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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10년 만에 회장 승진 2024-03-28 13:19:36
동원그룹 부회장이 회장에 오른다. 2014년 부회장에 선임된 지 10년 만이다. 동원그룹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남정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은 김 회장 승진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감한 투자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해, 미래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에 윤재원…역대 두 번째 女의장 2024-03-26 14:44:12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한국세무학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한국회계학회 다양성위원장 및 부회장,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윤 의장은 2020년 3월 처음 신한금융지주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날 이사회에 앞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돼 임기가 1년 연장된 그는 내년 3월까...
HD현대, 정주영 명예회장 흉상 제막식 2024-03-21 18:50:06
정 명예회장 흉상을 설치하고 추모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발표했다.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권오갑 HD현대 회장(왼쪽 두 번째)과 정기선 부회장(세 번째)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R&D센터 5층에 설치된 정 명예회장 흉상에 헌화하고 넋을 기렸다. 권 회장은...
HD현대, 아산 정주영 추모행사 개최…R&D센터에 흉상 설치 2024-03-21 11:00:01
= HD현대[267250]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3주기를 맞아 정 회장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HD현대는 이날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 5층에서 창업자 흉상 제막식 및 2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HD현대 권오갑 회장, 정기선 부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故정주영 명예회장 23주기…범현대가 청운동 자택서 고인 넋기려 2024-03-20 19:10:33
제사가 진행됐다. 범현대가는 작년부터 정 명예회장과 부인인 변중석 여사의 제사를 따로 지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께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후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작년 보수 37억원…2.3% 증가 2024-03-20 17:47:08
부친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각각 30억6천5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3일 발표된 신세계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부회장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지난해 신세계에서 전년보다 5.1% 증가한 36억8천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명희 총괄 회장 부부가 지난해 신세계에서 받은 연봉은 공개되지...
유한양행 회장직 부활…사유화 논란에 주총 '시끌' 2024-03-15 17:58:29
전무, 상무 있으면 되는데, 옥상옥으로 해서 회장과 부회장하는 게…] 회장과 부회장직 신설을 골자로 한 정관변경 안건은 95%의 찬성률로 통과됐습니다. 회사측은 신약 연구개발(R&D)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방편일 뿐 특권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 R&D...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직' 신설…찬성 95% 이상 2024-03-15 13:51:46
안건 통과로 유한양행 회장·부회장 직제는 지난 1996년 이후 28년만에 부활했다. 앞서 유한양행에서 회장직에 오른 인사는 창업주인 유일한 박사와 그의 최측근인 연만희 전 고문 2명뿐이었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신약개발에서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려면, 사장 부사장과 같은 이사 직함 등이 필요한데, 현행 상법과...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 생기나…직제 부활 안건 주총서 통과(종합) 2024-03-15 12:54:21
인재가 필요하다"며 "신설에 다른 사심이나 목적이 있지 않음을 명예를 걸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변경된 정관에는 회장·부회장 직제 규정에 더해 '이사 중에서' 사장, 부사장 등을 선임할 수 있다는 조항에서 '이사 중에서' 부분을 삭제하고, '대표이사 사장'으로 표기된 것은 표준 정관에...
유한양행 28년만에 회장·부회장 직제 신설…주총 통과 2024-03-15 11:33:59
회장·부회장 직제가 신설됐다. 유한양행은 15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제10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통과시켰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의안 통과 전에 "제약 산업에서 살아남으려면 혁신 신약을 개발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연구개발(R&D) 분야에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