024-02-03 10:53:04
노예로 일하고 인종차별 정책 때문에 버스 앞자리에도 앉지 못한 흑인이 이제 미국 대선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흑인 유권자들, 특히 노년층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오렌지버그에 있는 '굿셰퍼드 커뮤니티' 교회의 로버트 존슨...
친구 자물쇠 채우고 7년간 노예로 부렸다…악마 부부의 만행 2024-02-01 07:44:27
7년 동안 이성 친구를 가스라이팅하고, 노예처럼 부린 30대 여성과 그의 남편이 실형 선고에 이어 피해자 가족들에게 민사 소송도 당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악마 부부에 의해 7년간 노예생활 한 친동생 사건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가스라이팅으로 7년간 노예처럼 부려먹어…민사 착수" 2024-02-01 04:39:14
당해 노예나 다름없는 생활을 한 30대 남성의 가족이 민사 소송에도 나섰다. 31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가스라이팅 피해자 A(34·남)씨의 친형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이날 '악마 부부에 의해 7년간 노예 생활한 친동생 사건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가해자들에게선 일말의...
[한경에세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직 2024-01-31 18:20:31
인류의 보편적 존엄을 높이는 차원에서 노예 해방을 이뤘다. 반대로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처럼, 한 번 거짓을 말하기 시작하면 점점 더 거짓말이 늘어난다. 부정직이 습관이 되면, 나이가 들수록 거짓이 늘면서 에너지를 긍정적·건설적으로 활용할 수 없다. 에너지를 낭비하기 때문에 불행해질 확률이 높아...
"성폭행 신고" 가스라이팅, 친구 노예 삼은 30대 결국 '실형' 2024-01-31 08:45:04
7년 동안 이성 친구를 가스라이팅하고, 노예처럼 부린 30대 여성과 그의 남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30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35·여)씨에게 징역 7년, 그의 남편 B(41)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성폭행 고소' 협박해 가스라이팅...친구 학대한 여성 2024-01-30 16:00:19
노예처럼 부리고 돈을 뜯은 30대 여성이 범행에 가담한 남편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35·여)씨에게 징역 7년을, 그의 남편 B(41)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지인 소개로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