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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신태용 감독 "베이스캠프서 부분 전술·조직력 완성할 것" 2018-06-13 22:10:35
18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리는 스웨덴과의 1차전까지 남은 기간 '필승 전술'을 완성하고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러시아 입성 전 오스트리아 사전캠프 평가전에서 1무 1패에 그치며 팀 분위기를 걱정하는 시선에 대해 신 감독은 인정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철저히 대비해 스웨덴전은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신...
크렘린 "푸틴 대통령, 방러 김영남 위원장 14일 만날 예정" 2018-06-13 18:07:13
15일까지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카잔·니즈니노브고로드·소치 등 러시아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개막식은 14일 모스크바 시내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다. 북한은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탈락해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하지만, 우방인 러시아와의 친선관계를 고려해 김 상임위원장을...
[월드컵] BBC 해설자의 예상…'한국-스웨덴, 1-1 무승부' 2018-06-13 11:01:51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북유럽의 '복병' 스웨덴과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한국으로서는 꼭 승점을 따야 할 경기다. 로렌슨은 '1-1'을 예상했다. 그는 "한국이 손흥민(토트넘)을 앞세워 스웨덴의 강력한 수비를 뚫고자 한다. 스웨덴 수비진은 이탈리아와 유럽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무실점을...
[월드컵] 손흥민-황희찬, 스웨덴전 공격 선봉?…베스트 11 관심 2018-06-13 06:28:46
9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북유럽의 '복병' 스웨덴과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한국의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 여부가 사실상 스웨덴전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첫판에서 승전보를 전한다면 16강 진출 희망을 품어볼 수 있지만 비기거나 패한다면 조별리그 탈락 수순을 밟을...
北 김영남, 러 월드컵 개막식 참석위해 모스크바 도착 2018-06-13 05:32:34
15일까지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카잔·니즈니노브고로드·소치 등 러시아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개막식은 14일 모스크바 시내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다. 북한은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탈락해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하지만, 우방인 러시아와의 친선관계를 고려해 김 상임위원장을...
[월드컵] 스웨덴 대표팀도 러시아 입성…"한국 취재진 나가주세요" 2018-06-13 00:12:49
전면 공개하며 훈련 뒤엔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수 십 명의 현지 팬들은 훈련 시작 수 시간 전부터 훈련장 앞에서 스웨덴 대표팀을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스웨덴은 겔렌지크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소화한 뒤 오는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운명의 한판 승부를 펼친다. cycle@yna.co.kr (끝)...
[월드컵] 이제는 실전이다…태극전사, 결전의 땅 러시아 도착 2018-06-12 22:27:03
마련된다. 이곳에서 며칠간 현지적응을 마친 선수들은 니즈니노브고로드로 이동해 한국시간 18일 열리는 첫 경기 스웨덴전을 치르며, 이어 24일 로스토프나도누, 27일 카잔에서 멕시코, 독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나선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8년 만의 16강 진...
[월드컵] 스웨덴 라르손, 17년 英생활 끝내고 자국 클럽 이적 2018-06-12 15:31:11
전 스웨덴의 마지막 실전이었던 지난 10일 페루와 평가전에서 A매치 100경기째를 채웠다. 프리킥 능력이 좋은 라르손은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지만, 스웨덴 대표팀에서 여전히 주전급 선수로 뛴다. 한국은 스웨덴과 오는 18일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hosu1@yna.co.kr (끝)...
[월드컵개막] ⑤ 16강 전진기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2018-06-12 07:07:13
경기가 펼쳐지는 니즈니노브고로드, 로스토프나도누, 카잔 등 세 곳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 안팎이 걸려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다. 대표팀 사용하는 숙소는 도시 외곽에 있는 뉴페터호프호텔이다. 선수들은 1인 1실을 사용해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충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훈련은 차량으로 15~20분 떨어진...
[월드컵] 전훈 마친 신태용호, 러시아에 12일 밤 입성 2018-06-12 06:20:00
안팎으로 쾌적하고, 대표팀이 숙소로 정한 뉴페터호프호텔도 관광객과 분리된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돼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다. 대표팀은 이곳을 거점 삼아 월드컵 조별리그 1∼3차전 결전의 현장인 니즈니노브고로드(18일 스웨덴전)와 로스토프나노두(24일 멕시코전), 카잔(27일 독일전)을 오가며 16강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