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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동훈 "이재명, 금투세 진심이면 테이블 올려라" 2024-07-14 18:19:46
이유는 "제가 정말 큰 매력이 있어서 지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했고, 100일이란 기간이 제게 너무 짧았다는 점을 인정해 주신다고 생각한다. 전 변화를 말하는 사람이고, 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때다. 국민의힘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 대구=정소람/박주연 기자/사진=이솔 기자 ram@hankyung.com
元·韓 도넘은 비방전에…보다못한 국힘 선관위 '옐로카드' 2024-07-12 18:25:02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자의 57%는 한 후보를 꼽았다. 이어 나경원(18%) 원희룡(15%) 윤상현(3%) 후보 순이었다. 2주 전 조사보다 원 후보의 지지율은 4%포인트 내렸고, 나 후보는 4%포인트 올라 순위가 바뀌었다. 한 후보 지지율은 같은 기간 2%포인트 상승했다. 대구=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추경호 "먹사니즘 외친 이재명, 되레 경제 망치는 법안만 주도" 2024-07-12 18:24:05
심각한 재정 악화만 초래할 가짜 민생지원금법도 이달 강행 처리를 공언했다”며 “(이 전 대표가) 거창하게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더니, 기업 경쟁력을 훼손하고 산업 생태계 혼란을 가중해 먹고사는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드는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천하람 "국세청장 후보자 처가, '사위찬스'로 모범납세자 선정" 2024-07-12 15:54:25
검증을 거칠 뿐만 아니라, 공적을 국세청 누리집에 올려 공개검증을 거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고 있다"며 "후보자는 직무수행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했다. 국회 기재위는 오는 16일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최형두 "방송 장악 문제로 가득찬 과방위, 방송 문제 분리해야" 2024-07-12 15:27:50
결정하는 그런 전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와 원내 정당을 장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겠냐"며 "원내가 더 힘차게 수적 열쇠를 무릅쓰고 민주당의 저 거대한 폭주와 맞설 수 있는 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당이 돼야 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외국인 고용해야 저출생 극복…최저임금 차등 적용 추진" 2024-07-11 18:17:37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나 후보는 당원 지지율 12%를 얻어 한 후보(5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나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도 원희룡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남은 토론회와 합동연설회를 거치면 더 많은 분이 선택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자고나면 터져 나오는 '한동훈 괴담' 2024-07-11 18:15:47
조작하기 위해 ‘메시지팀’을 따로 운영하고, 총선에 고의 패배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은 음모론의 배후로 원희룡 캠프를 포함한 친윤계 세력을 지목하고 있다. 이에 원 캠프 측은 “인사 검증에 대한 당원들의 욕구는 당연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한동훈 고의 패배?…원희룡, 막가파식 주장" 2024-07-11 17:33:28
않아 사과가 이뤄지지 못했고, 그게 '고의 패배'라고 주장하는 원 후보의 말은 납득할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원희룡 후보가 이런 막가파식 마타도어를 하는 사이, 우리 당원들의 마음은 철저하게 찢기고 갈라지고 있다는 점을 새겨봐 달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元 '한동훈 총선 고의 패배' 발언에…친한계 "배은망덕" 2024-07-11 17:06:13
못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원희룡 캠프의 윤두현 미디어본부장은 "'진실요구와 흑색선전', '검증과 막말'을 구분 못하면 문맹"이라며 "패배를 작정한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서 그 이유가 뭐냐고 묻는 것"이라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불참' 두고…보수포럼서 '친윤 vs 친한' 미묘한 기싸움 2024-07-11 15:23:40
초청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 후보 캠프 관계자는 "공식적인 초청을 받지 못했다"며 "애초에 고려한 적이 없던 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포럼 관계자는 "공식적인 초청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다른 당권 주자들이 참여했겠냐"며 "초청장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