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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998만개 이상 판매…검찰 수사는 절반도 안해" 2017-08-22 14:02:59
43종 중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 성분이 포함된 4종과 염화에톡시에틸구아니딘(PGH) 성분이 포함된 1종 등 5종만 수사했다"면서 "판매량으로 치면 이는 전체의 46%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과 염화벤잘코늄(BKC)을 사용한 나머지 제품들도 수사해야...
[신성장동력 찾는 기업들] 투명하고 접히는 '디스플레이 필름' 개발… R&D센터 열어 4차산업 이끌 인재 육성 2017-08-21 16:49:32
주목받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 폴리옥시메틸렌(pom)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해 독일 바스프와 손을 잡았다. 바스프의 기술 노하우와 코오롱플라스틱의 제조기술을 합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양사는 합작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을 설립하고 작년 4월 경북 김천에 연산 7만t 규모의 pom...
'가습기살균제' 롯데마트·홈플러스 책임자들 2심서 감형 2017-08-17 12:26:02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이 함유된 가습기 살균제를 출시해 각각 41명(사망 16명), 28명(사망 12명)의 피해자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들은 옥시처럼 가습기 살균제 제품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취지로 허위·과장 광고를 한 혐의(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등)도 적용됐다. san@yna.co.kr...
오늘부터 가습기살균제 의료지원…옥시 674억원 분담(종합) 2017-08-09 17:21:12
원)의 67% 수준이다.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과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등 원료물질을 개발·판매한 SK케미칼은 총 341억3천100만 원의 분담금이 부과됐다. 이들 업체처럼 분담금이 100억 원을 넘으면 최장 2년(중소기업은 최장 3년) 안에 분기별로 분할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최...
오늘부터 가습기살균제 긴급의료지원…옥시 674억원 분담 2017-08-09 16:00:02
원)의 67% 수준이다.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과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등 원료물질을 개발·판매한 SK케미칼은 총 341억3천100만 원의 분담금이 부과됐다. 이들 업체처럼 분담금이 100억 원을 넘으면 최장 2년(중소기업은 최장 3년) 안에 분기별로 분할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최...
대통령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과…보상확대·재조사로 이어질까 2017-08-08 18:17:18
주목된다.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하고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과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등 원료를 공급했으나 처벌이 이뤄지지 않은 SK케미칼 등에 대한 재조사가 이뤄질지도 관심거리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들에게 "대통령으로서 정부를 대표해서 가슴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8-08 12:00:00
살균제 사고를 막고자 2019년부터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이나 옥틸이소티아졸린(OIT) 등 살생물 물질·제품에 대한'사전승인제'가 도입된다. 또 내년 7월부터 국내에 유통되는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8일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화학제품...
"가습기 사고 막자"…2019년 살생물 물질 사전승인제 도입 2017-08-08 10:00:12
살균제 사고를 막고자 2019년부터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이나 옥틸이소티아졸린(OIT) 등 살생물 물질·제품에 대한'사전승인제'가 도입된다. 또 내년 7월부터 국내에 유통되는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8일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화학제품...
검찰, '가습기 살균제 사건' 상고…대법원 최종 판단 받는다 2017-08-01 17:24:29
화학물질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의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아 사망자 73명 등 181명의 피해자를 낸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으로 기소됐다. 이들은 제품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음에도 '인체 무해', '아이에게도 안심' 등 허위 광고를 한 혐의(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도 받았다. 오모...
`가습기 살균제` 신현우 2심서 징역 6년으로 감형·존리 무죄…주부들·누리꾼들 `뿔났다` 2017-07-26 17:38:20
제조·판매하며 제품에 들어간 독성 화학물질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의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아 사망 73명 등 181명의 피해자를 낸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제품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음에도 `인체 무해`, `아이에게도 안심` 등 허위 광고를 한 혐의(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