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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격범, 총기난사 범행도중 소셜미디어에 글 올려 2018-11-10 14:15:23
교외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글록 21 45구경 권총을 난사해 12명을 숨지게 한 총격범 이언 데이비드 롱(28)이 범행 직전과 도중에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렸다고 미 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 전투 임무에 투입된 해병대 기관총 사수 출신인 롱은 7일 오후 11시 20분께...
美캘리포니아 산불로 9명 사망·35명 실종…15만명 대피령(종합3보) 2018-11-10 13:47:05
사건이 발생한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이다. 강제 대피령은 웨스트레이크, 캘러버스, 치즈버러캐니언 등지로 확대됐다. 산불이 크게 두 지역에서 발화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시속 100㎞에 가까운 고온 건조한 샌타애너 강풍이 시에라네바다산맥을 넘어 해안...
美 캘리포니아 3곳 대형 산불…주민 5명 사망 2018-11-10 10:45:34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이다.강제 대피령은 웨스트레이크, 캘러버스, 치즈버러캐니언 등지로 확대됐다.산불이 크게 두 지역에서 발화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시속 100㎞에 가까운 고온 건조한 샌타애너 강풍이 시에라네바다산맥을 넘어 ...
美 캘리포니아 산불로 5명 사망…주민 15만명에 대피령(종합2보) 2018-11-10 09:56:25
사건이 발생한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이다. 강제 대피령은 웨스트레이크, 캘러버스, 치즈버러캐니언 등지로 확대됐다. 산불이 크게 두 지역에서 발화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시속 100㎞에 가까운 고온 건조한 샌타애너 강풍이 시에라네바다산맥을 넘어 해안...
美 캘리포니아 산불로 5명 사망…불길이 마을 통째로 삼켜(종합) 2018-11-10 05:14:40
7일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이다. 불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계를 넘나들며 1만5천 에이커(약 60㎢)까지 번진 상태로, 벤투라 카운티와 LA 카운티에서 7만여 가구에 강제 또는 자발적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이날 새벽 3시...
美 총기참사 벤투라에 대형산불까지…7만가구 대피령 2018-11-10 02:01:16
7일 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곳이다. 불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계를 넘나들며 1만5천 에이커(약 60㎢)까지 번진 상태로, 벤투라 카운티와 LA 카운티에서 7만여 가구에 강제 또는 자발적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이날 새벽 3시...
美총기참사 모정의 절규 "기도는 필요없다…더이상 총기는 안돼" 2018-11-10 01:02:05
보더라인 바 & 그릴'에서 7일 밤 해병대원 출신의 이언 데이비드 롱(29)이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사망했고, 텔레마커스도 희생된 것이다. 특히 텔레마커스는 작년 10월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생존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호텔에서 범인 스티븐...
"아들 사랑해"가 마지막 전한 말…美총격 희생자 애끓는 사연들 2018-11-09 09:40:47
북서쪽 벤투라 카운티 사우전드 오크스의 '보더라인 그릴 & 바'에서 열린 대학생을 위한 컨트리 음악의 밤 행사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 아들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제이슨은 "늘 하듯이 그런 말이었다. 술 마시면 운전대 잡지 말고, 술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 그런 얘기"라고 말했다. 그것이 아들에게 전한 마지막...
'두번 산 남자'…美라스베이거스 총격 생존자, LA 총격도 경험 2018-11-09 08:17:13
무리 중 일부가 보더라인 그릴 & 바에도 있었다. 운 좋게도 우리 일행은 두 번 모두 살아남았다"라고 말했다. 몰리 마우어라는 여성도 페이스북에 "루트91 하베스트 공연에도 있었고 이번에도 총격 당시에 바 안에 있었다. 다행히도 두 번 모두 살아남아 지금 집에 안전하게 있다"는 글을 올렸다. 전날 보더라인 그릴 &...
美 LA 교외 술집에서 총기난사…총격범 포함 13명 사망 2018-11-09 08:09:46
'보더라인 바 & 그릴'에서 발생했다.총격범은 권총을 들고 바에 들어온 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내부에 있던 고객과 종업원을 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총성이 30여 발 들렸다고 전했다.총격 당시 바에는 대학생을 위한 컨트리 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수백 명의 대학생이 있었던 것으로...