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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 환경사업 확대…안정적 수익원 확보 기대 2024-06-14 09:25:56
4월 증설허가가 나며 사업확장과 함께 수익원천도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증설공사가 한창이다. 내년 중 공사가 완료되면 전체 용량이 일일 90톤으로 크게 확대돼 소각 효율성이 높아진다. 특히 소각으로 확보된 막대한 열원을 통해 스팀을 생성, 이를 통해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에 꽂힌 IT거물들…빌 게이츠, 美 '1호 SMR' 첫삽 2024-06-11 18:23:48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지난 3월 미 규제당국인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건설 허가를 신청한 테라파워는 승인을 기다리는 가운데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는 NRC 승인이 내려지면 빠르게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도록 부지를 준비하는 작업이라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실증단지는 벅셔해서웨이 자회사 퍼시피코프의...
SK와 손잡은 테라파워…첫 SMR 착공 2024-06-11 17:47:54
소형 원전입니다. 300MW(메가와트) 이하 발전 용량으로 하나의 용기에 원자로와 주요 설비를 담는 것으로 기존 대형 원전보다 건설비용이 10분의 1밖에 안됩니다. 사이즈가 작으니 설치 기간도 짧고 전력을 소비하는 지역에 배치할 수 있고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전력원으로 꼽힙니다. 당연히 탄소를...
SK가 투자한 테라파워, 美 첫 소형원자로 착공…빌게이츠도 참석(종합) 2024-06-11 09:27:18
나트륨 원자로 건설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이날 시작된 공사는 NRC의 승인이 내려지면 가능한 한 빨리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도록 부지를 준비하는 작업이라고 AP가 전했다.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는 냉각재로 물이 아닌 액체 나트륨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체 나트륨은 끓는 점이 880℃로 물(100℃)보다 높아...
빌 게이츠 설립 '테라파워'…첫 소형원자로 착공한다 2024-06-11 07:03:09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는 냉각재로 물이 아닌 액체 나트륨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체 나트륨은 끓는 점이 880℃로 물(100℃)보다 높아 더 많은 열을 흡수하면서 발전 출력을 높일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게이츠는 이 차세대 발전소가 "우리나라(미국)의 미래를 움직일 것"이라며...
빌게이츠의 테라파워 美 첫 소형원자로 착공…"청정에너지 필요" 2024-06-11 04:55:02
액체 나트륨 사용…발전 효율 높아 SK㈜·SK이노베이션, 테라파워에 3천400억원 투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가 미국 내 첫 SMR 건설에 착수했다. 테라파워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서 차세대...
강원특별도 '첫돌'…미래 먹거리 반도체 올인 2024-06-11 00:45:38
오랫동안 강원도 발전을 저해해 온 4대 규제가 대부분 완화됐다. 농사만 지을 수 있던 절대농지를 도지사가 직접 해제할 수 있게 됐다. 도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림 이용도 국유림을 제외한 모든 산림에 대한 허가 권한을 이관받아 자체 산악관광사업이 가능해졌다. 환경영향평가도 환경부 장관이 아니라 도지사가 직접...
김진태 지사 "강원특별자치도 종착지는 글로벌 첨단도시" 2024-06-10 18:00:17
오랫동안 강원 발전을 저해해 온 4대 규제가 대부분 완화됐다. 농사만 지을 수 있던 절대농지를 도지사가 직접 해제할 수 있게 됐다. 도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림 이용도 국유림을 제외한 모든 산림에 대한 허가 권한을 이관받아 자체 산악관광사업이 가능해졌다. 환경영향평가를 환경부 장관이 아니라 도지사가 할 수...
해울이해상풍력발전, ‘울산사랑 환경콘서트’ 참여해 해상풍력발전 홍보 2024-06-10 11:14:17
자리가 마련됐다”며, “해상풍력발전 개발에 있어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 사회를 구성하고 지역 주민과 생태계,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으로,...
中기관지, 국유기업 '금산분리' 강조…"문어발 확장에 리스크↑" 2024-06-10 10:40:43
이런 발전 모델에는 리스크가 숨어있다"며 "(리스크는) 금융 중시·산업 경시와 금융 일반화, 맹목적 확장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짚었다. 신문은 "예를 들어 일부 대기업은 비이성적으로 다원화 확장을 해 금융 레버리지에 지나치게 의지하거나 산업자본이 과도하게 금융업계에 진입했고, 일부 주주와 실제 지배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