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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 김영남·최룡해 등 北핵심인사 영접 총출동(종합2보) 2018-09-18 14:39:07
도열한 모습이 보였다. 김영철 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순안공항 청사에서 나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를 수행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른바 '김정은의 그림자'로 불리는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도 김 위원장 부부를 따랐다. 북한 노동당 및 군부의 최고위 관계자, 대외정책 책임자들이...
김정은, 평양 순안공항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영접…역대 대통령으로 세 번째 방북 의미는? 2018-09-18 13:43:38
상임위원장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이 도열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붉은 카펫을 밟고 북한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북한군은 문 대통령을 향해 "각하 영접을 위해 도열했다"며 '각하'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예우를 갖췄다.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평양시민들은 인공기, 한반도기, 꽃다발을 흔들며 문...
[평양정상회담] 北리설주 환영식 나와 김정숙 여사와 손맞잡아(종합) 2018-09-18 11:45:39
미리 도열한 의장대에 다가가 인솔자와 대화를 나눴다. 남북 정상 부부가 대화를 나눈 뒤에는 김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가 북측 화동에게 받은 꽃다발을 건네받으며 문 대통령 부부와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주고받아 친근함을 보이기도 했다. 김 제1부부장은 환영식 사열 행사 등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두...
김정은·리설주, 문재인 대통령 파격적 영접 … 역대 남북정상회담과 비교해보니 2018-09-18 11:18:43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이 도열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붉은 카펫을 밟고 북한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북한군은 문 대통령을 향해 "각하 영접 위해 도열했다"며 '각하'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예우를 갖췄다.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평양시민들은 인공기, 한반도기, 꽃다...
北, 문 대통령에 사상 첫 예포 21발 발사…예포의 의미는? 2018-09-18 11:14:09
의장대와 군악대 등이 의장 행사를 위해 도열을 마친 상태로 문재인 대통령을 맞았다. 이어 문 대통령은 북한군 의장대를 사열했으며 이는 앞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인민군 의장대 사열에 이어 세번째였다. 특히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의장대 앞으로 사열하는 동안 21발의 예포소리가 들린 것으로...
[평양정상회담] 이설주, 환영식 나와 김정숙 여사와 손 맞잡아 2018-09-18 11:02:27
전용기가 도착하기 전부터 순안공항에서 행사 준비를 지휘하며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검은색 투피스, 흰 블라우스 차림에 핸드백을 손에 든 김 부부장은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행사장을 이동하다가 미리 도열한 의장대에 다가가 인솔자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남북 정상 부부가 대화를 나눈 뒤에는 김 부부장이 문...
[평양정상회담] 김영남·최룡해 등 北핵심인사 영접 총출동(종합) 2018-09-18 11:00:52
미리 도열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영철 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순안공항 청사에서 나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를 수행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른바 '김정은의 그림자'로 불리는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도 김 위원장 부부를 따랐다. 당·정·군 간부들이 모두 출동하지는 않았지만, 이날 문...
[평양정상회담] 北리설주 환영식 나와 김정숙 여사와 손맞잡아 2018-09-18 10:50:45
도열한 의장대에 다가가 인솔자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남북 정상 부부가 대화를 나눈 뒤에는 김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인사를 주고받았고, 환영식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두 정상 부부의 뒤를 따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hapy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 평양 공식일정 돌입…김정은 파격 영접·북한 주민 대대적 환영 2018-09-18 10:43:45
전달했다.이후 문 대통령 내외는 도열해 있던 북측 인사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고 남측 인사와 김 위원장도 악수를 나눴다. 미리 도열해있던 군인들은 이동하면서 축하하는 모습을 연출했고 두 정상은 환영인파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레드카펫을 따라 이동하면서 연이어 손을 흔들려 인사를 했고...
북한군 "문재인 대통령 각하 영접 위해 도열" 남북간 예포발사 '최초·파격' 2018-09-18 10:23:56
문 대통령을 향해 "각하 영접 위해 도열했다"며 예를 갖췄다.남북간 정상회담에서 배제돼 왔던 예포 발사도 파격적이었다. 앞서 판문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도 김 위원장은 북한 최고지도자로는 처음으로 육·해·공 3군으로 구성된 국군의장대와 전통의장대를 사열했지만 예포 발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