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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7-13 15:00:00
오만 07/13 14:12 서울 한상균 면담 중인 송영무 장관 07/13 14:12 지방 이웅 [신간] 발밑의 혁명 07/13 14:12 지방 이웅 [신간] 마우나케이의 어떤 밤 07/13 14:12 서울 배재만 싱가포르 교민들과 인사하는 문 대통령 07/13 14:13 지방 이웅 [신간] 책벌레의 여행법 07/13 14:13 지방 이웅 [신간] 리치...
[신간] 발밑의 혁명·마우나케아의 어떤 밤 2018-07-13 12:12:56
발밑의 혁명·마우나케아의 어떤 밤 민주당의 착각과 오만·너무 무서워서 잠 못 드는 공학 이야기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 발밑의 혁명 = 데이비드 몽고메리 지음. 이수영 옮김. 미국 지질학자가 지구의 생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보존농업'(재생농업·자연농업)의 원리를 설파한다. 비료와...
[책꽂이] 브랜딩의 기술:우리는 왜 본질을 잊는가 등 2018-07-12 18:15:35
460쪽, 2만4000원)●발밑의 혁명 화학비료와 제초제, 살충제에 맞서 세계 곳곳에서 흙을 되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이들의 분투기와 그들이 되살려 가는 땅의 생명력을 그린다. (데이비드 몽고메리 지음, 이수영 옮김, 삼천리, 416쪽, 2만2000원)●푸치니:토스카나의 새벽을 무대에 올린 오페라의 제왕 오페라의 절정기를...
끊어진 남북 잇는 문명 행렬… 따뜻한 흙으로 빚은 '푸른 길' 2018-06-28 17:17:16
두드러지는 것은 역시 푸른빛이다. 여인상의 발밑, 반인반수의 눈동자, 기둥 조각 등에 푸른색을 활용했다. 작품 곳곳에 보이는 푸른 흔적은 사람들이 건넜거나, 보았거나, 만졌거나, 마셨거나, 발을 적셨던 물을 은유한다는 게 작가의 설명이다.이 밖에 처용을 생각하며 만든 작품, 여인들의 엉덩이와 형태를 풍만하게 표...
조각가 한애규가 따뜻한 흙으로 빚은 '푸른 길' 2018-06-18 17:44:01
군데군데 푸른색 유약을 바른 것이 특징이다. 여인상의 발밑, 반인반수의 눈동자, 기둥 조각 등에 남은 푸른색은 인류 문명이 교류를 이어온 길, 그 길 위에 존재하는 '물'의 흔적을 상징한다. 작가는 "이 푸른 흔적은 그들이 건넜거나, 보았거나, 만졌거나, 마셨거나, 발을 적셨던 물의 흔적"이라고 밝혔다. 조각...
부산 용호동 맛집 ‘손주집’ 의 비결. 할머니의 내림음식 대박레시피 2018-06-08 16:39:38
15m의 유리다리로, 발밑에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용호동에 있는 중앙 해수랜드는 해수로 목욕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해수 목욕탕으로, 바닷가로 피서 온 기분을 이어갈 수 있어 지역 주민 외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그리고 이 중앙 해수랜드 1층에는 많은 이들이 발걸음을...
"고개 숙이면 금목걸이 끊어" 고속도로 휴게소서 절도 2018-06-05 12:16:54
발밑에 물건이 떨어졌다"고 속여 고개를 숙이는 순간 니퍼(전선 절단용 도구)로 금목걸이를 끊어 챙기는 수법을 썼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특히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인 화장실에서 주로 범행을 저질렀으나 지난달 19일에는 CCTV에 포착되는 섬진강휴게소 주차장에서 할머니 금목걸이를 빼앗았다가 범행이 탄로 났다.
'CCTV 사각' 고속도휴게소 화장실서 금목걸이 상습절도 2018-06-05 11:36:32
"발밑에 물건이 떨어졌다"고 속여 고개를 숙이는 순간 니퍼(전선 절단용 도구)로 금목걸이를 끊어 챙기는 수법을 썼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특히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인 화장실에서 주로 범행을 저질렀으나 지난달 19일에는 CCTV에 포착되는 섬진강휴게소 주차장에서 할머니 금목걸이를 빼앗았다가 범행이 탄로 났다....
[여행의 향기] 이슬람 무굴제국 황제의 아름다운 사랑이 묻힌 세계 7대 불가사의 '타지마할' 2018-06-03 15:14:24
일일 것이다. 모스크의 거대한 불란드 문 앞의 계단에 앉아 발밑으로 펼쳐지는 광활한 대지를 바라보면서 볼거리에 지치고, 입에 맞지 않는 음식에 지치고,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치근대는 잡상인에게 지친 심신을 달래본다.아그라=글·사진 박하선 여행작가 hotsunny7@hanmail.ne여행메모한국에서 인도로 가는 항공편...
[여행의 향기] 화이트 마운틴이 그림처럼 펼쳐진… 크레타의 진주 2018-05-20 15:50:28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족의 발밑을 걷는 기분이다. 사마리아의 대문을 지나 협곡을 빠져나오면 푸르디푸른 리비아해가 기다리고 있다. 바닷물에 지친 발을 담그고, 맥주 한 잔을 들이켜며 땀과 흙을 씻어낸다. 크레타의 거친 속살을 경험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꿈같은 시간이다. 크레타 서부에는 사마리아 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