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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러브콜' 이어 '노회찬 6411번 버스' 오른 박영선 2021-04-06 10:17:33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사진)의 구애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박영선 후보는 6일 이른바 '노회찬 버스'로 알려진 6411번 첫차를 타고 유세에 나섰다. 6411번 버스는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상징과도 같은 버스다. 박영선, 마지막 유세 날 노회찬의 6411 올라노회찬 전 의원은 2012년 진보정의당(정...
'노회찬 버스' 탄 박영선 "난 정의당 선거 매번 도왔는데…" 2021-04-06 09:17:03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일 새벽 6411번 버스를 타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미화원 등 새벽 노동자가 많이 타는 6411번은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연설로 유명해진 노선이다. 정의당 지지층의 '표심'을 노린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새벽 4시께 박 후보는...
새벽 4시 '노회찬의 6411번 버스' 오른 박영선…"내일 모두 투표해달라" 2021-04-06 08:58:34
박영선 후보는 "평범한 서울시민들은 성실하게 일하고 우리가 남을 해치지 않으면서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인정받는 그런 서울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서 "거짓이 판치는 세상이 온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 퇴보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전날 심상정 정의당 의원에 지지를 호소하자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거짓말쟁이 吳" vs "사전투표 승리문자 보낸 朴"…'신경전 최고조' [여의도 브리핑] 2021-04-06 05:30:01
△박영선 후보에 대한 내용 3건 △민주당의 불법선거운동 의혹에 대한 내용 3건 △선거관리위원회 편향성 논란에 대한 내용 2건 △10만원씩 지급하겠다는 박영선·김영춘 후보에 대한 내용 2건 △식목일에 대한 내용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내용 △윤미향 민주당 의원에 대한 내용 △정청래 민주당 의원에 대한 내용...
박영선 vs 오세훈 어색한 칭찬 릴레이 "패셔니스타"·"커리어우먼" 2021-04-06 00:17:55
후보는 유리천장을 거론하며 "4선 의원까지 하시고 또 장관까지 하시면서 얼마나 여성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물이 많았겠나. 그걸 다 돌파하시고 이렇게 올라오셔서 장관을 마친 후에 서울시장직까지 도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딸들에게 모범사례가 되시는 여성으로서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경력이 아마 많은 ...
기본소득당 "심상정, 신지혜 지지" 주장에…정의당 "덕담한 것" 2021-04-05 22:26:16
후보와 심 의원이 회동했다"고 밝히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도와달라 SOS'를 거절한 심 의원이 신 후보와 만나 지지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기본소득당에 따르면 이날 저녁 신 후보는 심 의원의 사무실에서 만남을 가졌다. 기본소득당은 심 의원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라도...
與 "의인에 경찰보호 필요"…진중권 "생태탕집 아들이 출마?" 2021-04-05 18:41:47
박영선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경찰은 의인(내곡동 생태탕집 아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한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출마하신 게 박영선이 아니라 생태탕집 아드님인가"라고 비꼬았다. 진성준 "진실 말하는 이에게 협박 쏟아져"5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세훈 국민의힘...
'오세훈 고개' 언급했던 정청래, 또 토론태도 지적 "吳, 껌 씹는 불량배 같았다" 2021-04-05 18:39:32
후보의 '고개'를 지적했던 정청래 의원이 이번엔 '태도'를 두고 공개 비판에 나섰다. "오세훈보다 아는 것 많은 박영선"정청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토론 관전평을 올리며 이같이 적었다. 반면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두고는 "또렷한 목소리가 눈 귀를 사로잡았다"고 극찬했다. 정청래 의원은...
與 "생태탕집 가족은 의인" vs 野 "제2의 김대업·윤지오" [이슈+] 2021-04-05 17:58:12
180도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황방열 부대변인은 5일 "생태탕집 가족 같은 분들이 민주주의를 지켜왔다"고 평가했다. 황방열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가족들이 방송에 출연해 말했듯 처음엔 자신들이 사실대로 증언하면 어떤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컸던...
박영선은 내곡동, 오세훈은 심판론…'기·승·전·부동산'만 외치다 끝났다 2021-04-05 17:29:23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일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맞붙었다. 두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재건축·재개발, 공공주택 공급 공약 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오 후보 처가의 서울 내곡동 땅 의혹을 둘러싼 네거티브 공방도 재연됐다. 박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