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도 작은빨간집모기 확인…'일본뇌염' 주의 2018-04-04 16:23:52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은 제2군 법정감염병이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리면 99%는 증상이 없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급성뇌염으로 진행돼 그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b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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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작은빨간집 모기 첫 확인…'일본뇌염주의보' 발령(종합) 2018-04-03 09:37:54

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됐을 때 경보를 발령한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리면 99%는 증상이 없거나 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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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작은집빨간모기' 부산서 첫 발견 2018-04-03 09:22:42

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됐을 때 경보를 발령한다.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리면 99%는 증상이 없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급성뇌염으로 진행돼 그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지난해에는 9명의 환자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일본뇌염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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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작은빨간집 모기 첫 확인…'일본뇌염주의보' 발령 2018-04-03 09:11:04

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됐을 때 경보를 발령한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리면 99%는 증상이 없거나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급성뇌염으로 진행돼 그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지난해에는 9명의 환자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일본뇌염은 백신으로 예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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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아닌 코 속에 넣는 뇌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2018-04-01 19:27:22

] 주사가 아닌 코안에 넣는 뇌염 바이러스 치료 물질이 개발됐다.이상경 한양대 교수(사진)와 프리티 쿠마 미국 예일대 교수 연구진은 뇌염 바이러스 치료 효과가 있는 ‘짧은 간섭 rna(sirna)’를 코에 넣어 뇌로 전달해 치료하고 면역 기능까지 생성하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1일 발표했다.웨스트나일 바이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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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바이러스 치료제 나오나…콧속 전달경로 발견 2018-04-01 12:00:10

뇌염바이러스 치료제 나오나…콧속 전달경로 발견 국내외 연구팀,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어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연구재단은 이상경 한양대 교수 연구팀과 쿠마 예일대 의대 교수 연구팀이 '비강(코)-뇌' 전달경로를 통해 뇌염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물질을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웨스트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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