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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 '日골프황제' 마쓰야마, 총리 표창받는다 2021-04-27 10:06:24
마스터스 우승 '日골프황제' 마쓰야마, 총리 표창받는다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남자 프로골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29)가 일본 총리 표창을 받는다. 27일 FNN 방송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끝난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요시"·"조" 첫 정상회담서 격의없이 이름 부른 바이든·스가(종합) 2021-04-17 10:04:46
최초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오른 골프 선수 마쓰야마 히데키를 언급하며 "그린 재킷을 가져간 최초의 일본 선수"라고 축하를 건네기도 했다. 마쓰야마의 우승에 따른 일본 열도의 흥분을 감안해 친근함을 보인 것이다.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차를 타고 백악관에 들어섰다. 바이든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마쓰야마 향한 10년 짝사랑…그린재킷으로 보답 받은 스릭슨 2021-04-13 11:57:21
세계 최고 권위의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의 깜짝 우승이 나오면서다. 스릭슨은 렉서스, 노무라 등과 함께 마쓰야마의 주요 후원사 중 하나다. 스릭슨과 클리블랜드 브랜드를 운영하는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13일 "벌써 마쓰야마 선수가 쓰는 클럽과 공이 어떤 모델인지...
세계 골프史 새로 쓴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었다 2021-04-12 17:23:21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토너먼트 4라운드. 4타 차로 단독 선두를 달리던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15번홀(파5)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야속하게 연못에 빠지고 말았다. 챔피언 조에서 4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맹추격해온 잰더 쇼플리(28·미국)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버디를 잡아내 순식간에 2타...
감정기복에 발목잡힌 김시우…내년 출전권 확보 2021-04-12 10:26:16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김시우(26·사진)가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마스터스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공동12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세계 골프무대에 존재감을 확실히 새겼지만 적잖은 아쉬움도 남겼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막내린 마스터스에서...
日스가, 마쓰야마 마스터스 우승에 "용기와 감동 선사" 2021-04-12 09:46:57
日스가, 마쓰야마 마스터스 우승에 "용기와 감동 선사" 일본 유명인, 앞다퉈 트위터로 축하…손정의 "훌륭하다"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일본의 골프 선수 마쓰야마 히데키(松山英樹·29)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오른 것에 대해 일본에 용기와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마쓰야마,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우승 2021-04-12 08:20:25
권위를 자랑하는 메이저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마쓰야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친 그는 2위 미국의 윌 잴러토리스(9언더파)를...
하루 7타 줄인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을까 2021-04-11 18:02:57
‘명인열전’ 마스터스 무빙데이의 주인공은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였다. 마쓰야마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85회 마스터스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하루에만 이글 1개와 버디5개로 7타를 줄였다. 공동 2위인 잰더...
입장료·기념품 수익으로 충당…3R 직후 상금 공개 2021-04-11 18:01:19
올해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주인공이 될 우승자는 상금 207만달러(약 23억2000만원)를 받는다. 지난해와 같은 금액이다. 마스터스 주최 측인 오거스타내셔널GC는 11일(한국시간) 3라운드 직후 올해 총상금이 115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총상금과 우승상금 모두 전년도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로 관중 일부만...
마스터스 '무빙데이' 주인공은 마쓰야마…아시아 첫 그린재킷 주인 될까 2021-04-11 10:37:23
'명인열전' 마스터스 무빙데이의 주인공은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사진)이었다.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85회 마스터스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마쓰야마는 이글 1개와 버디5개로 7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공동 2위인 잰더 쇼플리,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