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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관피아와 나머지 공무원 2014-05-22 22:04:26
kkm1026@hankyung.com “모든 공무원이 관피아는 아닙니다. 박봉에도 묵묵히 국가를 위해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대부분인데….”(공무원 a씨)본지가 지난 21일자로 단독 보도한 ‘공무원연금 지급액 20% 삭감’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만 3000개가 넘는 댓글이...
'열린옷장' 김소령 공동대표, 억대연봉 포기하고도 싱글벙글 2014-04-16 09:11:56
연봉을 포기하고 100만원 가량의 박봉을 받으면서도 큰 나눔을 준비하는 헌신적인 옷장지기들의 이야기가 공유경제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서울 광진구의 25평 남짓한 정장 대여점 '열린옷장'에는 수백 벌의 남녀 정장이 빼곡히 걸려있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졸업과 취업, 행사를 앞두고 갑자기 정장이...
철강협회, 퇴직 철강전문가 인적자원개발 전문위원으로 2014-03-11 09:33:51
이상진(무역), 한광조(선재), 백동기(강관), 박봉건(무역), 옥운이(제강), 김숙진(판재), 노재석(압연), 이준정(압연), 나병윤(제강) 등 10명으로 활동기간은 2년입니다. 철강협회는 이번에 선정된 전문위원을 일학습병행제 등 정부사업과 협회 교육훈련 강사, 교육용 교재 저술·감수, 교육 프로그램 개선·신규 개발에...
< TM 영업재개 불가능…"생계 여전히 막막"> 2014-02-17 06:09:23
100만원대의 박봉을 받는 고졸·전문대졸 출신 여성이 대부분인 TM 직원들은 생계가 여전히 막막하다. 특히 이날부터 3개 카드사가 3개월 영업정지에 들어간 카드업계 TM은 금융위의 요구와 달리 생계 유지가 매우 불투명해졌다. 카드론 영업을 담당하던 TM 위탁업체 직원 김모(39·여)씨는 "회사에 전화했는데...
< TM 수만명 한숨…"연휴이후 생계가 막막해요"> 2014-02-02 06:09:09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월평균 100만원대 박봉에 고졸·전문대졸 출신 여성이 대부분인 텔레마케팅 직원들은 연휴 이후 생계가 막막하다고 입을 모았다. ◇"두 달간 푹 쉬라니…" TM 수만명 한숨 국내 금융회사에 소속된 텔레마케터는 3만2천명 수준이다. 외주·파견 TM, 보험대리점·홈쇼핑 등에 소...
SK인천석유화학, 이재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2013-10-01 11:43:46
울산CLX부문장 등 생산 및 경영관리 부문의 요직을 거쳤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7월 SK이노베이션[096770]으로부터 분사한 뒤 SK에너지박봉균 사장이 대표이사를 겸직해왔으나 고부가 석유화학 전문기업으로서 독자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별도 선임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패기 넘치는 김밥집, 주 메뉴가 김밥이라면서…‘폭소’ 2013-06-06 23:00:02
▶ 웃긴 난독증, 박봉을 박봄으로 착각해…‘뜬금 없어’ ▶ 한국어는 예외, 긍정+긍정=부정? ‘잘도 그러겠다’ 논란 ▶ 동물계의 허당들, 호랑이도 알고보면 겁쟁이? ‘깜짝이야’ ▶ 순정 만화의 진실, 큰 눈망울에 어울리는 써클렌즈 ‘폭소’ ▶ [포토] 온유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기세'
치킨 집의 공약 “국내산 닭 아니라면 가게를 드리겠다” 2013-06-06 20:25:12
▶ 웃긴 난독증, 박봉을 박봄으로 착각해…‘뜬금 없어’ ▶ 한국어는 예외, 긍정+긍정=부정? ‘잘도 그러겠다’ 논란 ▶ 동물계의 허당들, 호랑이도 알고보면 겁쟁이? ‘깜짝이야’ ▶ 순정 만화의 진실, 큰 눈망울에 어울리는 써클렌즈 ‘폭소’ ▶ [포토] 온유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기세'
웃긴 난독증, 박봉을 박봄으로 착각해…‘뜬금 없어’ 2013-06-05 18:28:02
“박봉인데 평생 직업이면 어때?”라는 글에는 “난 박봄처럼 생겼으면 직장 안 다니고 그냥 남자나 만날 것임”이라는 댓글이 달려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박봉’을 2ne1의 ‘박봄’으로 착각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긴 난독증 보기만 해도 빵 터지네” “웃긴 난독증 완전 내 얘기네” “웃긴...
[스트롱 코리아] 2억 SW를 500만원에…개발자 등골 빼는 '하청-再하청' 악순환 2013-06-05 17:19:26
개발자가 됐지만 박봉에 거의 날마다 야근을 하고 주말에도 출근하고, 집에도 일을 가져가야 하는 생활을 견디기 힘들었다. 아내의 권유로 회사를 나왔지만 엔지니어의 길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최근 외국계 기업에 입사해 미국으로 건너가 엔지니어로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도 월급은 훨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