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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新 귀족, 패션가의 2세들 2014-06-05 21:51:51
느껴지는 샬롯은 트렌치코트나 청바지처럼 심플하고 편안한 옷들을 즐겨 입는다. 한마디로 별로 멋 부리지 않는데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1998년 발렌시아가의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와 절친해진 이후 발렌시아가의 뮤즈가 되었다. 담백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가로수길이 특별한 이유…제품 뿐 아니라 문화 즐길 수 있어 2014-04-29 11:50:15
라인을 비롯해 트렌치코트, 헌팅 재킷 등 날씨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실용적이면서도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의 제품들에서 모티프로 꾸며졌다.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이자 블로거인 마르고 모틴이 참여한 미스 줄리엣 일러스트 전시를 통해 매장 내 따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한경닷컴 이미나...
[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2014-04-03 11:37:15
대표 레인부츠인 미스 줄리엣 라인을 비롯해 트렌치코트, 헌팅 재킷 등 날씨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는 실용적이면서도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또한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이자 블로거인 마르고 모틴(Margaux Motin)이 참여한 미스 줄리엣 일러스트 전시를 통해 매장 내 따스하면서...
‘비를 여행하자’ 에이글,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오픈 2014-04-02 13:22:02
미스 줄리엣 라인을 비롯해 트렌치코트, 헌팅 재킷 등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실용적이면서도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 제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작가이자 블로거인 마르고 모틴이 참여한 미스 줄리엣 일러스트 전시를 통해 매장 내 따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fashion people+] 디자이너 까스텔 바작, 패션과 아트의 융합을 즐기는 진정한 크리에이터 2014-03-12 19:02:19
후 프로필 촬영에서는 자신의 코트를 거꾸로 입는 등 디자이너만의 독특함을 맘껏 표현했다. 패션과 아트, 음악, 그림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 독특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까스텔 바작. 올해로 60세가 넘은 이 디자이너는 아직까지도 열정적이고 호기심 가득하며 상상력이 풍부한 소년 같았다. 이번...
네일샵 갈 필요 없는 ‘셀프 네일 케어 TIP’ 2013-12-14 12:40:03
이때 이전 에나멜이 충분히 마르지 않은 경우 밀림으로 인해 네일아트가 망가질 수도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충분히 말린 뒤 덧발라줘야 한다. 손톱 밖으로 삐져나온 에나멜은 면봉이나 우드 스틱봉 등에 소량의 아세톤을 묻힌 뒤 지워줄 것. 충분히 컬러가 말랐다면 기호에 따라 스티커나 팟츠 등을 이용해 장식해...
[패션의 soul을 만나다]이명제 디자이너 "오더메이드의 부활, 책임질게요" 2013-11-24 09:56:54
그가 만난 손님 중에는 셔츠부터 시작해 바지, 코트, 재킷까지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자신만의 옷장을 꾸민 경우도 있다. 한 벌 만드는 데 보통 한 달씩 걸리기 때문에 그저 산 옷보다는 훨씬 더 애정을 갖게 된다고. 시간만 많이 드는 게 아니다. 손님과의 친밀도 또한 옷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단순히 몸에 ...
H&M 매장에 무슨 일이?…이자벨마랑 컬렉션 밤샘 고객 등 진풍경 '연출' 2013-11-14 14:50:27
이상 구매할 수도 없게 조치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코트, 티셔츠나 스웨트셔츠와 같은 기본 품목들부터 드레스, 청키 니트, 부츠, 액세서리 등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제품 가격은 3만원대에서 시작해 44만9000원이 최고가였다. h&m은 2004년 칼 라거펠트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매년 유명 디자이너들과 성공적인 협업...
‘결혼전야’ 여배우 3人, 스타일 아이콘은? 2013-11-11 09:13:07
모아봤다. 비뇨기과 의사 役, 김효진 마르고 큰 키, 쌍꺼풀 없는 신비로운 마스크의 매력을 지닌 김효진은 영화제나 행사장, 화보를 통해 프로모델 못지않은 옷 태를 드러내며 수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늘 절제된 원피스나 페미닌룩을 스타일링 한다. 길고 늘씬한 몸매는 바디를 밀착하는...
'관습을 해체한다'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2013-07-12 17:17:51
유명한 앤트워프 왕립미술학교 패션학과를 나온 마틴 마르지엘라 디자이너는 1988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1988년 10월 첫 번째 여성 컬렉션을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그만의 방식에 놀랐다고 합니다. 일상복 같은 옷을 하나씩 해체해 이어 붙인 옷들이 당시엔 아주 특이하게 받아들여졌죠. 198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