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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한다던 고영태 또 연락두절…9일 헌재 변론 파행 위기 2017-02-08 15:45:19
간주해 노승일·박헌영 대신 소환해 증인신문 K재단·더블루K 의혹 확인…헌재 "자발적인 출석 기다린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방현덕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증인 출석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직접 연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또다시 연락 두절 상태다. 고씨의 증인신문은...
탄핵심판 '로드맵' 나왔다…헌재, 22일까지 변론 '강행군' 2017-02-07 17:00:55
││박헌영 (K스 │ │ │ │ │ ││포츠재단 과 │ │ │ │ │ ││장) │ │ │ │ │ ├──────┼──────┼─────┼─────┤ │ │ │오후 4시│노승일 (K스 │김형수 (전│김수현 (전│ │ │ ││포츠재단 부 │ 미르재단 │ 고원기획 │ │ │ ││장) │이사장) │대표) │...
[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향후 증인 신문 일정 2017-02-07 16:11:17
││박헌영 (K스 │ │ │ │ │ ││포츠재단 과 │ │ │ │ │ ││장) │ │ │ │ │ │││ │ │ │ │ ├──────┼──────┼─────┼─────┤ │ │ │오후 4시│노승일 (K스 │김형수 (전│김수현 (전│ │ │ ││포츠재단 부 │ 미르재단 │ 고원기획 │ │ │ ││장)...
법정서 만난 최순실-고영태..작심하고 몰아부친 崔-차분하게 반박한 高 2017-02-07 00:06:26
K스포츠재단 노승일 부장, 박헌영 과장 등 자신에게 등을 돌린 인물들이 모두 고씨 추천으로 들어왔다면서 "고씨와 선후배 관계가 엮여서 언제든 그 사람들을 부르면 오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고씨가 측근들을 심어 재단을 장악하려 했다는 취지다. 이에 고씨는 "노씨는 전부터 최씨와 일했던 사람이고 박헌영은 이력서...
'등돌린 인연' 최순실-고영태, 법정서 '인정사정 볼것없다' 2017-02-06 23:26:58
K스포츠재단 노승일 부장, 박헌영 과장 등 자신에게 등을 돌린 인물들이 모두 고씨 추천으로 들어왔다면서 "고씨와 선후배 관계가 엮여서 언제든 그 사람들을 부르면 오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고씨가 측근들을 심어 재단을 장악하려 했다는 취지다. 이에 고씨는 "노씨는 전부터 최씨와 일했던 사람이고 박헌영은 이력서...
'핵심증인' 김기춘·고영태 증인신문 무산…탄핵심판 차질 2017-02-06 23:19:22
헌재는 대신 K스포츠재단 노승일 부장과 박헌영 과장을 증인으로 신문할 계획이다. 다만 고씨는 7일이나 8일께 헌재에 연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대통령 측이 고씨의 증인신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 16일 이후로 일정을 다시 잡을 가능성이 크다. 핵심 증인 두 명의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초 이달 말...
헌재, 고영태와 '술래잡기'했지만…출석요구서 전달 실패(종합) 2017-02-06 23:17:05
조만간 직접 연락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그와 접촉해 입장을 들어본 뒤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만약 고씨 증인 출석이 최종 불발되면 K스포츠재단 노승일 부장과 박헌영 과장을 상대로 대신 증인신문을 하는 방안도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대통령 측은 고 씨 수사검사 2명도 증인으로 추가...
최순실 “대통령 관계 약점잡아 고영태가 협박”…고영태 “사실무근” 2017-02-06 23:12:34
설전이 벌어졌다. 최씨 변호인은 "류상영, 박헌영 등은 증인의 책상 서랍에서 카메라와 태블릿PC를 봤고, 류씨는 이 물건들을 옮기면 증인이 문제를 일으킬까 봐 그대로 뒀다고 하는데, 서랍에 태블릿PC를 넣어두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씨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최씨 변호인은 사무실 사진을 제시하면서...
崔 "대통령 관계 약점잡아 협박"…高 "협박할 필요 없다"(종합) 2017-02-06 22:03:34
변호인은 "류상영, 박헌영 등은 증인의 책상 서랍에서 카메라와 태블릿PC를 봤고, 류씨는 이 물건들을 옮기면 증인이 문제를 일으킬까 봐 그대로 뒀다고 하는데, 서랍에 태블릿PC를 넣어두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씨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최씨 변호인은 사무실 사진을 제시하면서 "여기 보면 유일하게 고씨...
최순실 "고영태 생계 도와주려" vs 고영태 "빠져 나오려고 했었다" 2017-02-06 20:34:46
때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일일이 고씨에게 진행 상황을 보고한 점을 지적했다. 고씨가 실질적인 더블루K 운영자라서 박씨가 세세히 보고한 것 아니냐는 취지다. 고씨는 그러나 "최씨의 지시로 (박씨가) 보고한 것"이라며 "최씨 지시로 내가 보고받고, 내가 최씨에게 보고했다"고 반론을 폈다. 양측은 여타 사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