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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항소심도 교육감직 상실형 2024-01-18 18:39:17
뜻을 밝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1심과 같은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 교육감의 전직 비서실장 A씨에 대해서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이혼 소송할 때 AI가 재산 분할 2024-01-18 18:29:21
온라인 분쟁 해결 데이터와 과거의 가정법원 판례를 학습한 알고리즘이 판사의 요청에 따라 이혼하는 부부의 재산 분할 비율을 제시한다. 현금은 물론 부동산과 미술품, 주식 등 총 94개 자산군이 분할 대상이다. 인터넷 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중국의 베이징 인터넷 법원은 2019년부터 민원 담당자들이 진행하던 소송 접수...
"중국인들, 설마 안 사겠어?"…큰 코 다친 애플 '이례적 할인' 2024-01-16 14:54:04
정부도 미국에 대항해 공무원들의 아이폰 사용을 금지했다. 특히 중국은 애플 전체 매출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만큼 화웨이로 인한 타격은 클 수밖에 없었다. 실제 화웨이의 작년 4분기 중국 내 휴대전화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80% 가까이 늘어났지만, 애플은 10% 감소했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업계 조사를 인용한...
'9명 사망' 베트남 공안관서 총기사건 재판 개시…피고만 92명 2024-01-15 12:39:55
법원은 오는 26일까지 이번 사건 재판을 진행한다. 앞서 작년 6월 11일 닥락성에서는 공안관서 2곳이 괴한으로부터 총기 습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공안 대원 4명이 숨졌고, 현장에 있던 지역 공무원 2명과 민간인 3명도 사망했다. 이번 재판의 피고는 주동자인 이 토 아윤을 비롯한 92명이다. 이들은 테러, 범죄 은폐...
'코로나 키트 비리' 전 베트남 보건장관에 징역 18년형 선고 2024-01-13 12:23:52
아인 전 하노이 인민위원장은 징역 3년형이 선고됐다. 법원은 비엣 A 테크놀로지의 판 꾸억 비엣 대표에 대해서는 뇌물 공여 및 입찰 규정 위반 혐의로 징역 29년형을 선고했다. 앞서 작년 12월 비엣 대표는 권한 남용과 사기 등 혐의로 징역 25년형이 선고됐다. 이밖에 찐 타인 흥 전 과기부 부국장과 팜 주이 뚜에 전...
베트남 '16조원대 금융사기' 재판, 3월 시작…자료만 6t 분량 2024-01-11 11:45:17
대한 호찌민 법원의 재판 일정이 이같이 잡혔다고 보도했다. 란 회장은 측근과 공모해 계열 은행인 사이공상업은행(SCB)에서 304조동(약 16조3천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SCB 지분의 91.5%를 소유한 최대 주주로 측근을 통해 허위 대출 신청을 해서 돈을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횡령한 금액은 베트남...
'외국공무원 뇌물' 혐의…김태오 DGB회장 무죄 2024-01-10 18:15:38
위해 현지 공무원에게 수십억원대 뇌물을 건네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 형사 11부는 10일 국제뇌물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당시 대구은행 글로벌본부장 A씨, 글로벌사업부장 B씨,...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前 공무원 항소심서 무죄 2024-01-09 18:09:01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직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항소심에서 혐의를 벗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등법원 형사3부는 감사원법 위반·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방실침입 혐의로 기소된 A국장과 B과장, C서기관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한 1심을 취소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자료는 담당 공무...
베트남, '코로나 키트 비리' 전 보건장관에 징역 20년 구형 2024-01-09 11:17:04
혐의로 징역 25년형이 선고됐다. 당국은 지난 2020∼2021년 비엣 A 테크놀로지가 코로나 검사 키트 830만개를 실제 가격보다 3배 높게 판매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당 회사는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1천60억동(약 57억원)의 뇌물을 줬고 1조2천350억동(약 665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공안은 파악했다....
'0.5선 사무총장' 與장동혁 2024-01-03 18:45:14
두루 거쳤다. 1991년 행정고시 합격 후 교육부 공무원으로 10년간 생활하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국회 파견 판사 시절 쌓은 보좌진 및 정치부 기자들과의 친분이 지금도 자산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0.5선이지만, 지난해 정치 후원금 한도(1억5000만원)를 채운 것으로 전해졌다. 양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