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로폴 "최근 사이버공격,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보다 더 정교"(종합) 2017-06-29 00:09:37
전산망에 침투해 상당한 피해를 유발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바 있다. 영국 BBC는 당시 영국 정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부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해커집단 '라자루스'(Lazarus)가 이번 공격을...
[편집국에서] 일상화된 해킹 위협…우린 위험사회에 살고 있다 2017-06-28 17:52:06
크라이나 정부 전산망과 체르노빌 방사능 감지 시스템, 덴마크의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가 공격받았다.랜섬웨어는 중요 파일에 암호를 건 뒤 풀어주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다. 해킹이 정치적·종교적 목적의 사이버 테러뿐만 아니라 돈벌이 수단으로도 활용되면서 랜섬웨어 공격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럽 뒤흔든 '랜섬웨어 페티야' 국내 상륙 2017-06-28 17:14:38
크라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침투한다. 윈도 운영체제의 파일공유 시스템 취약점을 파고들어 pc를 감염시킨 뒤 300달러(약 34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전자화폐)을 요구한다.페티야는 워너크라이보다 치명적이다. 일부 파일만 잠가놓고 돈을 요구한 워너크라이와 달리 페티야는 비트코인을 지급하지 않으면 pc를 아예 사용할 수...
랜섬웨어 페티야 강타…"''킬스위치' 없고 워너크라이보다 세다" 2017-06-28 09:56:39
전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보다 강력해 수개월간 지속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날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러시아, 덴마크, 영국, 프랑스, 미국 등에서 확인된 사이버 공격의 정체가 '페티야' 랜섬웨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러·유럽 정부·기업에 동시다발 사이버공격…美로 확산(종합2보) 2017-06-28 04:06:43
돈 요구하는 랜섬웨어 방식 공격" (모스크바·이스탄불=연합뉴스) 유철종 하채림 특파원 = 러시아와 유럽의 공공기관과 기업, 금융기관이 27일(현지시간) 동시다발 사이버공격을 받았다. 일부 시스템은 장애를 빚거나 가동이 중단됐다. 이날 사이버공격은 우크라이나 정부 전산망과 러시아 국영석유기업 로스네프티를...
러·유럽국 정부, 국영기업 등 동시다발 '랜섬웨어' 공격받아(종합) 2017-06-27 23:25:31
제공하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Ransomware) 공격 방식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사용자의 파일을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몸값'을 뜻하는 랜섬(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다. 이번 공격은 지난달 전세계 150여 개국을 강타한...
김동환의 시선 <13억 원> 2017-06-20 11:12:46
세계를 불안에 떨게 했던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 때 지급한 몸값이 1억 6천만 원 수준인 걸 감안하면 신기록도 열 배 가까운 신기록입니다. 고객사의 피해를 막기 위해 13억 원을 주고라도 복구하기를 하기로 한 이 회사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마도 전 세계 해커들은 지금 잔뜩 들떠있을 겁니다. 바로 한국의...
EU "한 회원국이 사이버 공격 당하면 EU 차원서 대응 가능" 2017-06-20 00:47:23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를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벌인 뒤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데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지난달에 북한과 연계된 거대한 규모의 '워너크라이(Wannacry)'라는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 기업과 정부기관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마비시켜 전 세계에 큰 피해를 ...
[랜섬웨어 공포] ① IT강국 위상 '흔들'…2차 피해 우려 고조 2017-06-18 13:00:01
제공하지 않는다. 지난달 워너크라이 랜섬웨어가 전 세계를 휩쓴 뒤 미래부가 부랴부랴 랜섬웨어 대응 민·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핫라인 구축 등 대응 체계를 마련 중이지만, 해커와 협상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지침이다. 일부 보안 전문가들은 정부가 해커와 협상에 개입하기 어렵더라도 협상 시...
英,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 배후로 北 지목 2017-06-16 19:34:01
크라이는 지난달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30만대 이상의 컴퓨터를 감염시킨 랜섬웨어 툴로 파일을 암호화한다. 해커들은 감염된 컴퓨터에 비트코인을 지급하면 감염을 풀어주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파일을 인질로 삼아 돈을 요구한 셈이다. 영국 방산업체인 BAE의 아드리안 니시 사이버보안팀장도 이전에 라자루스 그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