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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돌아갈래'...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2024-09-03 15:56:00
30일 대전 유성구의 한 제조업체 작업장에서 야간작업을 하다가 동료가 자신을 무시하자 차 안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교도소로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동기를 밝혔다. A씨는 특수상해죄 등으로 대전교도소에서 1년 6개월...
"딥페이크에 당했다"...대전 여고생 경찰 신고 2024-08-27 15:35:05
영상이 유포됐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대전에서 관련 피해 신고가 처음 경찰에 접수됐다. 27일 오후 1시 30분께 대전 지역 여고생 A양이 딥페이크 영상물에 본인의 얼굴이 합성되어 유포된 사실을 확인하고, 시 교육청과 대전 한 경찰서에 각각 신고했다. 대전 경찰은 사건을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이첩해...
성관계한 남성 '성폭행' 신고…30대 여성 집유 2024-08-27 12:29:08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 김병휘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4)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충남 아산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하고도 성폭행 당했...
합의 성관계 후 성폭행 신고한 30대 여성 징역형 집행유예 2024-08-27 12:24:24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 김병휘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4)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충남 아산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와 합의...
"또래 여고생 집단 성폭력하고 생중계"…10대 학생들에 '중형' 2024-08-23 17:22:16
대전화를 빼앗은 뒤 '임신을 못 하게 해 주겠다'며 얼굴과 배 등을 때리고, 옷을 벗으라고 협박했다. B군은 다른 공범에게 성폭력 행위를 지시했다. 나머지 공범들도 A양에 대해 반항하지 못하게 한 뒤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 이들은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동영상을 찍고, SNS를 통해 범행...
"주차하고 차에서 술 마셨다" 주장에…음주운전 무죄 2024-08-23 07:29:17
당시 A씨가 경찰 등에 말한 자백이 신빙성 있는 진술이 아니기 때문에 1심 재판에 출석한 증인들의 일부 법정 증언도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등 증인들은 1심에서 "A씨를 깨워도 상당 시간 동안 차 안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취해 있었다", "술을 마셨냐는 질문에 저녁 먹으며 반주를...
"186분 지난 음주측정 인정 안돼"..무죄 나왔다 2024-08-23 06:17:27
않았다고 설명했다. 음주 측정 당시 A씨가 경찰 등에 말한 자백이 신빙성 있는 진술이 아니기 때문에 1심 재판에 출석한 증인들의 일부 법정 증언도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등 증인들은 1심에서 ▲ A씨를 깨워도 상당 시간 동안 차 안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취해 있었다 ▲ 술을...
30대 피고인, 법정서 변호인에게 흉기 휘둘렀다 2024-08-23 05:57:45
안으로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교정청은 측은 "일차적으로 금속 탐지기 등으로 금속 물질 소지 여부를 조사하고, 수용복 상하의, 바지 밑단까지 검색하고 있다"며 "검색을 피하려 운동화 밑창에 칫솔대를 숨겨 신체검사 과정에서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범행 직후 A씨는 곧바로 대전교도소에...
폭염에 빙하 녹자…1세기전 전쟁 참전한 군인 유해 발견됐다 2024-08-21 23:31:51
계속된 폭염으로 녹아내리자 무려 제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 유해 2구가 나와 관심이 모인다. 21일(현지시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의 최고봉인 마르몰라다의 해발 2700m 지점에서 유해 2구가 발굴됐다. 마르몰라다 케이블카 관리 직원이 태양열과 빛으로부터 빙하를...
폭염에 빙하 녹아내리자 나온 '이것' 2024-08-21 22:07:49
세계대전 참전 군인 유해 2구가 발견됐다. 21일(현지시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의 최고봉인 마르몰라다의 해발 2천700m 지점에서 유해 2구가 나왔다. 마르몰라다 케이블카 관리 직원이 태양열과 빛으로부터 빙하를 지키기 위해 덮은 방수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