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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준우승 톰프슨 '그래도 골프를 사랑해요' 2017-04-04 08:16:50
랜초미라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유소연(27·메디힐)에게 져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하지만 12번 홀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다가 전날 3라운드에서 일어난 '오소 플레이'로 인해 4벌타를 받는 바람에 다 잡은 듯했던 우승의 꿈이 좌절됐다. 3라운드 17번 홀에서 공이 원래 있던...
소연이가 호수에 빠진 날…필드에 '1·1·1 노래'가 울렸다 2017-04-03 17:56:13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코스(파72·6763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장타 여제’ 렉시 톰슨(미국)과 벌인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톰슨을 꺾었다. 2년8개월여 만의 우승이자 통산 4승째.1m짜리 우승 퍼팅을 밀어넣은 유소연은 캐디 톰...
LPGA 유소연 상금 랭킹 1위..우승상금 얼마길래? 2017-04-03 16:09:46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 렉시 톰슨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 돌입한 유소연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파에 그친 톰슨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유소연은 우승 상금...
작년에 이어 또 메이저 대회 최종라운드 도중 벌타 논란 2017-04-03 14:18:18
랜초미라지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은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최종라운드 12번 홀(파4)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를 내달리던 렉시 톰프슨(미국)이 3라운드 도중 벌어진 일 때문에 순식간에 4벌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톰프슨은 전날 3라운드 17번 홀에서 마크를 했던 지점에서 약 2.5㎝...
유소연 "오래 기다렸던 우승…능력 증명하고 싶었다"(종합) 2017-04-03 12:40:44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기자회견에서 "오랫동안 LPGA 투어 승리를 기다렸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우승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소연은 최근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작 우승은 없었다. 그의 LPGA 투어 마지막 우승은...
'유소연도 풍덩' ANA인스퍼레이션 명물 '챔피언호수' 2017-04-03 12:35:47
여인'이 됐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니아 쇼어 코스(파72)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렉시 톰프슨(미국)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으로 유소연은 '특권'을 하나 갖게 됐다. '포피 폰드'(Poppie's Pond)라 불리는 연못에...
4벌타 '날벼락' 톰프슨 '눈물의 라운드'…연장전서도 눈물(종합) 2017-04-03 12:17:30
미라지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준우승했다. 유소연(27·메디힐)과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연장 첫 번째 홀인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유소연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12번 홀(파4)이 진행되고 있을 때만 하더라도 톰프슨은 3타...
유소연 우승상금으로 쓰는 골프역사 2017-04-03 12:08:58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 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까지 최종 14언더파 274타로 렉시 톰슨(미국)과 동타를 이룬 뒤 돌입한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전날까지 톰슨에 3타 뒤진 공동 3위였지만 4라운드에서 ‘노보기’에 버디만 4개를 잡았다. 유소연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4-03 12:00:04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문보기: http://yna.kr/hlRd4KwDAp1 ■ 시진핑-아베 7월 정상회담 추진…이번주 中日 차관보급 협의 일본과 중국 정부가 오는 7월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메이저 우승 유소연, 세계 랭킹 2위로…톰프슨은 4위 2017-04-03 11:59:35
랜초미라지에서 끝난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렉시 톰프슨(미국)과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오른 유소연은 지난주 3위에서 2위로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2위였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3위로 내려섰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한 톰프슨은 지난주 9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