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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호명에 박찬욱 뛰어가 포옹…22년 영화동지 '칸의 남자' 되다 2022-05-29 17:36:43
‘박쥐’ ‘친절한 금자씨’ 등을 함께해왔다. 봉 감독 ‘기생충’의 주역이기도 했던 송강호는 이번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 배우가 칸에서 주연상을 받은 것은 두 번째다. 배우 전도연이 2007년 ‘밀양’으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지 15년 만이다. ‘브로커’는 일본 감독 고레에다...
칸 물들인 韓 영화…박찬욱 감독상·송강호 남우주연상 2022-05-29 14:08:23
이후 `박쥐`로 제62회 심사위원상을 손에 쥐고, `아가씨`로 제69회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에 이어 6년 만에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칸 영화제 세 번째 본상을 거머쥔 박 감독은 한국영화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 `브로커`의 송강호 배우는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윤 대통령, 박찬욱·송강호에 축전 "한국 예술계 자부심 높여" 2022-05-29 13:52:49
"이번 수상은 지난 2004년 '올드보이', 2009년 '박쥐', 2016년 '아가씨' 등을 통해 쌓인 영화적 재능과 노력이 꽃피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박 감독이) 얼핏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인간 존재와 내면에 대한 깊은 통찰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고 했...
尹대통령, 박찬욱·송강호에 축전…"한국영화 독창성 확인" 2022-05-29 10:14:38
`박쥐`, 2016년 `아가씨` 등을 통해 쌓인 영화적 재능과 노력이 꽃피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얼핏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인간 존재와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세계인에게 널리 사랑받는 좋은 작품으로 한국 영화의...
윤 대통령, 박찬욱·송강호에 축전…"문화예술 자부심 한 단계 높여줘" 2022-05-29 10:05:40
박쥐', 2016년 '아가씨' 등을 통해 쌓인 영화적 재능과 노력이 꽃피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얼핏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인간 존재와 내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세계인에게 널리 사랑받는 좋은 작품으로...
'칸 수상' 박찬욱·송강호 "한국영화, 전 세계서 통한 이유는…" 2022-05-29 08:53:46
두 사람은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둘은 영화 '박쥐'와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박 감독은 송강호와 함께 작업할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거절만 하지 말아 달라. 시간만 있으면 된다"고 웃었다. 송강호도 "우리 '박쥐' 한 지 너무 오래됐다....
겹경사 맞은 한국 영화…송강호 최초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 [종합] 2022-05-29 05:52:39
이상한 놈'(비경쟁부문), '박쥐'(경쟁부문), '기생충'(경쟁부문), '비상선언'(비경쟁부문)으로 이미 여섯 차례나 칸 무대를 밟은 바 있다. 2019년 '기생충' 당시에는 심사위원장 알레한드로 이냐리투가 송강호를 강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꼽았으나 황금종려상과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칸 휩쓴 K무비···박찬욱 감독상·송강호 남우주연상 수상 2022-05-29 04:50:02
이전엔 심사위원대상(올드보이)과 심사위원상(박쥐)을 수상했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건 '아가씨' 이후 6년 만이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된다. 상영...
[bnt화보] 우상희 “영화 ‘아침엔 사랑했지만 저녁엔 사랑하지 않는다’서 반전 인생 ‘서도희’로 열연” 2022-05-27 15:23:00
‘박쥐’,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를 언급했다. “하도 많이 봐서 다음 장면과 대사들이 조건 반사처럼 떠오를 정도다. 또 연기, 영상미, 사운드 등 하나의 포인트에 집중해서 보거나 여러 사람들의 해석을 찾아보면서 새로운 시선을 느껴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경하는 롤모델을 묻자 “김혜수 선배님의...
[bnt화보] 우상희 “연기 고민? 캐릭터 설정에 소설 책서 유레카, 직업적 디테일은 다큐멘터리 참고하는 편” 2022-05-27 15:23:00
‘박쥐’,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를 언급했다. “하도 많이 봐서 다음 장면과 대사들이 조건 반사처럼 떠오를 정도다. 또 연기, 영상미, 사운드 등 하나의 포인트에 집중해서 보거나 여러 사람들의 해석을 찾아보면서 새로운 시선을 느껴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경하는 롤모델을 묻자 “김혜수 선배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