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내 살해' 전 국회의원 아들, 아동 정서학대 정황도 2024-01-25 14:23:02
차례 전화해 행적을 수소문하고 직장동료에게 "아이들 옷을 춥게 입혀 보냈다. 피해자가 집안일을 신경 쓰지 않는다"며 험담했다. 지난해에는 뉴질랜드로 여행을 가서 초행지에 피해자만 남기고 자녀들과 함께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추석 명절 기간에는 피해자와 협의 없이 자녀들만 데리고 홍콩으로 여행을 가 피해자와...
한동훈 "정치개혁이 포퓰리즘? 기꺼이 포퓰리스트 될 것" 2024-01-25 13:08:35
여의도 당사에서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진행된 '동료 시민 눈높이 정치 개혁 긴급 좌담회-특권 내려놓기 정당 vs 특권 지키기 정당'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초짜가 포퓰리즘한다고 설친다고 한다"며 "정치를 시작한 지 한 달밖에 안 돼서 국민과 눈높이가 비슷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
우크라 포로 65명 탄 러 수송기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종합) 2024-01-24 21:41:29
동행인, 전투원을 죽이고 그들의 '동료 시민'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우크라이나와) 어떤 형식의 합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한다"며 우크라이나와 체결하는 협정은 위반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하원(국가두마) 국방위원장은 이 수송기가 우크라이나군의 패트리엇 또는...
'5·18 폄훼' 허식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가결…'의장직' 상실 2024-01-24 18:29:53
반대 7명, 기권 2명이었다. 의장 불신임 투표는 재적의원 과반(21명) 동의로 의결된다. 인천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25명, 더불어민주당 14명, 기타 1명이다. 허 의장은 이날 불신임안 가결에 따라 2022년 7월 취임 후 2년 임기를 6개월 남겨놓고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동료 의원들의 불신임으로 의장직을 상실한...
"이재명 지키겠다" 찐명 3인방 출마 러시 2024-01-24 18:18:48
정치인 이재명의 동료로서 추락한 부산의 위상과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대장정에 나서겠다”며 부산 해운대을 출마를 선언했다. 윤 부국장은 부산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대의원을 지냈다. 같은 날 모경종 전 당대표실 차장도 자신의 SNS에 “직접 발로 뛰며 행동으로 옮기겠다”고 적었다....
'5·18 폄훼' 허식 인천시의장 '의장직' 상실…광주시의회 "당연한 일" 2024-01-24 12:08:07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인쇄물을 동료의원에 배포해 논란을 빚은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24일 의장직을 상실했다. 허 의장의 사퇴를 촉구해 온 광주시의회와 5·18 기념재단은 "당연한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인천시의회는 이날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허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심의·의결했다. 시의원...
허식 인천시의장 의장직 상실...5·18 폄훼 논란 2024-01-24 11:16:22
재적의원의 과반수(21명) 이상 동의로 의결된다. 인천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25명, 더불어민주당 14명, 기타 1명이다. 허 의장은 이날 불신임안 가결에 따라 2022년 7월 취임 후 2년 임기를 6개월 남겨놓고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동료의원들의 불신임으로 의장직을 상실한 경우는 1991년 인천시의회 개원 이후...
"그때 1억 줬으면 총경 승진했을까요?" 2024-01-21 18:42:37
중 지난해 동료 경찰에게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 집안사람’이라는 브로커를 소개받았다. A씨는 “절박했지만 돈이 없어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승진이 절실한 경찰을 상대로 한 브로커 활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들은 경찰청장, 실세 국회의원과의 인맥을 과시하며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
"1억 줬으면 승진했을까요?"…경찰 인사 브로커 '충격 실태' 2024-01-21 16:20:15
동료 경찰 소개로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 집안사람’이라는 브로커를 소개받았다. A씨는 “절박했지만 돈이 없어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승진이 절실한 경찰을 상대로 한 브로커 활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들은 경찰청장, 실세 국회의원과의 인맥을 과시하며 수천만에서, 많게는 억단위의...
"우크라군 평균연령 43세"…길어지는 전쟁에 중년병 기진맥진 2024-01-21 12:52:56
우크라이나 국가안보위원회의 로만 코스텐코 의원은 "전쟁에 자원하는 젊은 사람들도 일부 있지만 이들이 대다수가 되기에는 부족한 숫자"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2년 가까이 최전선에서 버티고 있는 중년 군인들은 신체적, 감정적으로 완전히 지치고 있다고 호소했다.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에서 부상을 당한 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