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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연루' 유해용 전 연구관, 2심서도 무죄 2021-02-04 16:04:35
진료’와 관련된 소송 경과를 파악하는 문건을 작성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또 소송 당사자들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재판연구관 검토보고서를 퇴임 후 개인적으로 대법 밖으로 가지고 나간 혐의, 대법 재직 시절 취급했던 사건을 변호사 개업 후 수임한 혐의 등을 받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유 전 연구관의 혐의를...
주호영 "文정권, 국민 촛불 빼앗아 자신들 앞길만 밝혔다" [종합] 2021-02-03 10:50:45
입니다. 월성 1호기 불법 조기 폐쇄 사건도 더 철저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역시 신속히 수사되어야 합니다. 그의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추호도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란다 원칙의 유래에서 보듯이 적법 절차는 어떤 악인에게도 적용되어야 하며, 그것이...
[전문] 주호영 "文보유국? 우리는 '위대한 국민 보유국'" 2021-02-03 10:00:04
입니다. 월성 1호기 불법 조기 폐쇄 사건도 더 철저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역시 신속히 수사되어야 합니다. 그의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추호도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란다 원칙의 유래에서 보듯이 적법 절차는 어떤 악인에게도 적용되어야 하며, 그것이...
[속보] 대법원, '靑 문건 유출' 조응천 무죄 확정 2021-01-14 10:24:55
이른바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무죄를 확정받았다. 2015년 재판이 시작된지 6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대법원 제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4일 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비서관에 대해 무죄를,...
[속보] '靑 문건유출' 박관천 집행유예 확정…조응천 무죄 2021-01-14 10:22:39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항소심에 이어 무죄 판결이 유지됐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행정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윤석열 해임 증거 못 찾았나…애매한 '정직 2개월' 왜? 2020-12-16 17:25:54
장관 등을 맡은 재판부의 ‘판사 사찰 문건’ 작성 관련 의혹도 징계사유에 포함시켰다. ‘추미애 사단’으로 꼽히는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은 “(해당 문건이) 재판부를 압박하려는 것으로 보였다. (나는) 문건 배포에 반대했다”는 취지의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총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퇴임 이후 정계...
'승패 애매' 尹 정직 2개월…"체면 구겼다" vs "실리 챙겼다" [종합] 2020-12-16 12:12:20
문건 배포 △채널A사건 관련 감찰 방해 △채널A 사건 관련 수사 방해 △정치적 중립에 관한 부적절한 언행은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반면 △언론사주와 부적절한 교류 △감찰 협조의무 위반 등 의혹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으나 징계사유로 삼지 않는다는 불문(不問) 결정을, △채널A사건 감찰정보 유출 △한명숙...
윤석열 정직 2개월 징계…판사 사찰 의혹 등 4개 혐의 인정 2020-12-16 06:34:59
밝혔다. 징계위가 인정한 혐의는 ▲ 재판부 사찰 의혹 문건 작성 및 배포 ▲ 채널A 사건 관련 감찰 방해 ▲ 채널A 사건 관련 수사 방해 ▲ 정치적 중립 훼손 등 4가지다. 징계위는 또 ▲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 ▲ 총장 대면조사 과정에서 감찰 방해 등 2가지 사유에 대해선 불문(不問) 결정을 내렸다. 불문이란 징...
사상 첫 검찰총장 징계…秋 제청→文 재가하면 확정[종합] 2020-12-16 05:56:57
문건 배포 △채널A사건 관련 감찰 방해 △채널A 사건 관련 수사 방해 △정치적 중립에 관한 부적절한 언행은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반면 △언론사주와 부적절한 교류 △감찰 협조의무 위반 등 의혹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으나 징계사유로 삼지 않는다는 불문(不問) 결정을, △채널A사건 감찰정보 유출 △한명숙...
尹 징계위 "결론 정해놓고 회의한 것 아냐…靑 지시 없었다" 2020-12-16 05:32:21
문건 배포 △채널A사건 관련 감찰 방해 △채널A 사건 관련 수사 방해 △정치적 중립에 관한 부적절한 언행은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반면 △언론사주와 부적절한 교류 △감찰 협조의무 위반 등 의혹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으나 징계사유로 삼지 않는다는 불문(不問) 결정을, △채널A사건 감찰정보 유출 △한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