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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136억원 아낀 LH "임대주택 임대료 동결" 2023-02-02 08:16:01
공공주택사업자에 대한 종부세 중과 누진세율을 최고 5%에서 2.7%로 인하했다. 또한 미분양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2년간 종부세 합산배제하며, 매입임대주택 종부세 합산배제 가액요건도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LH는 정부 발표안에 따라 연간 136억원의 종부세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절감된...
정원주 주건협 회장 "미분양 위험 수준…정부 적극 개입해야" 2023-01-31 16:33:42
사업자 자금 조달 여건 개선 △미분양주택 보유 주택사업자의 유동성 지원 △주택거래 정상화 지원 △탄력적 주택공급 여건 조성 등을 건의했다. 작년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전월 5만8027가구 대비 17.4%(1만80가구) 늘어난 6만8107가구다. 이는 국토부가 위험수위로 판단하는 6만2000가구를 훨씬 넘어선 수치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 "미분양 경제 전반 악영향…정부 개입 필요" 2023-01-31 15:40:57
사업자의 유동성도 지원해달라고 요구했다. 주건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미분양주택 매입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 매입임대사업용으로 활용하고 현재 짓고 있는 미분양 주택은 현행 공공 매입 가격수준(최고 분양가 70~75%)으로 공공에서 매입해 사업 주체에 환매하는 환매조건부 매입이 필요하다"고...
주택업계 "금융위기 수준으로 미분양주택 사달라" 2023-01-31 15:37:23
물량을 공공이 합심해 금융위기 수준으로 매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1·3 부동산 규제완화 대책 발표 이후 주택업계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협회는 정부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개선을 통한 주택사업자 자금조달 여건 개선, 미분양주택...
주택업계 "미분양이 경제 전반에 악영향…정부가 개입해달라" 2023-01-31 14:31:09
주택사업자의 유동성 지원 ▲ 주택거래 정상화 지원 ▲ 탄력적 주택공급 여건 조성 등 4가지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특히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해 매입임대사업용으로 활용할 것과 현재 짓고 있는 미분양 주택은 현행 공공매입 가격수준(최고 분양가 70~75%)으로...
3월 말부터 다주택자 주담대 허용…캠코, '부실 PF 매입' 펀드 1조 조성 2023-01-30 19:35:07
3월말부터 다주택자와 임대사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허용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의 정상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시장 안정 과제들을 발표했다. 먼저 대출 규제 정상화가 눈에 띈다....
대구시,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 전면 승인 보류 2023-01-30 16:22:03
12월)했으며, 수차례에 걸친 주택 건설 사업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 주택시장 여건에 맞는 수주관리, 분양시기 조절, 후분양 검토 등 자구책 마련을 독려하는 등 미분양 주택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 더불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협의해 중구, 동구, 남구, 달서구, 수성구를 미분양...
원희룡 "미분양, 정부가 떠안을 단계 아냐…매입임대 제도개선" 2023-01-30 16:00:00
두고 "매입임대주택 제도 원래 취지와 무관하게 업무 관행대로 한 것은 무책임하고 무감각하다"고 비판했다. 늘어나는 미분양 물량에 대해선 "일반 미분양이 늘어난다고 해서 모두 주택시장 위기로 볼 필요는 없다"며 "미분양 물량을 정부가 떠안을 단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국토부 기자단과의...
분양권+1주택자, 완공 3년내 집 팔면 비과세 2023-01-26 17:37:20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 및 공익성 있는 법인이 3주택 이상을 보유한 경우 종합부동산세로 0.5~5.0%의 중과 누진세율이 아니라 0.5~2.7%의 기본 누진세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공익성을 지닌 공기업 및 법인에 부과한 과도한 종부세 부담이 결국 임차인에게 전가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는...
분양권 가진 1주택자, 완공 3년 내 기존 주택 팔면 비과세 2023-01-26 09:10:11
적용하기로 했다. 등록 임대사업자의 경우 임대 개시 시점에 주택 가격이 공시가 기준 6억원(비수도권은 3억원) 이하일 경우 합산배제 대상이 되고, 의무 임대 기간을 15년으로 확대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공시가 9억원짜리 주택(비수도권은 6억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