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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용적률 315% 적용…5만9000가구 늘어난다 2024-09-10 17:08:21
두 배 가까이 높아져국토교통부는 ‘분당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10일부터 공람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1기 신도시 중 기본계획안이 공개된 건 중동(부천), 산본(군포), 평촌(안양)에 이어 네 번째다. 다음달 10일까지 주민공람을 한 뒤 지방의회 의견조회와 노후계획도시정비 지방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 하안주공 3·4단지 재건축 추진위와 MOU 2024-09-10 16:37:13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와 우선협상대상 신탁사 선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은 향후 토지 등 소유자 동의를 거쳐 해당 단지의 재건축 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신탁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면 신탁 특례조항이 적용돼 인허가 기간...
인천·부천·김포 출퇴근 편의 제고…교통망 확충에 7.4조 투입 2024-09-10 12:10:30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서부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비는 7조4천억원으로 책정됐다. ◇ 검단·한강 등 대규모 신도시에 철도·도로혼잡 심각 대광위에 따르면 인천, 부천, 김포 등 수도권 서부 3개 지역...
427만명 사는 '인천·부천·김포'…출퇴근 36분 단축 2024-09-10 12:01:00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수도권 권역별 맞춤형 교통대책의 일환이다. 정부는 이번 서부지역을 마지막으로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서...
"홍대까지 27분 만에 간다"…출퇴근족 들썩이는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09-10 12:00:01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수도권 서부지역은 인천검단과 김포한강 등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지난 14년간 인구가 10%(40만명) 증가했다. 교통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총 7조4000억원을 투입해 철도망과 도로망을 촘촘하게...
10년 멈췄던 '가재울7구역' 본궤도…1천500가구 들어선다 2024-09-10 11:10:52
규모 공동주택 공급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가장 윗지역인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80번지 일대다....
김포공항에 '비행택시 환승센터' 들어선다 2024-09-08 17:45:33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지정·고시까지 이뤄져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 지정으로 사업비 투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사업시행자인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김포공...
2030년 김포공항에 UAM 환승센터 설치…산업 거점으로 키운다 2024-09-08 11:15:41
확충되면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2세대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포공항 혁신지구 개발사업은 2021년말 국토부가 국가시범지구로 조건부 선정하면서 3년째 추진 중이다. 지난해 6월 공공기관 사업타당성조사(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락가락 정책에 은행권도 롤러코스터 [대출규제①] 2024-09-06 06:00:13
위원회 발표) “가계대출 증가액이 경영 계획을 초과한 은행은 내년도 시행하는 은행별 DSR 관리 계획 수립 시 더 낮은 DSR 관리 목표를 수립하도록 지도하겠다.”(금융감독원 8월 27일 ‘향후 가계부채 관리 대응’안) 금융당국의 대출 관련 정책이 수개월 단위로 뒤집어지며 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명동역서 정상까지 5분…'남산 곤돌라' 첫삽 떴다 2024-09-05 18:12:57
시간당 1600명가량을 수송할 계획이다. 곤돌라 도입 필요성이 제기된 건 2021년 남산 정상부로의 관광버스 진입이 막히면서부터다. 오승민 시 도시정비과장은 “남산 정상에 오르려면 걷거나 케이블카 또는 노선버스를 타야 했는데 곤돌라가 생기면 남산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공사 과정에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