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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베네수엘라 제헌의회 인정 안 해"…제재는 일단 '유보' 2017-08-03 16:07:44
간에 이번 사태의 민감성에 대한 차이가 있다"면서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부와 외교 채널을 유지할 필요도 있다. 제재는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라며 제재에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영국의 알랜 던컨 외교 차관은 "EU도 전 세계 제재체제에 일원이 되는 시점이 올 것"이라면서 "유엔이 제재를 부과하는 경우 EU도 이에...
호주 캠퍼스 성폭력 실태 보고서에 '충격적 내용' 담기나 2017-07-31 11:37:24
애들레이드 대학에 성폭력 피해를 알렸던 마틸다 던컨은 "학교 측은 신고 절차나 내가 취할 수 있는 조치조차 알려주지 않았다"며 "반면 내 사생활은 보호받지 못해 나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이 교내에 떠돌았다"라고 호주 언론에 말했다. 호주 주요 주인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빅토리아주 내 대학 성폭행 사건 중 형사 ...
13년 만에 에버턴 복귀한 루니, 등번호 10번 '골잡이 자존심' 2017-07-10 07:11:39
때 존경했던 선배인 던컨 퍼거슨의 등번호다. 루니가 두 번째 에버턴 생활서 등번호 10을 달고 선배의 뒤를 따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등번호 10은 최근 맨유로 이적한 로멜로 루카쿠의 번호이기도 하다. 에버턴과 계약을 마친 루니는 에버턴TV와 인터뷰에서 "기분이 매우 좋다"라며 "솔직히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美시카고,'진로계획' 제시 학생만 고교졸업장…전국적 논란 2017-07-06 08:07:48
지낸 안 던컨 전 미국 교육부 장관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행정부 최장수 각료 기록을 세우고 2015년 12월 자리에서 물러난 던컨 전 장관은 시카고 교육사업체와 투자사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방침이 가뜩이나 낮은 시카고 공립 고등학교 졸업률을 더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시카고...
박태환, 세계대회 모의고사서 2관왕…자신감도 '쑤욱' 2017-06-25 08:41:20
150m 구간까지는 던컨의 뒤를 쫓다가 마지막 50m 구간에서 26초02를 기록하며 27초대에 그친 경쟁자들을 제쳤다. 던컨은 올해 세계랭킹 3위 기록(1분45초80)을 가진 선수다. 박태환의 이날 기록은 지난달 아레나 프로스윔 시리즈 대회에서 작성한 기록 1분46초71(올해 세계랭킹 6위)에는 0.18초 뒤졌다. 하지만 특유의...
박태환, 로마대회 자유형 200m서도 우승 '2관왕' 2017-06-25 07:50:35
결승에서 영국의 그레잉거 니콜라스(1분48초30), 스코트 던컨(1분48초47) 등에 앞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150m 구간까지는 던컨의 뒤를 쫓다가 마지막 50m 구간에서 스퍼트를 내 26초02를 기록하며 27초대에 그친 경쟁자들을 제쳤다. 박태환의 이날 결승 기록은 지난달 미국 아레나 프로스윔 시리즈 대회에서 작...
황재균, 7타수 2안타에 도루 1개…끝내기 기회는 무산 2017-06-10 16:20:43
황재균은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프랭크 던컨을 공략해 중전안타를 만들었다. 그는 라이더 존스의 2루타 때 3루에 도달해 맥 윌리엄슨의 3루수 땅볼 때 홈을 밟아 시즌 28번째 득점도 했다. 황재균은 2회와 5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 말에는 볼넷을 골랐고,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올 시즌 5번째...
호주 정보기관, 중국인 정치기부금 경보 "정치개입 기도" 2017-06-06 15:11:51
언론은 전했다. 앞서 ASIO의 책임자인 던컨 루이스도 2015년 주요 정당들의 행정 책임자들에게 비밀리에 브리핑하면서 백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인 황시앙모와 차우착윙을 언급했다. 당시 두 사람은 직접 혹은 회사를 통해 그때까지 약 670만 호주달러(56억 원)를 정치기부금으로 제공했다. 차우는 시드니공대(UTS)에 2천만...
'톈안먼포럼 열지마라'…중국, 호주 시드니대에 재고 요청 2017-06-05 09:46:36
호주안보정보기구(ASIO)의 던컨 루이스 국장은 지난달 호주에서 첩보활동과 외국의 간섭이 전례 없는 규모로 계속되고 있다며 호주의 주권이나 본연의 정치제도에 중대한 해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또 데니스 리처드슨 호주 국방차관도 지난달 퇴임하며 "우리를 상대로 한 중국의 정보 활동이 매우 적극적이라는...
"한글, 변화무쌍한 과학적 언어"…美 LA서 '한글 특별전' 개막 2017-05-12 03:00:00
의미'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존 던컨 UCLA 한국학연구소장은 기조강연에서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한문, 국문, 국한문의 다양한 문헌을 인용하며 새롭게 조명했다. 던컨 교수는 "한글은 28자 내에서 끊임없는 변화가 이뤄지는 문자이며 감탄이 나올 정도로 과학적 체계를 지니고 있다"면서 "훈민정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