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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클로이 로봇, 호텔서 물품 나르고 무인배송까지 2024-02-21 10:00:04
물품을 옮기는 업무는 로봇에게 맡기고 직원은 고객을 위한 핵심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예컨대 직원이 객실 정비용 카트를 직접 끌고 다니는 대신 클로이 로봇과 연결된 수납함에 물건을 탑재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로봇이 스스로 객실까지 이동한다. 미니바 물품이나 무거운 식자재, 베이커리...
"맥주 2박스 갖다 줘"…LG 클로이 로봇, 조선호텔 누빈다 2024-02-21 10:00:01
업무는 로봇에 맡겨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은 방문객 핵심 서비스에 집중하게 된다. 예컨대 객실 정비용 카트 대신 클로이 로봇과 연결된 수납함에 물건을 탑재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로봇이 스스로 객실까지 이동한다. 직원은 객실에 도착한 로봇에서 정비 물품 이용 후 다음 장소로 로봇을 보내면 직접 카트를 이동하지...
SSEM, 인건비 신고액 200억 돌파…위펀은 코스닥 상장 추진 [Geeks' Briefing] 2024-02-20 14:54:55
신고 서비스는 개인사업자가 SSEM 앱에서 직원 인건비를 송금하면 번거로운 인건비 세금 신고까지 쉽게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개인사업자의 소득세를 계산할 때 사업 소득 금액에서 비용을 빼고 계산하기 때문에 인건비는 세금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B2B 플랫폼 위펀, 코스닥 상장 추진… IPO 주관사 하나증권 선정...
유튜브 나왔던 '송중기 닮은꼴'…175억 '돈방석' 앉았다 2024-02-20 08:51:48
청약률도 높다고 보고 있다"며 "MZ(밀레니얼+Z) 직원들이 그만큼 회사의 성장성을 믿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단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에이피알의 직원 수는 419명(계약직 포함), 우리사주 청약 물량이 7만508주란 점에서 1인당 평균 168주를 청약한 것으로 계산된다. 주가가...
60억 날리고 월급도 못 주던 회사가…쿠팡 한마디에 '대반전' 2024-02-15 16:24:26
끊기면서 직원 월급조차 주지 못할 정도로 경영이 악화됐다. 그때 쿠팡이 손을 내밀었다. 쿠팡의 자체브랜드(PB)인 '곰곰'의 순살 고등어 제품을 만들어달라고 한 것. 이종수 등푸른식품 부사장은 "법정관리에 돌입한 기업은 거래처를 확보할 때 보증보험 등 조건이 까다로운데, 쿠팡은 그런 조건을 따지지 않고...
"일용직 쓰는 기업엔 다 있다"…쿠팡 유혹하는 '블랙리스트'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15 12:56:17
"배송 상품인 신발을 뜯어 본인이 신고 퇴근하거나 소형 전자제품을 허리춤에 끼고 나가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며 "오래 일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절도, 폭행은 물론이고 말하기 민망한 성적 문제가 발생하는 일도 적지 않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22년에는 수원지법이 절도와 특수절도, 특수절도 미수 등...
"로봇 시장도 플랫폼 경쟁 시대…서빙부터 물류까지 업계 표준이 될 것"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2-12 12:02:48
창업자, 최고경영자(CEO), 엔지니어, 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인물을 ‘줌인(zoom in)’해 그들의 성공, 좌절, 극복과정을 들여다보고 지역의 ‘주민’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앞으로 줌인센터에 가능한 많은 주민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대전환기를 맞은 로봇 시장의 플랫폼 경쟁에서...
LG전자, 고객경험 혁신 경영 속도…'만·들·되' 프로젝트 확대 2024-02-12 10:00:01
올해부터는 상담뿐 아니라 판매(하이프라자), 배송(판토스), 서비스(한국서비스), 냉난방 시스템 유지보수(하이엠솔루텍) 등 주요 고객 접점 전반으로 LG전자 국내 임원의 체험 현장을 확대한다. 더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는 취지다. 팀장 등 조직책임자...
"새벽배송 뛰지 마" 달라진 日…'무료 배송' 표시도 없앤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2-10 11:01:15
없는 흐름이라는 뜻이다. 야마토운수도 직원들의 부담이 한계에 다다른 2017년부터 서비스를 바꾸고 있다. 종업원의 휴식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새벽이나 심야 시간대의 지정배송을 폐지하고 지정 시간대의 범위 역시 확대하는 추세다. 온라인 쇼핑몰도 변하고 있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주식으로 수십억 불렸는데…'87만 유튜버' 아반떼 타는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0 07:00:05
로봇이 배송하고, 아마존 자체 데이터로 고객에게 맞춤 상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가 자리를 잡으면 경쟁사가 추격하기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다만 “코스트코의 경우 오프라인 마트를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고 있는데, 그 비결엔 멤버십 전략이 있다”며 “사업 분야마다 창과 방패같은 기업들이 있으니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