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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대형산불 확산에 영화산업·관광 명소 할리우드도 대피령 2025-01-09 12:49:34
붙은 불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인근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 불은 할리우드 대로에서 불과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해 '선셋 파이어'(Sunset Fire)라는 이름으로 분류됐다. LA 소방국은 이 불이 인명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할리우드 대로 등...
유명 배우도 "모든 것을 잃었다"…LA 산불에 할리우드 올스톱 2025-01-09 11:31:09
거주하던 유명 가수, 배우 등도 대피했다. 가수 맨디 무어, 배우 제임스 우즈, 마크 해밀 등은 무사히 대피했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배우 헨리 윙클러는 X를 통해 "여기 로스앤젤레스는 초현실적"이라며 "엄청나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모든 것을 잃었다"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르포] '재난영화 방불' LA 산불…강풍동반 거센 불길에 패닉, 긴급대피 2025-01-09 10:19:35
대피 LA 동북부 라카냐다·라크레센타에 대피령…교민·주재원들도 피난길 정전·통신두절에 '대란'…허리케인급 돌풍에 진화 난항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8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동북부 지역인 라크레센타에서 라카냐다 플린트리지(이하 라카냐다)로...
LA 대형 산불 통제불능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수만명 대피(종합) 2025-01-09 10:18:24
산불로는 1만600에이커(약 43㎢)가 소실됐고 5만2천여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허스트 화재의 범위는 505에이커(약 2㎢), 우들리는 30에이커(약 0.12㎢) 정도로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만 강풍을 타고 세를 키우고 있다. 밤 사이 1천개 이상의 건물이 파괴됐고, 150만 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
LA 산불로 할리우드행사 줄줄이 취소…유명 연예인들도 대피 2025-01-09 10:01:30
트위터)에 자신의 퍼시픽 펠리세이즈 집에서 대피 준비를 하는 동안 인근 나무와 덤불이 불에 휩싸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스타워즈'의 배우 마크 해밀은 말리부에 있는 집에서 나와 할리우드에 사는 딸의 집으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배우 헨리 윙클러는 "여기 로스앤젤레스는 초현실적"이라며 "엄청나다....
"모든 게 불타고 있었다"…'생지옥' 연상 불길에 LA 주민들 경악 2025-01-09 09:46:40
순간을 전했다. 패서디나 대피소에 가족과 함께 대피한 케빈 윌리엄스는 로이터에 처음에 산불 소식을 듣고는 "가족들에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그 불이 여기까지 올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그런데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두 차례 났으며 진동이 집에서도...
울주군, '산사태 위험지역에 재난 예·경보 시설 설치' 2025-01-09 08:12:19
주민 대피령을 내리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울주군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올해 여름이 오기 전 상반기 중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기로 했다. 울주군은 산사태 위험지역 민가 인접지 같은 곳에 재난 예·경보 시설을 운영한다면, 사전 대피나 철저한 통제 지휘가 가능해지면서 산사태 재난이 발생하기 전...
국회 오늘 현안질문…뉴욕증시, Fed 인플레 경고 속 혼조 마감 [모닝브리핑] 2025-01-09 06:44:57
4건 동시발생 '비상'…2명 사망·수만명 대피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돌풍을 타고 확산하는 와중에 다른 산불까지 겹치면서 8일(현지시간) 현재 최소 2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 CNN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LA 해안가 부촌...
美LA에 대형 산불 4건 동시발생 '비상'…2명 사망·수만명 대피 2025-01-09 04:51:21
동시발생 '비상'…2명 사망·수만명 대피 퍼시픽팰리세이즈 이어 7~8일 사이 이튼·허스트·우들리서도 산불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돌풍을 타고 확산하는 와중에 다른 산불까지 겹치면서 8일(현지시간) 현재 최소 2명이 사망하고...
LA 부촌 덮친 산불…시속 160㎞ 돌풍에 속수무책 2025-01-08 16:47:39
소방 당국은 이날 밤 기준 주민 3만여명에 대피 명령이 떨어졌으며 건물 1만3천여채가 화재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보고된 사상자는 없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극심한 화재 위험을 야기하는 매우 위험한 돌풍이 불고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