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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제주권: 탐라국 시조, 결혼식은 어떠했을까…온평리 혼인지 축제 2017-10-20 11:00:06
잔치떡집, 잔치술상, 점빵 등의 판매부스도 운영된다. ◇ "제주 옛 느낌 물씬" 성읍민속마을서 전통민속 재연축제 제주의 전통민속문화를 깊이 체험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성읍민속마을 방문을 빠뜨려선 안된다. 성읍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약 500년 간 정의현(旌義縣) 현청이 있었던 곳으로, 과거 제주의 행정구역인...
'탐라국 시조들의 결혼' 21∼22일 혼인지 축제 2017-10-12 14:36:02
경연프로그램과 잔치밥상·잔치떡집·잔치술상·점빵 등 판매부스도 운영된다. 현은찬 온평리장은 "탐라의 신화와 전통혼례문화를 합해 제주전통음식과 혼인지마을 혼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잔치축제로 마련했다"며 많은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랐다. 혼인지(婚姻池)는 1971년 제주도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됐다. 현재...
고양시 29일까지 '2017 제1회 디저트 푸드 공모전' 2017-09-25 15:49:09
제과점, 떡집,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빵, 케이크, 마카롱, 쿠키 등과 커피, 음료 등 다양한 카페 푸드를 공모하며 사업장 소재지가 관내이면 간단한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시는 2011년부터 6년간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 개발 사업을 해 오며 주요 관광명소에 상설매장을 설치하고 티셔츠, 머그잔, 인형, 볼펜 등을...
[천자 칼럼] 100년 양복점 2017-09-21 18:14:29
낙원떡집은 현 대표의 외할머니(고이뽀 씨)가 창덕궁 상궁에게 떡기술을 배워 1912년 가게를 시작해 떡집의 대명사가 됐다.종로2가 이문설렁탕은 러·일전쟁이 발발한 1904년 개업한 최장수 식당이다. 이문옥으로 출발해 4대째인데 아직도 휴일 없이 성업 중이다. 명륜동 진아춘(1925년), 평창동 형제추어탕(1926년),...
100년 된 양복점·60년 넘은 이발소…종로·을지로 '오래가게' 가볼까 2017-09-20 19:03:31
문을 연 ‘낙원떡집’은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창업자 고이뽀 씨는 창덕궁에 있던 상궁에게 떡 만드는 기술을 배워 가게를 열었다. 대표 상품은 2003년 생쑥을 넣어 개발한 쑥인절미다. 1948년부터 대통령 취임식이나 대통령 생일 등 청와대 행사 때 떡을 납품해왔다.혜화동의 ‘문화이용원’은...
46년 전통 만나분식·65년된 왕실다방…서울 노포 39곳 지도에 2017-09-20 11:15:06
39곳을 추렸다. 시는 "오래가게 39곳은 다방, 고미술화랑, 떡집, 인장, 시계방, 수공예점, 레코드점, 한의원 등 생활문화와 전통공예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됐다"며 "이미 많은 매체로 홍보가 된 일반 요식업 분야는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광장시장 '순희네 반찬'은 1969년 이래 반백 년 가까운 역...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호계삼소'와 이웃종교화합대회 2017-09-19 07:30:02
서울 낙원상가 떡집에 떡을 주문했다가 "중한테는 안 팔아요"라는 대답을 들었다. 떡집 안에 십자가가 걸려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능가 스님은 크리스천아카데미 원장인 경동교회 강원용 목사에게 모임을 제안했다. 강 목사의 주도로 그해 10월 18일 노기남 주교 등 6개 종단 핵심 지도자들이 서울 용당산호텔(지금의...
주말 백화점, 연일 폭염에 식품·바캉스의류 행사 '풍성' 2017-08-05 06:00:04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자이소 떡집'은 마카롱 모양의 떡카롱, 자연 재료로 만든 가래떡 등 다양한 퓨전 떡을, '서울커피'는 익선동과 망원동에서 유명한 서울커피, 서울브레드, 서울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제1호 제과명장인 박찬회 명장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최고의 한방' 신인 이정민 "'헐레벌떡'도 큰 무대 섰더라면…" 2017-07-28 14:46:26
떡집에서 따왔다고 한다. 촬영을 시작했을 때는 프랜차이즈 빵집으로 바뀌었지만, '헐레벌떡'이 워낙 입에 붙어 그대로 썼다고 한다. 이정민은 자주 호흡한 '대선배' 이덕화에 대해서는 "항상 유쾌하시고 후배들한테도 '너희 한 컷이라도 더 나와야 하는데'라며 챙겨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나는 집배원이다]① '情의 전령사'에서 고지서·택배 배달까지 2017-06-30 06:50:02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읽어주곤 했다. 가끔은 떡집에 우편물을 배달하곤 일손을 거들기도 했다. 경북 안동에 사는 김모(80)씨는 "옛날 유명한 찰떡 집에서는 가끔 집배원이 팔을 걷어붙이고 떡메로 떡을 쳐주곤 했다"며 "떡을 치는 일이 힘들다 보니 잠깐씩 짬을 내어 도와준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요즘 이런 풍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