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쇄살인범 1심 '사형' 선고에도 검찰이 항소한 이유 2023-05-03 15:39:02
지하 주차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 A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승용차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A씨의 신용카드로 현금 450만원을 인출하고 1천100만원 상당의 소지품을 빼앗았다. 권재찬은 A씨의 시신 유기와 현금 인출에 도움을 준 직장 동료 B씨를 이튿날 인천 중구 을왕리 ...
30대 외국인, 4살 아들 살해 후 자수 2023-04-30 21:44:24
한 빌라에서 네 살배기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아이를 죽인 것 같다"고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산후우울증 앓던 우즈벡 국적 30대女, 4살 아들 살해 후 자수 2023-04-30 20:40:54
자기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A씨는 경찰에 "아이를 죽인 것 같다"고 신고했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성매매로 40대 유인해 폭행·협박… 5000만원 뜯어낸 10대들 2023-04-24 17:54:43
집단 폭행한 뒤 수건으로 목을 졸라 기절시킨 혐의를 받는다. 성매매 사실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5100만원을 이체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10대 청소년의 범행에 대해 교화와 선도에 노력하고 있으나 한계를 벗어나는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50세 인생' 부모 탓도 모자라…70대 父 목 조른 아들 '실형' 2023-04-04 22:44:22
이렇게 망가졌다"면서 양손으로 목을 졸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상해가 중하지 않고 알코올 의존증으로 인해 범행했다고 보이는 점, 가족과 지인들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보호관찰 기간 동안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을 것을...
폐쇄병동서 다른 환자 살해한 30대, 항소심서 감형…法, 심신미약 인정 2023-04-03 23:07:49
B씨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몇 달씩 입원 생활을 하면서 갑갑함을 느낀 A씨는 급기야 범죄를 저질러 밖에 나갈 마음을 먹었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평소 자기 말을 잘 듣지 않던 B씨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A씨는 자신을 잘 따르던 다른 환자 C씨에게 같이 범행할 것을 제안해 B씨를 제압했다. 앞서 1심...
하다 하다 '층견소음'…"개 입을 막을 수도 없고 미치겠다" [이슈+] 2023-03-19 14:23:09
B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B 씨와 벽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며 "범행 당일에도 원룸텔 복도에서 B 씨를 만나 다투던 중, 화가 나서 그를 자택으로 끌고 들어간 뒤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소음 갈등이 살인으로 이어진 것. '벽간 소음' 갈등이…소음 기준 마련...
"노트북 안 빌려줘서" 직장 동료 갈비뼈 부러뜨린 50대 2023-03-19 08:31:20
노트북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B씨 목을 잡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손과 무릎으로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회사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주먹으로 B씨 배를 누르고, 손으로 목을 졸라 바닥에 넘어뜨린 뒤 양손으로 몸을 짓눌러 B씨에게 약 4주간 치료가 필요한 갈비뼈...
'벽간소음' 갈등에…옆집男 목 졸라 살해한 20대 2023-03-14 21:31:13
안에서 같은 원룸텔 건물 옆집에 살던 40대 남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B씨의 시신을 자신의 집 화장실에 유기했다가 이튿날인 25일 오후 7시 45분께 인근 파출소를 방문해 자수했다. 무직 상태였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B씨와 벽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며 "범행 당일...
원룸텔 '벽간소음 갈등'…이웃 살해한 20대男 재판행 2023-03-14 19:35:40
같은 원룸텔 건물 옆집에 살던 40대 남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B씨의 시신을 자기 집 화장실에 유기했다가 이튿날인 25일 오후 7시45분께 파출소를 찾아가 "어젯밤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B씨와 벽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면서 "범행 당일 원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