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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번 돈 안빌려준다고'…옛 동료 살해한 40대, 1심 징역 40년 2021-12-15 15:41:28
옮겨 정화조에 유기했다. 범행 흔적을 지우기 위해 청소 도구를 준비하고 오피스텔 사무실 벽면을 새로 도배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증권사를 퇴사하고 사무실을 마련해 개인 투자자로서의 삶을 꿈꾼 지 일주일 가량 지난 상태에서 과거 호의를 베풀었던 피고인으로부터 살해당했다"며 "범행 도구와 피해자의 저항...
`신변보호` 전 연인 가족 살해범, 신상공개 여부 내일 결정된다 2021-12-13 20:15:45
미리 준비해 갔으며, 범행에 쓴 흉기 외에도 다른 범행도구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같은 건물 거주자들이 출입하는 것을 엿보며 공동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A씨 집안의 내부까지 침입한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경찰은 사건 나흘 전인 6일에도 경찰은 `딸이 감금된...
‘국민 영수증’ 표창원 "압수수색 영장 없이 영수증 취조 당했다...손해 본 느낌" 폭소 2021-12-10 07:06:14
질문에 "당연히 한다. 영수증에서는 주로 범행도구, 청소용품, 특정 장소를 오간 교통편 등을 본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그는 수입에 대해 "전혀 모른다. 아내에게 경제권을 모두 넘겼다. 공직자는 재산 공개를 하지 않나. 그때도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사랑꾼이 된 비결로...
지인 강도살해 50대男…시신 유기 도와준 공범도 죽였다 2021-12-06 21:31:08
유기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C씨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B씨와 C씨를 각각 알고 있었지만, B씨와 C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B씨와 C씨를 살해한 동기와 범행 도구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스토킹 살해' 김병찬, 경찰 신고하자 보복 살해 2021-11-29 11:12:02
관계자는 "김씨의 휴대폰 포렌식 결과 범행 도구나 수법과 관련한 내용을 수차례 검색했던 게 확인됐다"며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연락 과정에서 신고에 대한 보복이라고 볼만한 정황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병찬은 교제하던 A씨와 헤어지고 약 5개월 간 연락을 하고 폭언을 하는 등 스토킹 범죄를 지속했다. 경찰 조사...
블랙프라이데이 밤 미 곳곳 대형매장서 도둑떼가 '약탈' 2021-11-28 04:05:31
사건에 사용된 범행 도구와 유사하다고 CNN은 지적했다. 지난 22일 밤 최소 18명이 LA의 한 백화점 진열창을 깨고 수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쳤고,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등에서도 최근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번 사건에 앞서 베스트바이는 지난 23일 실적 발표 직후 "조직적인 절도 범죄 등이 회사 이익을 훼손하고...
친구 가두고 성매매 2145번…가혹행위 끝에 죽음 내몬 악마들 2021-11-26 21:42:08
의지해 온 친구를 도구로 이용하고,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면서 무자비하고 비인간적인 범행을 일삼았다"면서 "피해자는 사망 전날까지 제대로 쉬지 못하고 성매매를 강요당했고, 부검 결과 몸 안에 음식이 발견되지 않을 정도로 밥도 먹지 못했다"고 질책했다. 또 "피해자는 극심한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26세의 짧은 생을...
"디지털범죄 막자"…코딩 무장한 'MZ 경찰' 2021-11-26 17:52:36
범죄예방 도구를 개발하는 성과를 속속 내놓기 시작했다. 장광호 센터장(47·경정·사진)과 그가 이끄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경찰들이 의기투합한 결과다. ○프로그래밍하는 경찰경찰대 스마트치안센터가 최근 내놓은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출시한 악성파일 탐지앱 ‘시티즌코난’과 이달 선보인 112신고·수사내역...
"네가 죽였잖아" 책임 미루는 제주 중학생 두 살해범…검찰 사형 구형 2021-11-18 20:27:41
"범행 도구 중간 부분에서는 백광석의 DNA가, 양 끝단엔 김시남의 DNA가 검출됐다"며 "김시남이 A군의 목을 직접 졸랐다고 봐야 한다"면서도 범행을 계획, 주도한 백씨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백씨와 김씨는 지난 7월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범행 대상 주택에 대한 사전 답사를 마치고,...
"노출 의상 입고 방송해" 거부하자 여직원 살해한 男 BJ 2021-10-19 14:02:13
재판부는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봤으나 시신을 은닉하지 않고 자수한 점 등을 감안해 처벌을 징역 30년으로 감경하고 전자장치 부착 기간도 15년으로 줄였다.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오 씨의 상고에 대해 대법원은 피해자와의 관계, 이 사건 범행의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