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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발표 4개월 만에 아프간 함락…바이든 역풍 맞나 2021-08-16 00:53:36
장 마리 게노 컬럼비아대 교수는 최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서방 국가들은 시리아와 아프간에서의 대실패 이후 자신들이 바라는 대로 세상을 통제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될 것"이라며 "서방 국가들이 외부 상황에 관심을 두지 않고, 냉소적이며 국수주의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분석했다. koman@yna.co.kr (끝)...
1천300㎞ 대이동 중국 코끼리떼, 17개월만에 집으로 향해 2021-08-10 13:03:39
마리는 지난 8일 밤 중국 서남부 윈난(雲南)성에서 위안장(元江)강을 건너 남쪽으로 향했다. 전문가들은 코끼리가 원래 서식지가 있는 남쪽으로 계속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야생 코끼리 떼의 이례적인 대이동은 지난해 3월 시작됐다. 16마리가 서식지인 윈난성 남쪽 시솽반나(西雙版納) 자연보호구에서 출발해 북쪽으로...
'도살장 끌려가나' 비난받았던 윤석열 반려견 산책 사진의 비밀 2021-07-29 10:02:55
총 7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윤 전 총장은 토리가 입양된 후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했고 보호단체에서 안락사해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그럴 수는 없다'며 여러 차례 수술을 받게 해 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훈훈한 미담으로도 보였던 사진에서 눈길을 끈 것은 목줄을 당기는 윤 총장에게...
문경서 '사냥개 6마리' 떼 습격…산책 하던 모녀 중상 2021-07-27 17:58:01
마리는 사냥개인 그레이하운드이고, 3마리는 잡종견으로 입마개 의무 착용 대상은 아니다. 사고 당시 견주 A씨(66)는 입마개와 목줄 없이 개들을 풀어놓은 채 10~20m 뒤에서 경운기를 타고 뒤따랐다. 피해자들은 얼굴과 목 등을 다쳐 봉합 수술을 했고, 경찰은 A씨를 관리소홀로 인한 중과실치상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북유럽' 곽정은 '19금' 향기 물씬한 서재에 4MC '경악' 2021-07-06 10:47:00
‘유럽책’으로 마리 루티의 ‘하버드 사랑학 수업’을 꼽았다. 또 “누구나 저마다의 고유한 매력을 갖고 있고, 가장 나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숨은 독서욕을 한껏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곽정은은 이별을 겪었을 당시 ‘하버드 사랑학 수업’을 낭독하던 중 눈물을 쏟았던...
미얀마서 방글라 국경 넘은 코끼리, 해변에 나흘 갇혀있다 구조 2021-07-01 12:38:59
두 마리가 깜짝 출현해 구경꾼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 당국은 코끼리가 미얀마에서 국경을 넘어와 해변으로 몰린 뒤 갈 곳을 찾지 못해 갇혀있던 것으로 추정했다. 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방글라데시 남부 텍나프(Teknaf) 마을 해변에 야생 아시아코끼리 암수 한 쌍이 나타났다. 이 마을은 미얀마와 강을...
도살장 탈출해 2박3일 도망다닌 미국 소 살려준다 2021-06-25 17:11:50
40마리의 소가 문이 열린 틈을 타 대거 탈출했다. 소 떼들이 로스앤젤레스 인근 피코 리베라의 시가지로 몰려나오며 삽시간에 소동이 일어났고, 대부분 소들은 현지 경찰에 붙잡혀 도살장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마지막 소 한 마리가 붙잡히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이 소는 깜짝 '명물'로 떠올랐다. 이날 새벽...
[이슈 프리즘] '금융메기'들의 대출 경쟁이 불안하다 2021-06-17 18:06:50
세 마리로 늘어났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이어 토스뱅크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받고 9월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노란 메기 카뱅은 출범 한 달 만에 300만 명, 3년 만에 1600만 명을 끌어모았다. 비결은 ‘빠르고 편리함’이었다. 스마트폰에서 손가락 몇 번의 터치로 돈을 빌리는 게 일상이 됐다. 2030세대가...
"중국 코끼리떼 이동에 수백가구 피해…보상액 산정 중" 2021-06-14 12:00:12
"중국 코끼리떼 이동에 수백가구 피해…보상액 산정 중"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남부지역에서 코끼리 15마리가 약 60일간 서식지를 떠나 이동 중인 가운데 이동경로상에 있는 수백 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4일 관영매체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윈난성...
中 코끼리들 `대장정`에 단체 꿀잠…반응 폭발적 2021-06-13 11:53:05
아시아 코끼리 떼 영상의 조회 수가 최근 한 주 동안 8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관련 영상에는 새끼 코끼리가 잠을 자는 성인 코끼리 틈에 낀 채로 누워 있거나 어설픈 걸음마로 우두머리를 따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물을 마시기 위해 호수로 첨벙 뛰어드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담요를 덮어주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