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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홍서준, 김실장으로서 전한 종영 소감 2020-03-22 14:15:00
권력으로 자신의 권위에 맞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모든 것을 빼앗는 장회장의 곁을 묵묵하게 지키며 끝까지 장회장을 보필하는 캐릭터이다. 많은 말보다 절제된 감정과 표정, 몸짓, 내면의 연기를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서준은 “어느때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새로이 열풍"…'이태원 클라쓰' 시청률+화제성 싹쓸이 행진 이유 2020-03-22 12:25:00
박새로이, 그의 지치고 쓰라린 인생에도 달달한 밤이 찾아왔다. 박새로이의 소신과 패기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이에 이유 있는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태원 클라쓰’가 남긴 것을 짚어봤다. # 안방극장 뒤흔든 새로이 신드롬, 뜨거운 열풍! 시청률+화제성 ‘싹쓸이’ 행진기...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행복하게 촬영…길게 여운 남는 드라마" 종영 소감 2020-03-22 11:50:00
맡아 열연을 펼친 권나라. 그녀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클라쓰가 다른 첫사랑으로 맹활약했다. 권나라는 원작보다 더욱 촘촘해진 오수아의 서사를 바탕으로 재해석, 권나라 표 오수아를 탄생시켰다. 이에 브랜드 평판 5위를 연달아 차지하는 등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특히 은인의 아들이자 첫사랑인...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 "배우 인생에서 새로운 시도…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 2020-03-22 11:00:00
초반부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대립하며 ‘절대 갑’의 매서움을 그렸던 유재명이 극의 흐름에 따라 모든 것을 잃고 결국 박새로이에게 사과하며 오열에 이르기까지 캐릭터의 감정선을 유려하게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자아낸 것. 극 전반의 분위기를 팽팽하게 이끌어가며 ‘유재명의 파워’를...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레스토랑 창업→홍석천X박보검과 깜짝 만남 2020-03-22 08:44:00
잘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장가’를 인수하면서 복수에 성공한 날, 오수아는 박성열(손현주 분)의 묘를 찾았다. 그녀는 박새로이를 축하하면서, “아저씨한테 대학 등록금 빌릴 때, 세 배로 갚는다고 했었어. 이 정도면 충분했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충분하다는 그의...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김다미, 복수도 사랑도 모두 이뤘다…시청률 18% 돌파 2020-03-22 07:54:00
꿇린 박새로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전율케 했다. 그와 함께 웃고 울고 분노했던 시간에 대한 보상과도 같았다. 15년이라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선을 폭발시킨 배우들의 연기도 압도적이었다. 박서준이기에 가능했던 박새로이는 시청자들의 ‘인생캐’로 남았다. 명불허전...
'이태원 클라쓰' 김동희, 믿보배+인생캐 치트키 생성…대체불가 독보적 존재감 2020-03-22 07:48:00
IC 주주총회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에게 경영권 찬성표를 주고 "형이 목표를 이루는 거 봐두고 싶었다"고 말했다. 마현이(이주영 분) 트렌스젠더 커밍아웃 기사를 낸 게 자신이라고 고백, 폐전병은 물러난다고 깨끗하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다. 이후 마현이와 승권을 찾아가 고개 숙여 사과했다. 작별 인사하고 돌아가는...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 장가 매각 위기 앞에서 박서준에게 무릎 꿇어 2020-03-22 00:09:00
박새로이에게 사죄하며 큰절을 했다. 박새로이는 "바라던 그림인데 마음이 좋지만은 않네요. 근수보기 민망합니다. 그만 고개 드시지요"라며 "제가 호구로 보이십니까. 저는 장사꾼입니다. 기업 인수를 다 잃고 하는 사과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비즈니스 하세요. 회장님"이라며 장대희에게 완벽한 복수를 했다. 이후,...
박서준 의식 불명 응급실행부터 김다미 납치·감금까지 ‘위기’ 2020-03-21 09:36:02
나서며 긴장감을 더했다. 박새로이는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갔다. 장근수(김동희 분)를 들이받던 김희훈(원현준 분)의 차에 그가 대신 몸을 던진 것. 눈앞에서 사고를 목격한 장근수는 최승권(류경수 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지만, 결국 그 역시 조이서와 함께 감금됐다. 장근원(안보현 분)를 향한 분노와...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10여 년 걸친 빅픽처로 통쾌한 한 방 2020-03-21 09:20:00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간신히 깨어난 박새로이를 향해 눈물을 보이는 오수아의 모습은 안방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오수아는 “제발 부탁이야. 이러다가 너 잘못되기라도 하면 난..”이라며 애절한 눈물을 흘렸다. 박새로이를 붙잡지 못하고 결국 뜨거운 눈물을 터트리는 오수아의 안타까운 모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