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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응급 시민' 구한 11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2024-05-07 15:48:34
소방청이 인증하는 제도다. 재단은 올해 3월 소방청으로부터 하트세이버 후보자 480여명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최종 선정했다. 파주 운정고 윤서정 학생은 작년 2월 경기 고양시 시내버스 안에서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전인자·양지훈 모자는 작년 3월 제주...
광역상황실이 병원 선정…응급환자 신속하게 이송 2024-04-28 18:52:12
방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정지, 호흡곤란 등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의 구급대원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근무하는 구급 지도의사로부터 의무적으로 의료 지도를 받게 한다. 복지부는 소방청과 함께 이송 및 수용 전 과정 적정성 평가를 마련하기로 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구치소 생활 문제 없나?" 질문에 분당 흉기난동범 "네" 2024-04-24 11:46:18
이에 재판을 방청한 유족 일부는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유족 10여명은 재판을 마친 뒤 "검찰이 피고인의 심신 상실 주장에 강력히 대응해 1심 형량인 무기징역이라도 유지됐으면 좋겠다"며 "최원종이 재판부에 사과문을 제출하고 있는데 누구에게 사과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다. 피해자 입장으로서 고통스럽다"고 호소했다....
명예소방관 된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2024-04-19 18:19:58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 5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으로 사용된다. 소방청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오른쪽)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알 히즈아지 CEO는 “소방영웅지킴이 후원을...
[게시판] 에쓰오일, 소방영웅 후원금 5억6천만원 전달 2024-04-19 09:32:01
서울 마포 본사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 5억6천만원을 한국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 소방청의 지원 프로그램에 쓰인다. 소방청은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알 히즈아지 S-OIL 최고경영자(CEO)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공무원 시험 오류…'모두 정답' 처리 논란 2024-04-16 21:19:13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진행된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 공개·경력 채용시험에서 소방학개론 21번 문항이 출제범위 오류로 지목됐다. 이 문제는 '할론(Halon)' 소화약제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답을 고르라는 것이었으나, 할론 소화약제는 소방학개론 출제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수험생들이 의이제기에...
수소충전소 '가스·불꽃감지기' 의무 아니라니…구멍 난 소방법 2024-04-15 18:26:20
대표는 “소방청에서 소방산업기술원을 통해 화재안전기준을 정해야 구체적인 시설 설계·시공 등의 방침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소방청은 “모든 수소충전소가 산업통상자원부 관할 가스기술기준위원회의 KGS코드에 맞춘 안전 설비를 두고 있어 사각지대는 없다고 본다”는 입장이다. 폭발 시 피해를...
[게시판] 국세청, 모범납세자와 KBS 열린음악회 방청 2024-04-15 09:03:25
[게시판] 국세청, 모범납세자와 KBS 열린음악회 방청 ▲ 국세청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납세자와 함께 KBS 열린음악회를 방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은 2002년부터 KBS와 함께 모범 납세자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열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내 딸 식물인간 됐는데 고작 5년?"…검찰 "상향 검토" 2024-04-12 21:54:50
"저희 딸 목숨은 길어야 2∼3년이라는데, 재판 방청 도중 검찰이 피고인에게 5년을 구형하는 것을 듣게 됐다"며 "돈 없고 빽없는 나약한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세상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해당 사건번호까지 공개하면서 "우리 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탄원서 동참을 요청했다. A씨의 결심 공판...
의료대란이 부른 아이러니…119 구급차 '묻지마 콜' 줄었다 2024-04-12 18:23:09
줄었다. 소방청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당장 응급실에 가자는 환자와 보호자를 설득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실제로 비응급 환자라고 판단하면서도 대처하기가 어려웠다”고 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연도별 응급실 내원 환자 현황’ 자료를 보면 2022년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환자 약 49.4%가 상대적으로 증상이 경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