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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국형 무기 개발, 기술성·경제성 함께 높이려면 2017-07-11 18:49:19
기술제품이다. 초기에는 6400㎞까지 50%의 고장확률로 시험 규정을 만들고, 다음 납품 시점에 고장확률을 점차 낮춘다면 기술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여 나갈 수 있다. 군함, 전투기, 헬리콥터, 로켓 분야도 마찬가지다. 군과 방산업체는 갑을 관계 이전에 협조 관계여야 한다.한동철 < 서울대 명예교수·기계공학 >...
"충성, 신고합니다"…구축함 타고 바다 지키는 남매 장교 2017-06-27 14:42:42
=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에 있는 해군 제7기동전단에 대한민국 바다를 수호하는 남매 장교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7천600t급) 갑판사관 이은희(29) 대위와 구축함 왕건함(4천400t급) 갑판사관 이찬희(27) 대위다. 이씨 남매는 갑판사관으로서 함정 입·출항, 해상 공수급, 헬기...
시진핑, 군민융합발전위 신설 '1인체제'강화…상무위원도 휘하에 2017-06-21 12:01:12
상하 관계가 분명해진 것이다. 특히 장가오리 부총리는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판공실 주임도 겸임하고 있다. 국무위원급의 낮은 직급이 맡았던 판공실 주임 자리를 공산당 권력서열 7위에게 맡겼다는 것은 아주 파격적인 것이다. 또 중국 최고의 의사결정 기구인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6-20 15:00:03
관계 심사숙고해야…주변정리 신속히" 170620-0157 정치-0002 08:05 北김정은, 생산공정 자동화 치과용품공장 시찰 170620-0158 정치-0003 08:06 [북한날씨] 구름 많고 곳에 따라 비 170620-0177 정치-0004 08:35 "올 상반기 국제사회 대북지원 지난해보다 22% 감소" 170620-0192 정치-0005 08:50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여야...
육군, 제3회 육군력포럼…"상생의 민군, 강력한 안보태세" 2017-06-20 11:28:20
덧붙였다. 포럼을 주관한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은 환영사에서 민군관계를 '수어지교'(水魚之交)에 비유하고 "군은 주권재민의 민주적 가치와 이에 기초한 법규를 준수하고 국민은 군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신뢰해 상생의 민군관계가 형성될 때 강력한 안보태세가 갖춰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ljglory@yna.co.kr (끝)...
해군, 23∼25일 제주 해역서 美·캐나다 해군과 훈련 2017-06-19 09:06:09
제주기지(제주민군복합항)에서 사전회의를 한다. 이를 위해 미국 듀이함은 20일, 캐나다 위니펙함과 오타와함은 22일 제주기지에 입항한다. 제주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해군 제7기동전단은 이번 훈련에 이어 26일까지 단독으로 전단급 기동훈련을 할 계획이다. 김정수 제7기동전단장(준장)은 "6·25 참전국인 미국ㆍ캐나다...
"中, '일대일로' 앞세워 해외 군사기지 확장 추진"(종합) 2017-06-07 16:29:00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민·군(民軍) 복합기지 능력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 통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일본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를 두고서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보고서는 지난해 중국 항공기가 센카쿠 열도 인근까지 지속적으로 정찰을 나갔다는 점에...
필리핀 정부군 "IS 추종 반군과 교전 소도시 대부분 탈환" 2017-05-29 18:05:02
민군(NPA) 등 반정부세력과 연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MNLF 지도자 누르 미수아리는 자신의 대원들을 정부의 테러와의 전쟁을 돕는 데 보낼 수 있다는 서한을 정부에 보냈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작년 11월 수배 중인 미수아리를 대통령궁으로 초청, 평화체제...
"중국, 北국경지역 병사들에 '움직이면 쏜다' 한국어 교육" 2017-05-02 10:46:48
북한 관계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군은 북한과의 접경지역을 관할하는 북부전구(戰區)에서 병사들을 상대로 "멈춰", "움직이면 쏜다" 등의 표현을 가르쳐 암기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어 교육의 강사는 조선족들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는 북부전구는 4월 중순부터 임전태세에 버금가는 '2급 전비...
빅터 차 "北, 대선 2주전 무력 도발 가능성" 2017-04-19 04:03:03
무력 도발 가능성" 과거 北도발 통계 근거로 예측…'인민군 창건일' 도발 가능성 지목 "트럼프, 과거와 달리 대북정책 예측 어려워…결단력 있을 수 있어"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는 18일(현지시간) 한국의 대통령선거(한국시간 5월9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