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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에어버스 빈틈 노리는 中 C919…해외 진출 박차 2025-01-02 17:29:28
보잉·에어버스 빈틈 노리는 中 C919…해외 진출 박차 싱가포르·홍콩 사무소 개설…'본토' 밖 홍콩 정기노선 첫 취항 美·유럽인증 획득·핵심부품 서방의존 관건…미중 갈등은 걸림돌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이 첫 자체 제작 중형 여객기 C919를 앞세워 세계 항공시장을 양분하는 보잉과 에어버스의...
[신년사] 위메이드 박관호 "게임·블록체인 통해 더 큰 성과" 2025-01-02 17:17:30
= 위메이드[112040] 박관호 대표는 2일 임직원에게 공유한 신년사를 통해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올해 게임사업 성장을 이끌 신작으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디스민즈워', '미드나잇 워커스' 3종을 꼽고 "새로운...
보험·카드사 CEO들 "경영환경 악화 예상…혁신으로 돌파하자"(종합) 2025-01-02 16:58:04
방침을 제시했다. 이날 취임식을 개최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IMF와 금융위기를 빼면 요즘처럼 위기 신호가 체감되는 시기가 없었다"며 "한순간의 판단 착오로 기술 패권 경쟁에서 멀어져가는 국내외 글로벌 기술 기업의 고통을 보면서 우리는 경쟁의 흐름에 제대로 올라타고 있는지를 자문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민주노총 "3일 尹체포 긴급투쟁…7시부터 긴급행동 돌입" 2025-01-02 13:56:18
박 2일 긴급투쟁'에 들어간다. 먼저 3일 오후 3시부터 '민주노총 확대 간부 결의대회'를 거쳐 저녁 7시엔 '체포 촉구 긴급행동(비상 행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물리력 행사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3일에도 체포로 이어지지 않을 경우 철야 투쟁에 돌입해 다음 날 노동자·시민대회를 지속한다. 이후...
유승민 "나 혼자만 박근혜 탄핵했나"…배신자론에 '발끈' 2025-01-02 13:53:17
유승민 전 국민의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자신에게만 따라붙고 있는 '배신자' 수식어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유 전 의원은 2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진행자가 소위 '배신자론'을 언급하자 "벌써 10년 된 얘기고, 탄핵을 나 혼자 한 것처럼 돼 있다"며 "그때 탄핵에 찬성했던...
'을사년' 대학운영계획, 그림으로 보여준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2025-01-02 11:36:34
유감없이 발휘됐다는 평가다. 이 그림과 함께 박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와 구상을 제시했다. 박 총장은 “지난해 2월26일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우리 대학은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되어 5년간 총 6917억원 규모의 정부·지자체 재정지원을 신청하였고,...
“고액자산가는 주가 하락에도 ‘삼성전자’ 사들였다” 2025-01-02 11:31:11
자산관리 전문가다. 박 부사장은 “2025년은 경기 정상화, 제조업 회복, 트럼프노믹스가 맞물리는 시기”라며 “글로벌 주식 시장은 여전히 미국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며, 금리 인하와 기업 실적 호조가 시장의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년 12월 13일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박...
정은보 "밸류업 지속 추진…좀비기업 퇴출에 속도" 2025-01-02 11:15:50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이사장은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시장 감시에 나설 것"이라며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등 시장 감시 인프라를 개선하고, 부실 상장사의 조속한 퇴출을 통해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본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발굴하는...
이철우 경북지사, “APEC 성공위해 여야 공동 국회 사절단 파견 해야 2025-01-02 11:02:37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을 돕기 위한 범국민적 지원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확보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예산과 여야의 폭넓은 지지 속에 제정된 ‘2025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특별법’을 근거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경묵 기자
'다자녀 가구' K-패스 이용하면 최대 50% 환급 2025-01-02 11:00:02
지자체 210곳으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올해부터 자녀가 둘 이상인 다자녀 가구가 K-패스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최대 5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에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하고, 참여 지방자치단체와 카드사를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번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