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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캘린더>(9일∼15일) 2017-01-08 08:00:16
▲ 납품비리 경남교육감 측근ㆍ친인척 1심 선고 (09:50 창원지법 마산지원) ▲ 천주교 청주교구 사제ㆍ부제 서품식(10:00 청주체육관) ▲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 명예시민증 수여식(13:30 대구시청) ▲ AI관련 유관기관 간담회(15:00 재난상황실) ▲ 엄태웅 고소 무고사건 속행 공판(16:30 수원지법 성남지원) ▲...
검찰 "엘시티 43가구 특혜 분양"…이영복 기소 2016-11-28 18:22:57
법조·은행 유력인사 특혜 분양"'엘시티 비리 연루' 현기환, 29일 피의자 신분 소환 [ 김태현 기자 ]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영복 엘시티 시행사 회장(66·구속)이 회삿돈 705억원을 빼돌리거나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엘시티 로비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현기환 전...
[전문] 박지원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참석, 권력장악 음모 버려야” 2016-11-11 15:03:50
보면 이번 비망록 내용은 최순실 사건에 버금가는 독재 망명의 부활이다. 그 비망록에는 “변협회장 선거에 애국단체의 관여가 요구 된다”, “법원이 지나치게 강대하다. 견제수단이 생길 때마다 길을 들이도록하라” 이러한 김기춘 前비서실장의 지시가 기록되어 있다. 청와대가 나서서 법원과 사법부를 길들이고, 법조...
무료법률사이트 상담자 정보 팔고 산 브로커·변호사 재판에 2016-10-31 18:00:01
개인정보를 변호사에게 판매한 브로커 등 법조비리사범 10여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5부(부장검사 박승대)는 법률상담을 한 의뢰인의 개인정보를 변호사에게 판매하거나 법률 사건 소개를 대가로 알선료를 받은 브로커, 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변호사 등 12명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시론] 공직부패, 정말로 막고 싶다면 2016-10-23 17:32:06
터져 나온 법조비리 수준의 공직비리를 수도 없이 기억한다. 하지만 사건 초기에는 온 세상을 삼킬 듯 떠들썩하지만 그 결말까지 아는 이는 드물다. 공직비리의 끝을 알지 못하는 국민의 뇌리에 부패에 대한 인식은 초기 충격으로 남을 것이다. 여기에 ‘벤츠검사’의 (뇌물죄에 대한) 무죄 소식이 전해지거나,...
대검, 특별감찰단 출범…김형준 부장검사 해임 청구 2016-10-18 14:20:52
검찰은 법조 비리 근절을 위해 특별감찰단을 출범시켰다.대검찰청은 18일 법조비리 근절 및 내부청렴 강화방안을 실천하기 위해 대검 감찰본부 산하에 특별감찰단을 신설했다.특별감찰단은 단장과 검사 2명, 검찰 수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단장으로는 오정돈 검사(연수원20기)가 임명됐다.특별감찰단은 앞으로 △고검검사급...
[기로에 선 대한민국 검찰] "진경준·김형준 개인 일탈?…그걸 가능하게 만든 '권력 집중' 구조 깨야" 2016-10-02 19:26:23
기업인에게서 뇌물을 받아 구속되는 등 법조 비리 사슬이 왜 끊어지지 않는 걸까.한국경제신문은 검찰 개혁을 주제로 서울 중림동 한경 17층 회의실에서 최근 좌담회를 열었다. 제2의 홍만표, 진경준 사건을 막기 위한 대책을 찾아보는 자리였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을 지낸 구본진 법무법인 로플렉스 대표변호사,...
[Law&Biz] 비리 판·검사, 변호사 개업 제동 걸어야 2016-09-06 18:42:43
법조 산책박한신 법조팀 기자 hanshin@hankyung.com [ 박한신 기자 ] 양승태 대법원장이 국민에게 고개를 숙였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1억7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김수천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때문이다. 양 대법원장은 김 부장판사에 대해 “법관이 지녀야 할 가장 근본적인...
이인복 대법관 퇴임…"사법부, 국민의 비판 받아 아쉽다" 2016-09-01 18:10:11
전관예우·법조비리 사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 대법관은 이어 “그러나 이런 비판이 있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이 너무 중대하고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노력한다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대법관...
[데스크 칼럼] 양날의 칼 검찰 2016-08-31 18:37:01
출신인 홍만표 변호사가 서초동 법조타운의 형사사건을 쓸어담고, 김정주 nxc 회장이 친구인 진경준 검사장에게 공짜 주식을 건넨 것이 새삼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 검찰의 막강 권력은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기소권, 직접수사권, 수사지휘권 등 법적으로 보장된 권한만으로도 ‘무소불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