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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협의회 인정 못 해"…'가맹 갑질' 맘스터치 과징금 3억원 2024-01-31 12:00:03
중단시키겠다고 압박하면서, 본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손해배상청구·공정위 신고·언론 제보·점주 협의회 활동(일명 '가·손·공·언·점')을 진행하더라도 점주는 실익 없이 막대한 손실만을 입게 될 것이라는 경고도 남겼다. 맘스터치는 이후 실제로 '본사 신용 훼손 및 가맹사업 장애 초래'를 이...
금융당국, 불법추심 피해 취약계층에 변호사 무료 지원한다 2024-01-31 12:00:01
확인되면 상담자에게 채무대리인 신청 페이지 링크를 전송해 채무자 대리인 신청 편의를 개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법무부·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구축 중인 법률 구조 플랫폼에서 채무대리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채무대리인 서비스 지원을 못 받은 건·지원을 받았지만 피해가 계...
옆 건물이 내 땅을 침범했는데 어떡하죠?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1-27 09:30:01
경계복원측량, 현황도면신청 등)을 진행하면 되는데, 외뢰인의 경우 이미 구입한지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직접 ‘토지경계복원 측량’을 진행하고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셔야 합니다. 토지경계복원측량은 다음 절차대로 진행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지적측량 의뢰 : 한국국토정보공사 (구, 지적공사) 2....
290번의 재판…'사법농단' 양승태 첫 선고 2024-01-26 05:45:01
211명을 증인으로 신청해야 했고 재판부 교체로 지나간 재판의 녹음파일만 7개월 가까이 재생하기도 했다. 코로나19가 겹쳤고 양 전 대법원장이 폐암 수술을 받아 재판이 두 달가량 열리지 못하기도 했다. 임 전 차장의 재판도 다르지 않았다. 편파 진행을 이유로 두차례 재판부 기피신청을 제기해 2019년 6월부터 이듬해...
日정부, 韓법원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극히 유감…수용 못해" 2024-01-25 13:02:19
대해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잇달아 내리자 거듭 유감을 표하고 항의한 바 있다. 아울러 하야시 장관은 일본 기업인 히타치조선이 공탁한 돈을 강제동원 피해자 측이 배상금으로 받기 위해 청구한 압류추심명령 신청을 한국 법원이 인정한 것과 관련해서도 한국 정부에 제3자 변제 해법을 적용하도록 요구 중이라고...
법원, 강제동원 피해자 '日기업 공탁금 압류추심신청' 받아들여(종합) 2024-01-24 23:36:17
피해자 측이 일본 기업이 공탁한 돈을 배상금으로 받기 위해 청구한 압류추심명령신청을 법원이 인정했다. 앞으로 남아 있는 법적 절차를 거쳐 이 공탁금을 수령하게 되면 강제동원 소송에서 승소한 피해자 측이 일본 기업의 자금을 받아 가는 첫 사례가 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히타치조센 피해자...
"장원영이 총대 멨다" 환영받은 이유가…'1억 소송'의 전말 [이슈+] 2024-01-24 20:00:01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A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장원영은 지난해 10월 A씨가 '탈덕수용소' 채널을 통해 인격을 모독하는 허위 사실을 올렸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장원영 측은 "지속해서 모욕과 비난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이목을 끌면서 조회수를 늘려 자신의...
택배노조 교섭 거부한 대한통운, 2심도 패소 2024-01-24 16:13:03
구제 신청에 대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회사 측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중노위는 재심에서 "CJ대한통운이 실질적으로 택배기사의 업무에 지배력과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지노위의 판단을 뒤집었다. CJ대한통운은 중노위의 판단에 불복해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노동조합법이...
'참교육' 덜 됐나…탈덕수용소, 장원영에 패소하자 강제집행정지 신청 2024-01-24 15:46:07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2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탈덕수용소 운영자인 A 씨는 지난 1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선고 결과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고 23일엔 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210단독 박지원 판사는 지난달 21일 장원영이 A 씨를...
"팝콘 먹다 어금니 깨졌다고 500만원 달래요"…사장 '분통' 2024-01-24 15:08:01
배상의 책임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이들 부부는 B씨에게 합의금을 바로 주는 대신 소비자원을 통한 조정신청을 부탁했다고 한다. 그렇게 지난해 5월 받은 소장에 적힌 치료비와 위자료 등 청구 금액은 약 511만원에 달했다. B씨가 소장에 이름을 올린 변호사 이름도 다섯 명에 달했다. A씨는 바로 변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