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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런 것까지"…신종 마약 국내 첫 적발 2023-07-14 12:20:19
신종 마약으로 분류된 베노사이클리딘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던 남성이 붙잡혔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발된 신종 마약을 비롯해 2억원 상당의 불법 마약류 5종을 몰래 들여온 40대 남성 김모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1∼3월 독일,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중국 등에서...
"저 여자 가슴이 이상하다"…붙잡고 보니 뱀 5마리 꿈틀 2023-07-13 14:15:46
넣어 밀반입하려는 것을 붙잡았다. 이 여성은 홍콩에서 중국으로 뱀을 가져가려고 했다. 세관 직원은 "이상한 체형을 가진 여성을 발견하고 검사를 위해 그녀를 세관에 불러세웠다"고 말했다. 이후 세관은 여성의 브래지어 안에서 스타킹으로 싸인 뱀 5마리를 발견했다. 세관이 잡아낸 뱀은 '옥수수뱀'이라는...
美, '펜타닐 공급' 멕시코 갱단원 등 9명·업체 1곳 제재 2023-07-13 01:25:33
미국으로 밀반입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약 밀매 조직 중 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9명 중 로페스 페레스는 마약왕으로 악명 높은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의 두 번째 아내와 가족 관계다. 파에스 로페스 형제의 경우엔 '엘 차포' 아들인 오비디오 구스만의 외사촌이다. 시날로아 카르텔 수장이었던...
'가슴이 너무 커서' 中 세관에 적발된 여성…뱀 5마리 '불쑥' 2023-07-12 22:33:12
브래지어에 숨겨 밀반입하려던 여성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홍콩-선전 국경을 관리하는 한 세관원은 가슴이 지나치게 큰 한 여성을 이상하다고 생각해 검문했고, 그 결과 브래지어에서 모두 5마리의 살아 있는 애완 뱀을 발견했다. 여성은 5마리의 뱀을 한 마리씩 스타킹에 넣은 뒤 자기 브래지어 숨겨...
경찰, 중국인 4명 포함된 마약사범 77명 검거…'강남 마약음료' 가담 2023-07-12 15:11:20
중국 마약 총책 지시를 받아 국내 밀반입된 필로폰을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4월 '강남 마약 음료' 사건에 사용된 필로폰도 이들이 유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범죄단체조직죄 등 혐의로 국내 총책 A씨(36·중국) 등 77명을 검거하고, 이...
대낮 서울 한복판서 마약거래…중국인 조직 검거 2023-07-12 10:22:56
국내에 다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해 유통하던 중국인들이 무더기 검거됐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범죄단체조직죄 혐의로 총책 A(36)씨 등 중국인 4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중간 판매책 B(50·중국교포)씨 등 21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속자 중에선 현직 조직폭력배이자 여러 차례 마약을...
개청 74주년 맞은 인천공항세관..."혁신 지원에 나서겠다" 2023-07-07 13:58:48
모태로 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올해로 개청 140주년을 맞았다. 김 세관장은 "마약류 차단 선도기관의 역할과 책임감을 가지고 반입경로별 선별·검사체계와 단속역량을 강화해 밀반입 원천 차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에 기여한 18개 유관 업체의 임직원과 우수성과를 창출한 세관...
"멕시코 국경에 군대 배치"…美 공화당 내에 강경론 확산 2023-07-06 01:09:06
마약 밀반입을 봉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미국의 국경 통제가 강화되자 선박으로 마약을 운반하는 멕시코 카르텔이 늘었다는 점을 감안한 정책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을 추격하고 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멕시코 국경에서 마약을 밀반입하는 세력에 대해선 치명적인 무력을 사용할...
러 국경수비대, 일본 출발 선박서 2억원 상당 엔화 밀반입 적발 2023-07-04 11:59:09
국경수비대, 일본 출발 선박서 2억원 상당 엔화 밀반입 적발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산하 국경수비대가 일본에서 출발해 극동 사할린주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미신고된 2천500만엔(약 2억2천500만원) 상당의 일본 엔화 현금을 발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3만2천갑 이미 시중에 유통 2023-07-04 11:37:04
국내로 밀반입한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과 상표법 위반 혐의로 밀수 총책 A(60)씨를 구속하고 통관책·운반책·화주 등 공범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인천항을 통해 중국산 담배 18만갑(시가 12억원 상당)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