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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혐의 모두 유죄'…특검-이재용, 항소심 '배수진' 공방 2017-08-27 13:55:38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어 단순 뇌물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이 경우 굳이 두 사람이 '경제적 공동체'라는 점이 필요조건은 아니라는 판단도 내놨다. 하지만 삼성 측은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공모했다는 구체적 경위가 드러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공모했다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8-26 08:00:02
이재용 1심선고 "정경유착 고리끊는 계기돼야" 이례적 논평 170825-0823 정치-0113 17:20 국군기무사령관에 이석구 육군소장 내정(1보) 170825-0824 정치-0114 17:21 與, 이재용 판결에 "정경유착 철퇴" 환영…"형량 부족" 지적도 170825-0831 정치-0115 17:26 신고리5·6호기 공론화 1차 전화조사 시작(종합) 170825-0839...
주요외신 '이재용 징역 5년' 일제히 보도…'리더십 공백' 전망도(종합) 2017-08-25 21:24:22
"위기 장기화 전망"…"정경유착 고리 끊어낼 계기" 평가도 (서울·파리=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김용래 특파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뇌물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주요 외신들이 이를 긴급 기사로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5일(현지시간) 인터넷판 톱기사로 이...
[법원이 공개한 이재용 판결 근거] ①'박근혜 뇌물' 왜 유죄인가 2017-08-25 20:30:00
작업의 일부를 이루는 합병에 따른 순환출자 고리 해소, 금융지주사 전환 등 개별 현안이 이뤄지는 시기에 이뤄졌다. 대통령의 직무 집행 공정성이 의심받기 충분하다고 재판부는 판단했다. ◇ 미르·K재단 출연금, 뇌물 인정 안 돼 재판부는 미르·K재단이 최순실씨의 사적 이익 추구 수단이었고 대통령도 최씨가 각 재단...
여당 "정경유착에 철퇴"…한국당 "여론몰이·외압 안돼" 2017-08-25 19:25:57
"판결 존중…국론 분열 해소 계기 되길" 청와대 "정경유착 고리 끊는 계기돼야" 이례적 논평 [ 서정환/박종필 기자 ] 여야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 재판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양형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홍...
정의당 "권력·재벌 추악한 커넥션…미국이라면 징역 24년"(종합) 2017-08-25 17:59:25
것에 대해 "뇌물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논평을 내고 "권력과 재벌의 추악한 커넥션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며, 뇌물을 주고받은 공범 관계라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표는 "삼성은 이번 판결에 불복 운운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법원 "구체적 청탁 없었지만, 정유라 지원은 묵시적 부정청탁" 2017-08-25 17:41:12
대한 부정 청탁 없었지만…재판부는 뇌물죄 판단에서 부정한 청탁에 따라 금품이 오갔는지에 집중했다.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등 개별 현안 청탁과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 문제를 둘러싼 포괄적 현안에 대한 청탁으로 나눠 판단했다. 부분과 전체를 나눠 판단한 것이다.또 개별 현안과 포괄적 현안에 대한...
'이재용 유죄' 법원 앞 "환영 속 아쉬움" vs "억지 판결" 2017-08-25 17:08:36
피해자들을 치료하고 보상해줄 돈으로 뇌물을 줘 불법 경영권 승계를 했는데 그 대가가 겨우 징역 5년이라니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라두식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장은 "재판부가 정경유착 고리를 끊을 수 있게끔 실형을 내린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재판부가 이재용을 삼성그룹 총수가 아닌 범죄자로...
이정미 "권력·재벌 공범…朴에도 상응하는 심판 있어야" 2017-08-25 16:28:01
것에 대해 "뇌물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논평을 내고 "권력과 재벌의 추악한 커넥션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며, 뇌물을 주고받은 공범 관계라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표는 "삼성은 이번 판결에 불복 운운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25일 이재용 부회장 1심 선고… '글로벌 삼성' 기로에 서다 2017-08-24 18:05:57
지원 명목으로 298억2535만원(약속 433억여원)의 뇌물을 공여했다는 게 주요 기소 내용이다. 약속 금액인 433억원은 뇌물죄, 실제 지원된 298억원은 횡령죄가 적용됐다. 일부는 재산국외도피나 범죄수익은닉 혐의에도 포함됐다. 부정한 청탁은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비공개 단독 면담을 했던 2014년 9월15일,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